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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삼성 저격수' 박영선 "재벌개혁 잊으면 안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일 고 이건희 회장 조문을 위해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 사흘째인 27일에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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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삼성 맞수' LG 구씨 가문 조문 "위대한 기업인"
구광모 LG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 이건희 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김영민 기자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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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이낙연, 빈소 찾아 "국민의 자존심 높여줘 감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나가고 있다. 이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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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박원순때와 달라" 비난에, 與 일제히 "큰별 졌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상복에 검은 넥타이를 맸다. [사진기자협회 현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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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장지는 용인 에버랜드 선영…이낙연 "탁월한 혁신"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취재진들이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는 조문객을 취재하고 있다. 뉴스1 이건희 삼성 회장 타계 이틀째인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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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즈버그 마지막 길…콘서트 보러 밤새듯, 조문객들이 그랬다
23일(현지시간)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 연방대법관을 조문하기 위한 시민들이 그의 관이 안치된 워싱턴 연방대법원을 찾았다. 긴즈버그 대법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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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만, 전략적 접근 가속화…중국 공산당과 이념전쟁 불 지른다
미국과 대만이 서로 급속하게 접근하고 있다. 미국의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이 8월 9~13일 대만을 방문한 것은 하나의 상징적인 사건이다. 미국의 각료가 공식 외교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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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칼럼니스트의 눈] 이념 떠난 차세대 정치로 세대교체 절실
━ 청년정치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운데), 윤소하 전 원내대표(심대표 왼쪽)와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들이 지난 3월 비례대표 후보 선출보고대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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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난 여전히 화형대 위 마녀…박원순 피해자 힘내시라"
2018년 3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한 김지은씨.[JTBC캡처] "여전히 전 온라인에서 화형대 위에 사로잡힌 마녀였죠.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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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 ‘YS 조의록’ 패스한 박근혜···文은 김종필 훈장주고 조문 패스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장례가 치러지던 지난 11일 한 정치인이 페이스북에 남긴 말입니다. 일부 정치인들이 박 전 시장의 조문을 거부하자 나온 반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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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흠결 100개, 우린 1개도 안돼" 울분쏟은 박원순 지지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치러진 지난 13일 오전. 지지자들의 눈물을 뒤로 하고 박 전 시장의 영정과 운구가 서울시청사 정문을 통해 들어갔다. 장례 행렬 끝에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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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전우여 안녕히 가시라”…당·청, 안장식 안 왔다
15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고 백선엽 장군 안장식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오른쪽)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고(故) 백선엽 예비역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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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3일만에 백선엽 장군 빈소 찾아 이름 석 자만 남겨
13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고 백선엽 장군 빈소를 찾아 방명록에 이름 석 자를 남겼다. 별도의 입장 표명은 없었다. 박용한 기자 13일 고(故)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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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딸 “시민 한분 한분 뵐 때 마다 아버지를 뵈었다”
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영결식에서 박 시장의 딸인 박다인 씨가 유족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녀 박다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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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화문광장 백선엽 분향소
광화문광장 백선엽 분향소 12일 고(故) 백선엽 장군의 광화문광장 분향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시민들이 이 일대에 만든 두 곳 중 하나다. 한 시민단체 인사는 “나라를 지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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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조문 정치에 광장이 갈라졌다
12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에 조문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분향소엔 오후 10시 현재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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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추모 64만 vs 서울葬 반대 50만…온라인이 갈라졌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64만 VS 50만" 고 박원순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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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영결식 온라인으로…13일 오전8시30분 유튜브 생중계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사진 서울시] 장례 사흘째인 12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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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 줄 잇는 조문객과 설치 반대자들
시민들이 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1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시 청사 앞 분향소에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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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故 박원순 아들, 코로나 음성이면 능동감시 전환…상주 역할"
고(故) 박원순 시장을 추모하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조문 시 방역수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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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많은 분인데” 추모객 몰려…박 시장 비판 1인 시위도
고한석 서울시장 비서실장(가운데)이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유언장을 공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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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 박원순…노영민 “文, 충격적이라고 말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10일 고인을 추모하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오전에 비가 내렸지만 각계인사와 일반 시민이 일찍부터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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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상가 文조화에 뿔났다…'김지은입니다' 베스트셀러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씨가 쓴 『김지은입니다』가 온라인 서점가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지난 3월 봄알람 출판사에서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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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 前 대표' 노혜경 "안희정이 불륜이면 손절 안해…성폭행은 살인"
8일 노혜경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사진 페이스북 캡처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홍보 비서관을 지낸 노혜경 시인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불륜을 저질렀다면 인연을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