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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로 근황, 탈모 급격히 진행된 모습에 ‘경악’
[사진 중앙포토] 영국 출신 배우 주드 로(41)의 탈모가 급격하게 진행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주드 로의 충격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스플래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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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에 절대 보지 말아야 할 영화들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미국 대중문화 전문잡지인 페이스트 매거진(www.pastemagazine.com)은 연인끼리 절대 봐서는 안 될 영화 13편을 선정했다. 1989년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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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이어 ‘위대한 개츠비’ 영화와 책의 윈윈
사진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민음사 5월 개봉하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 ‘위대한 개츠비’. 디캐프리오가 최근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힌 상태라 일찌감치 화제작 대열에 합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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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영화관 나들이, 예술영화 페스티벌로
2012년 칸영화제 수상작을 국내 개봉 전 한자리에서 감상한다. 서울 광화문의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29일~12월 5일 여는 ‘201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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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할리우드 女배우 "이병헌 사랑스러워"
임신 7개월 차에 아모레퍼시픽 광고 모델로 나선 시에나 밀러. 지난달 말 런던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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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들롱의'태양은 가득히'VS맷 데이먼과 주드 로의'리플리
김재훈씨는 홍익대에서 디자인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영상디자인과 문화사회학을 공부했다. 인문과 문화를 대중에 소개하는 정보 만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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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컨테이젼
2005년 세계보건기구의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 시나리오를 연상시키는 재난영화 ‘컨테이젼’. 박쥐의 배설물을 받아먹은 돼지가 치사율 25%의 변종 바이러스를 사람에게 옮긴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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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 신문 ‘도청 파문’ … 런던 경찰청장도 사임
스티븐슨 경찰청장 영국 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NoW)’의 휴대전화 해킹 스캔들과 관련, 신문 소유주 루퍼트 머독의 최측근 레베카 브룩스(43)가 체포되고 해킹 주모자와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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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영화 속의 로봇
영화 ‘스타워즈’ 로봇의 시즌이 왔다. 2년 만에 돌아온 ‘트랜스포머’ 로봇 군단은 점점 무르익어 가는 여름 극장가를 접수할 기세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로봇의 존재는 종종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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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꽃 장식 배우러 한국 학생 하도 많이 와 아예 분교 만들었어요
지난 1일 서울 방배동 ‘마담목단’에서 시범수업을 한 영국 플로리스트 제이미 애스턴. 영국의 신예 플로리스트 제이미 애스턴(29)의 ‘플라워 스쿨’이 오는 29일 서울 방배동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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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화같은 레드카펫"…브란젤리나, 로맨틱 '칸' (종합)
편의 영화였다. 아니 영화보다 아름다웠다.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레드카펫은 그 어떤 로맨틱 무비보다 감동적이었고, 감미로웠다. 브란젤리나 커플이 칸을 뜨겁게 달구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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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관객은 사절합니다 … ‘콧대 장사’로 가치를 높였다
11일 (현지시간) 시작된 제 64회 칸영화제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프랑스 TV 카날 플뤼가 마련한 개막 축하쇼 ‘르 그랑 주르날’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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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18편 중 한국작품이 3편
11일 개막하는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 포스터.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64회 칸 국제영화제가 11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해변도시 칸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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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암과의 싸움…그래도 나는 웃는다", 다발성 암 극복 USC의대 입학…제니 김
7년간 4차례 암투병 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제니는 밝았다. 인터뷰가 있던 그날도 역시 해맑게 웃고 있었다. 박요한 기자 제니는 다리를 절고 있었다. 걸을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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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명사수
때는 제2차 세계대전. 장소는 스탈린그라드다. 나치 독일과 소련이 대치한 폐허에 목동 출신 저격수가 등장한다. 그의 모신나강 소총에 독일군은 속절없이 쓰러진다. 영화 ‘에너미 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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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스트립댄서로 변신하다
“영화 ‘클로저’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하는 것을 봤었는데 ‘아, 저 영화 참 매력 있다’고 느껴서 선뜻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우 문근영(23·사진)이 처음으로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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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휩쓸다 … 할리우드 스타 파워
제64회 토니상이 14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홀에서 열렸다. 토니상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연극·뮤지컬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미국 공연계의 최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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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머리 대신 주먹을 쓰다
이럴 줄 알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셜록 홈즈라고 할 때부터 눈치는 챘었다. 23일 개봉한 영화 ‘셜록 홈즈’는 단적으로 말해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한 ‘아이언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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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하피스트 곽정의 크리스마스 드림시간 12월 24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가격 전석 3만3000원문의 02-780-5054하피스트 곽정이 다섯 대의 하프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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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미완성 유작
1973년. 홍콩 권격 스타 이소룡은 인기 절정의 순간에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그해 미주 대륙에 공개된 ‘용쟁호투(龍爭虎鬪)’는 대단한 인기를 누렸지만 흥행업자들은 그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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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뮤지컬] 브로드웨이는 지금 …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발 금융위기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잔뜩 움츠러들었던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가 최근 눈에 띄게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1996년 개막 이래 13년간 롱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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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영화·TV 속 클래식 이야기
“귀에 익지만 정확한 작품 이름은 잘 모를 클래식 음악.” 영화 ‘실미도’ ‘올드보이’, 드라마 ‘겨울연가’ 등의 작곡가로 참여했던 이지수(28)씨가 일러 준 ‘선곡 비법’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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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영화특집 ③ 입맛 잃은 당신께
영화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예술이다. 하지만 때로 입으로 맛보는 영화가 있다. 겨우 시청각 매체인 주제에 감히 관객의 미각까지 사로잡으려 드는 발칙한 영화들을 찾아봤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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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영화특집 ③ 입맛 잃은 당신께
영화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예술이다. 하지만 때로 입으로 맛보는 영화가 있다. 겨우 시청각 매체인 주제에 감히 관객의 미각까지 사로잡으려 드는 발칙한 영화들을 찾아봤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