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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잡는 최고의 견제왕은 누구?
역투하는 삼성 선발투수 뷰캐넌. 연합뉴스 도루는 심리전이다. 투수와 포수, 그리고 주자가 끊임없이 상대의 눈치를 살핀다. 주자를 잘 묶으려면 투수의 역할이 크다는 게 정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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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콜 보고 뛰었어야지"…두산 감독이 복기한 '좌익수 병살타'
18일 잠실 두산-SSG전. 두산 조수행이 11회 말 1사 만루에서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지만, 땅볼 병살타로 둔갑하고 공수교대가 선언되자 두산 1루 주자 안재석이 당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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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감독도 처음 본 '좌익수 땅볼 병살타'가 나왔다
18일 잠실 두산-SSG전. 두산 조수행이 11회 말 1사 만루에서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지만, 땅볼 병살타로 둔갑하고 공수교대가 선언되자 두산 1루 주자 안재석이 당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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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두린이'가 웃었다…역대 어린이날 흥행 3위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 4년 만에 승리한 뒤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인사하는 두산 선수단. [연합뉴스] 어린이날을 맞은 프로야구 KBO리그가 949일 만의 매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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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양현종, 마지막 점검 끝…개막전 맞대결은? "글쎄"
SSG로 복귀한 김광현이 시범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치고 나란히 프로야구 KBO리그로 복귀한 김광현(34·SSG랜더스)과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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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결승타' 키움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 간다
활기찬 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이정후(23)의 결승타로 '가을 야구' 첫 승을 가져갔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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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선두 KT 잡고 4위 굳히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선두 KT 위즈를 잡고 4위 굳히기에 나섰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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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4타점' 롯데, 서스펜디드 게임 두산에 진땀승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102일 만에 재개된 서스펜디드 게임(일시 정지 경기)에서 가까스로 웃었다. 롯데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속개된 두산 베어스와의 서스펜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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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현 끝내기' 두산, 연장 승부 끝에 롯데전 신승...3연패 탈출
장승현이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두산의 연패를 끊었다. IS포토 두산이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끊었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말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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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연장 끝내기 승리로 탈꼴찌…삼성 6년 만에 1위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터트린 키움 송우현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 접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꺾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키움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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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자몽이에게 자랑스럽고 싶은 아빠 허경민
18일 잠실 LG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두산 허경민. [뉴스1] 자몽이가 처음 야구장에 온 날, 아빠는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베어스 3루수 허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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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호투+양석환 2타점' 두산, LG 꺾고 5할 회복
두산 최원준이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호투했다. IS포토 두산이 '한지붕 라이벌' LG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상황에서 거둔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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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수빈·박건우, 경기 도중 통증으로 교체
주루 플레이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한 정수빈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과 박건우(이상 31)가 각각 등과 허벅지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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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출생 첫 PS 선발승' 송명기 "처음, 영광이다"
송명기가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IS포토 NC 송명기(20)가 한국시리즈(KS) 무대에서 호투한 원동력은 자신감이었다. 송명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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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 호투+양의지 결승타' NC, 4차전 3-0 승리...시리즈 원점
NC가 KS를 원점으로 돌려 놓았다. IS포토 한국시리즈(KS·7전4승제)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NC의 반격이 시작됐다. NC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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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발 송명기, KS 데뷔전 5이닝 무실점...에이스보다 빛난 호투
송명기가 KS 선발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IS포토 NC 우완 투수 송명기(20)가 한국시리즈 선발 데뷔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다. 송명기는 21일 서울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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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박건우 대신 조수행 선발 투입
김태형(53) 두산 감독이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주축 타자 박건우가가 벤치 대기한다. 두산은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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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승부처 1순위 카드 '대주자 이유찬'
두산 베어스의 승부수는 대주자 이유찬(22)이다. 지난 5일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무사 1루 두산 허경민의 희생번트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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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KT, 가을야구 처음이지?
결승타를 친 두산 대타 김인태(왼쪽)가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6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을 꿈꾸는 ‘골리앗’ 두산 베어스.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선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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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상무와 연습경기서 5-1 승리
29일 고척돔에서 열린 상무와 연습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프리미어 12 야구 국가대표팀이 상무와 연습경기에서 이겼다. 선발로 나선 언더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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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야구, 무시 못하겠네
지난 14일 아시아야구선수권 한국전에서 홈런을 친 중국의 양진(오른쪽). [사진 아시아야구연맹] 이젠 무시할 수 없다. 중국 야구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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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박태건·류승우·심창민, 국군체육부대 최종 합격
지난해 8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육상 200m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김국영과 박태건이 역주하고 있다. 이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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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서 맞붙는 두산-SK, 엔트리 발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두산 베어스 정수빈(왼쪽부터), 이용찬, 김태형 감독, SK 와이번스 힐만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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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기념구가 된 오재일의 100호 홈런
14일 잠실 SK전에서 통산 100호 홈런을 때려낸 두산 오재일. [뉴스1] "홈런볼이요? 하나도 없습니다." 프로야구 두산 내야수 오재일(32)의 집엔 홈런 기념구가 없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