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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남·정녀로 선하는 마음|원불교 예비 교역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선하는 마음』이란 원불교를 압축한 설명이다. 『정신수양· 사리연구·작업취사의 삼학과 신념·의·성·불신·탐욕·나(게으름)·우의 팔조는 원불교 교무들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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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새교령선출/김대행측 대의원회/최교령은 무효주장
천도교 제15차 임시전국대의원대회가 7일상오10시20분 서울중구신당동217의37 서울「빌딩」지하다방에서 대의원1백60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려 지난해12월19일최덕신교령에 대한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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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의 신년사
이서옹대종사 사람은 누구나 해가 바뀔 때마다 지난 일을 회고 반성하고 미래의 새 희망을 설계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새해·새날은 제 홀로 오는 것도 아니요, 또 제 홀로 있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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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천도교 종무원장 김경태 옹 별세
천도교 종무원장을 지낸 경암 김경태 옹(현 종법사)이 19일 하오2시 경북 대구시 남구 대봉동500의12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75세. 영결식은 21일 천도교 중앙총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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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종로 교당 봉불 낙성식
원불교의 서울 종로지부 교당 봉불 낙성식이 8일 하오 2시 대산 종법사와 3백여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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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원불교의 인사행정 비교
종교단체에 있어서 구직자의 인사제도는 그 교단 안에 상호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본적인 것이며 교단의 발전에 근본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최근 건대 「행정학보」 제2집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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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111회 지일 기념식
천도교는 지난 14일 중앙대교당에서 2천여 명의 천도교인과 1백여 명의 원불교 신도가 함께 자리한 가운데 천도교 제2세 교조 해월신사의 승통일인 제1백11회 지일 기념식과 김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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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29)6월 사건
1926년4월25일 이조의 마지막황제였던 순종이 승하했다. 순종의 승하는 나라를 빼앗긴 민중의 슬픔을 한층 더해 돈화문 앞에는 3천리 근역 백성의 통곡이 그치지 않았다. 국장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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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교된 교도구제|천도교 종법사회의서 결정
천도교는 22일 수운회관에서 가진 종법사회의에서 교단 내 분쟁에 관련해서 출교 및 정권처분을 받은 사람들의 구제를 포함하는 몇 개 중요 사항을 결정했다. 천도교의 최고 원로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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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거 법사 재 추대
원불교의 새 종법사에 대산 김대거 법사가 다시 추대 되었다. 김대거 종법사의 추대식은 3월31일 전북 이리에 있는 원불교 중앙본부에서 열렸다. 원불교는 1916년 전남 영광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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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승을 만나다
고양이가 강아지에게 젖을 먹여 길렀다면 아마도 목격하지 않고는 믿기 어려울 일이다. 나는 그러한 사실을 목격한 사람의 하나이다. 원불교 종로 지부에서 있었던 얼이다. 교당에서 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