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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천국’ 울진 성류굴
━ WIDE SHOT 와이드샷 8/3 동굴은 내부 온도가 사계절 내내 15~17도로 유지돼 한여름 최고의 피서지다. 경북 울진군 선유산 자락의 천연 석회암 동굴 성류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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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자연동굴 어디?
만장굴에서 볼 수 있는 7.6m 규모의 세계최대급 용암석주. [사진 제주도] 동굴은 전국 방방곡곡에 파고들어 있다. 광명동굴처럼 폐광을 개발한 사례도 있지만, 억겁의 시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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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캉스’ 어때요? 동굴 밖 삐질삐질, 동굴 안 으슬으슬
불볕 더위에 동굴로 피서 가는 사람이 늘고 있다. 동굴은 복사열의 영향을 받지 않아 늘 기온이 15도를 밑돈다. 여름엔 서늘하고, 겨울엔 훈훈하다. 광명동굴은 일 년 내내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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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15도 넘지 않는 ‘천연 에어컨 동굴’ 어디?
동양 최대 석회 동굴인 삼척 환선굴. [중앙포토] 불볕 더위에 동굴로 바캉스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른바 '동캉스(동굴+바캉스)'다. 동굴 안은 태양이나 복사열의 영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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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캉스’를 아시나요? 폭염에도 긴팔 입고 인증샷
━ 이색 피서지로 뜬 광명동굴 이색 피서지로 통하는 광명동굴. 일 년 내내 12도를 유지해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다. 한여름에도 방문객 대부분이 긴팔을 입고 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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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560년 6월 진흥왕, 성류굴을 다녀갔다! 명문 발견
최근 중고기 신라 시대 금석문이 대거 발견된 경북 울진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에서 신라 제24대 임금 진흥왕(재위 540∼576)이 560년에 다녀갔다는 명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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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진 성류굴서 각석 명문 처음 발견
울진 성류굴서 각석 명문 처음 발견 경북 울진군 근남면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굴 내 각석’이 발견됐다. 각석은 글자가 새겨진 암벽이나 바위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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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성류굴서 1200년전 동굴 벽글씨 확인…국내 첫 사례
경북 울진군 성류굴에서 발견된 '이복연 무술' 글씨. [사진 문화재청] 경북 울진군 근남면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굴 내 각석(刻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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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날아오는 게 미세먼지뿐? 산성비도 있다.
서울 남산 타임캡슐 광장에 있는 대리석 구조물 처마 끝에 산성비 등으로 생긴 '종유관'이 고드름 처럼 달려 았다. [중앙포토] 산성비(Acid rain) 환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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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홀드가 7000만원…실내암장의 비밀
지난 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맑음클라임에서 처음으로 실내암장을 찾은 사람들이 같은 초보자가 등반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고 있다. 교육만 충실히 따르면 6개월 뒤엔 일취월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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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나는 물놀이와 동굴 탐험… 후끈한 정선 겨울 여행
올해 개장한 강원도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 젊은 남녀가 ‘아쿠아 플레이’에서 물벼락을 맞고 있다. 아쿠아 플레이는 1분 30초마다 약 1t의 더운물을 쏟아낸다. 하이원 워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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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호주·뉴질랜드 대자연의 눈부신 비경 만끽
온라인투어는 호주와 뉴질랜드 남·북섬 10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사진은 뉴질랜드 푸카키 호수. [사진 온라인투어] 호주와 뉴질랜드는 대자연의 원초적이고도 다양한 아름다움을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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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올겨울 새로 뜨는 동남아 도시들
연말연시, 겨울방학 기간에도 인천공항은 북새통이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은 동남아시아가 특히 인기다. 옆집 친구를 만날지도 모른다는 베트남 다낭 말고 다른 데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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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뭐예요?' 새벽엔 패딩, 천연에어컨 바람 부는 여행지
도심의 폭염을 피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정상으로 피서를 온 행락객.[연합뉴스] 강원도 평창군 옛 대관령휴게소 인근 주차장이 열대야를 피해 올라온 피서객의 캠핑카와 텐트러 가득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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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보물섬 팔라완, 인디아나 존스처럼 탐험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팔라완 지하강. 보트를 타고 지하강이 흐르는 동굴 속을 탐험할 수 있다. 변선구 기자 한국은 필리핀 여행시장의 큰손이다. 지난해 필리핀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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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소년 ‘전원구조’ 기적 일궈낸 숨은 영웅들
기적이 일어났다. 태국 동굴에 17일 동안 갇혀있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 등 13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누구도 장담하지 못했던 ‘전원 구조’의 기적 뒤에는 묵묵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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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팔라완 직항’ 개통 기념 투어 3종 패키지 출시
국내 직판 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필리핀 팔라완 직항 취항을 기념하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필리핀 항공은 오는 6월 23일부터 인천~팔라완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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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나만 알고 싶은 여행지, 필리핀의 팔라완 가볼까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천혜의 휴양지 팔라완을 소개했다. 필리핀 팔라완 필리핀 남서부에 자리한 팔라완은 높게 뻗은 산맥과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이루어진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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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영하 16.4도의 청계천은?
권혁재 핸드폰사진관 /청계천/20180125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6.4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발길을 돌려 청계천으로 갔습니다. 어느 만큼 추운지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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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자원 부국 카자흐스탄, 유라시아 관광국가 꿈꾸는 현장
카자흐스탄 남부지역 심켄트 공항에서 차로 3시간 가까이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코자 아흐메드 야사위 영묘(Mausoleum of Khoja Ahmed Yasawi). 아흐메드 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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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한파 닥칠수록 거꾸로 솟아 오르는 연천 역고드름
중북부지방의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고대산 폐터널의 역고드름이 자라기 시작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발견되지 않았던 역고드름이 뚝 떨어진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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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뜨면 모두 미치도록 노는 이 섬의 진짜 매력
11월5일 공항버스를 기다리던 서울의 밤은 유난히 환했다. 가득 찼다가 기울기 시작한 달이 가로등처럼 밝았다. 목적지인 태국 코팡안(Koh phangan)의 밤을 상상했다.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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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토 바닷속 들어가기 전엔 사이판 안다 말하지 마라
남태평양의 미국령 섬 사이판은 예부터 유명한 가족 휴양지였다. 태국 푸껫이나 인도네시아 발리 등 동남아시아 인기 휴양지보다 비행시간(4시간)이 짧은 데다 치안도 좋은 편이다. 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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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당장 떠날 만한 피서지 5곳
ㄴ ━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당장 떠날 만한 피서지 5곳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올해는 포기해야 할까. 아니다. 별 계획 없이도 훌쩍 떠날 수 있는 곳이 얼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