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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정창화 교수, 한국조직학회장 제16대 회장 취임
단국대 정창화 교수(행정학과)가 2019년 1월 1일 한국조직학회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 2003년 설립된 한국조직학회는 사회과학분야 300여명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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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송유관공사, 배당 잔치 벌이면서 시설투자는 1.1%
날아온 풍등에 휘발유 266만L(43억5000만원어치)를 태워버린 대한송유관공사가 소홀한 시설투자로 눈총을 받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현재 SK이노베이션이 최대주주(지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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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이창원 교수, 국가 통계 독립성 강화 국회 토론회 참석
한성대 행정학과 이창원 교수 한성대(총장 이상한) 행정학과 이창원 교수가 10월 4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국가 통계 독립성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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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임 산업연구원장에 장지상 교수, 조세재정연구원장엔 김유찬 교수
장지상(左), 김유찬(右)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산업연구원 원장에 장지상(62·사진 왼쪽)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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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백작이 불러서 왔는데 … ” 그래도 성에 못 들어간 K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카프카 소설 『성』 프라하 시내에 있는 카프카의 얼굴 동상(왼쪽). 카프카 『성』의 독일어판 책 표지.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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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누기 정보공개가 엘리트독재 막는 길이다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오웰의 『동물농장』 동물농장의 집권자 나폴레옹. 집권 후 인간의 옷을 입고 인간처럼 행세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조지 오웰(Geo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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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뿌리는 기다림인데 … 3년도 못 기다리는 창업벤처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트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한 장면. 1962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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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가치+독특한 콘텐트 한류 전파, 기업들이 나설 때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영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중 한 장면.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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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공정거래조정원 창립 10주년 학술대회 外
공정거래조정원 창립 10주년 학술대회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 학술대회를 10일 대한상공회의소회관 지하2층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한국경쟁법학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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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밀려 실직할 그들 칼바람 버틸 ‘외투’는 있는가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고골의 『외투』 파티 뒤에 귀가하는 아카키-쿠스토디에프 그림(1905).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Nikolai Vasiliev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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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고객 자아실현 돕는 게 지속가능한 경영의 지름길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괴테『파우스트』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 1832)의 대표작 『파우스트 (FAUST,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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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甲 된 여인의 복수극 억눌렸던 ‘乙의 반격’ 연상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뒤렌마트 『노부인의 방문』 연극 ‘노부인의 방문’의 한 장면.문학작품에 등장하는 반전과 복수는 독자들에게 통쾌함과 대리만족을 제공하는 묘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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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 실력·인성 측정할 선발 도구 개발이 숙제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스탕달의 『적과 흑』 영화 ‘적과 흑’(1954)의 한 장면 프랑스 소설가 스탕달(1783~1842)의 대표작은 『적과 흑(Le Rouge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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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는 좌절·숙성기 필요…원리주의만으론 달성 어려워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게오르크 뷔히너 『당통의 죽음』 연극 ‘당통의 죽음’의 한 장면. 요절한 독일 작가 게오르크 뷔히너 (Karl Georg Büchner,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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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接化群生 위해 기업인들 탈북자에 관심을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아이히 『안개 속의 열차』 귄터 아이히(Gunter Eich, 1907~1972)는 현대 독일문학의 대표적 작가들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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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기는 노예 되지 말고 시간을 지배하라
━ [경영, 인문학에 길을 묻다] 미하엘 엔데의 『모모』 1 『모모』 초판본 표지(1973) 미하엘 엔데(Michael Ende, 1929~1995)는 독일의 저명한 판타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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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잡지협회 外
◆한국잡지협회(회장 김기원)는 학원밀알장학재단, 대한출판문화협회와 공동으로 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학원 김익달의 출판과 장학 사업’을 주제로 김익달 선생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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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익 낮은데 고연봉, 임금피크 땐 40~50% 깎아야”
내년부터 시행되는 60세 정년에 맞춰 은행은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때 연봉 삭감 폭을 최대 50%까지 높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익은 적은데 임금이 지나치게 높아서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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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취직률 아닌 취업률을 평가하라
강혜련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한국인사조직학회 회장 지금은 작고한 스티브 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들고 나와 소개하면서 자신의 영감은 인문학에서 얻었고 그것이 테크놀로지와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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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규호 한국산업조직학회장
서강대 경제학부 왕규호(52·사진) 교수가 11일 한국산업조직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산업조직학회는 독과점 시장 분석 및 공정거래 등을 연구하는 학회다.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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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투자 '7년 대장정' 완성 … 세계 11위 일관제철소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3일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3고로 공장에서 열린 화입식에서 용광로에 첫 불씨를 넣고 있다. [사진 현대제철] 10조원을 투자해 7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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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뀔때 마다 회장 바뀐 포스코, 이번엔…
22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 주주총회(이하 주총)는 시종일관 차분했다. 기관투자가와 국내외 주주 200여 명이 참석, 지난해 경영실적 보고와 신규 이사 선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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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회장, '실적 선방'으로 '정권 입김' 피해갈까
정준양 포스코 회장(맨 왼쪽)이 22일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45기 포스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22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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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수상 外
◆수상=권오경 중앙북스 디자인팀장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2년 디자인이 좋은 책’ 공모전에서 ‘반하는 건축’ 디자인으로 대상을 받았다. ◆행사 ▶노혜숙 숙명여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