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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9m 창덕궁 '금강산 벽화' 한 세기 만에 첫 공개
해강 김규진의 ‘총석정절경도’(叢石亭絶景圖). 비단에 채색. 195.5×882.5㎝. 등록문화재 제240호. [사진 문화재청] 김규진의 '금강산만물초승경도'(金剛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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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대표 경관 4곳 국립공원 100경(景)에 선정돼
주상절리인 서석대 등 무등산국립공원을 상징하는 대표 경관 4곳이 전국 20개 국립공원 경관에서 뽑은 ‘국립공원 100경(景)’에 추가로 선정됐다고 11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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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년 세월이 빚은 비밀…한탄강 얼어도 ‘혀’ 녹이는 그 맛
달짝지근한 간장 양념을 한 뒤 하루를 재워 숯불에 굽는 이동갈비. 포천이 낳은 대표적인 먹거리다. 경기도 포천은 대한민국 최북단이 멀지 않은 곳이다. 요즘처럼 추울 때는 단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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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자동차 광고 촬영명소로 각광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국내외 차량과 캠핑카 등 다양한 자동차 광고 촬영의 배경으로 선정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따르면 지난달 1일 봄과 경주를 주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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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생태계 지키고 미래에너지 활용··· 물, 이젠 물로 보지 마세요
지난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다.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 주제는 ‘물과 기후변화(Water and Climate chang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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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2관왕’ 연천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 프로젝트 박차
연천군은 유네스코 2관왕과 DMZ평화의 길 조성 등 관광 인프라가 조성됨에 따라 2020~2023 연천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10월 한탄강 최고의 명소 재인폭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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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천년의 숨결] '세계지질공원' 무등산, 지질관광 국제명소로 조성된다
지난 7월 광주광역시를 찾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실사단이 무등산국립공원 내 입석대를 둘러보고 있다. 유네스코는 지난 4월 무등산권역 1051.36㎢ 면적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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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에 막혔던 임진강 비경 … 44년 만에 연중 열린다
정비를 마치고 민간 개방을 앞둔 임진강 생태탐방로. 철책선을 따라 총 8.9㎞가 조성됐다. CCTV 설치가 끝나는 다음달 말께 공개된다. 사진에 나온 곳은 율곡습지공원 인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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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복” vs “명소 수몰” … 한탄강댐 담수 또 논란
한탄강변 재인폭포의 평소 모습(왼쪽)과 댐 공사 후 여름철 불어난 물에 잠긴 모습. [사진 연천실천연대] 내년 5월 준공을 앞둔 한탄강댐의 담수 여부가 경기 북부 지역의 새로운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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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떠나요, 천년 고도 경주로!
by 김도영 DAY1 천년 고도의 경주를 찾아서, 잠시 만난 울산경상북도 경주는 우리나라 최초의 통일국가인 신라의 고도이다. 방학을 이용해 경주로 여행을 갔다. 경주는 처음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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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기록2010.10.03201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는 한라산·성산일출봉·만장굴을 비롯해 서귀포층·천지연폭포·대포해안 주상절리·산방산·용머리·수월봉 등 제주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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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길 온가족이 함께 걷는 봄 나들이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걷기 좋은 여행길 10곳을 선정했다. 접근성이 좋은 도심 속 산책길 6곳과 해파랑길 코스 4곳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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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잔치 대신 사진전 열어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에 전달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오른쪽)이 지난 18일 백성국 연천연탄은행 대표에게 사진전 판매 수익금 전액을 연탄 구입비용으로 전달했다. [사진 연천군의회]“비싼 돈 들여가며 잔치를 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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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규슈 속살 느끼러 올래?
`녹색 바다`로 불리는 중앙대다원(中央大茶園)을 거닐 수 있는 규슈 올레 야메 코스. 규슈 올레는 정답다. 으리으리한 관광 명소가 아니라, 바다와 산을 벗 삼아 숲과 흙길을 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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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로케] 인생샷 부르는 인싸들의 동굴 사진 맛집, 이렇게 찍는다
광명동굴도 아니고, 만장굴도 아니고, 성류굴도 아니다. 광산 시절의 향수나 지질학적 역사 때문이 아니라, 그저 ‘사진빨’ 하나로 소셜미디어에서 성지가 된 동굴들을 모았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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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도
박지성, 고두심, 윤도현, 배철수씨 등 각계 유명인들이 함께 나선 일이 있습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알리는 일입니다. 제주는 화산지형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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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세계로-2022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 수상작
노진우_신비의 세계로_2022 제주수중사진챔피언십 챔피언 수상작_서귀포 앞바다에 있는 범섬의 해식동굴 안에서 파도에 패인 주상절리대와 주걱치 무리, 그리고 다이버가 어우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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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주상절리 만물상 장관
육지로부터 고립된 채 엄마의 품같은 너른 바다에 홀로 떠있는 섬은 외롭다. 이어질듯 끊어지고 끊아졌다가는 다시 이어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수많은 세월 동안 애절한 제주의 전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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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폭포, 천연기념물 된다
문화재청은 15일 서귀포 천제연폭포와 중문.대포해안의 주상절리대, 북제주군의 기생화산 '거문오름'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예고했다. 천제연폭포는 무태장어 서식이 확인돼 천지연폭포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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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 개발방안 논란 재연
서귀포시가 과거 제동이 걸려 유보된 ‘워터프런트’개발방안을 ‘서귀포 관광미항 개발’계획에 포함토록 요구해 환경파괴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최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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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쪽지] 문화재청 外
◆문화재청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과 전남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 일대의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중생대 백악기 화산 활동의 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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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비무장지대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자!
DMZ다큐멘터리영화제 특별부대행사 DMZ 트래킹(tracking)대회! 국내 최초 DMZ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로 32개국 61편의 국내외 다큐멘터리들을 소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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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풍광 빼어난 생태 보고를 세계 명소로
군사분계선 남쪽 2㎞ 거리의 민통선(민간인 출입 통제선) 내 임진강 상류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빙애여울. 매년 겨울이면 200여 마리의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월동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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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휴양 한번에 ‘롯데시티호텔제주’
누구보다 먼저 봄을 느끼고 싶으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제주도엔 벌써 봄기운이 돈다. 성산일출봉 주변으로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산자락을 뒤덮은 유채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