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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문 대통령 남북협력 가속 밝히자, 미국 “비핵화와 보조를”
문재인 대통령이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한반도 운명의 주인은 우리”라며 남북 협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힌 다음 날인 28일 외교부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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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반도 주인은 우리” 독자 돌파 의지
문재인 대통령이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인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나와 김정은 위원장 사이의 신뢰와 평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평화 경제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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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중설 속에…文 "金과 신뢰로 미래 열겠다" 첫 언급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나오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나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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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선언 2주년, 김정은 공개활동 없어…정부, 나홀로 동해북부선 기념식 개최
건강 이상설이 돌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ㆍ27 판문점 공동선언 2주년인 27일에도 북한 관영 매체에 등장하지 않았다. 지난 12일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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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2년 만에 '동해북부선' 복원…남북철도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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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남북철도 재추진…"동해북부선 예비타당성 면제 계획"
2018년 12월 26일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 '동·서해선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남북 관계자들이 궤도 체결식을 갖고 있다. 뉴스1 통일부와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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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 철도 어떻기에 … 동해선 열차 대신 버스 타고 조사
남북 간 동해선 철도 연결을 위한 조사단이 열차 대신 버스를 타고 조사 현장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남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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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철도 훼손 얼마나 심하길래…열차 아닌 버스로 이동
남북 간 동해선 철도 연결을 위한 조사단이 열차 대신 버스를 타고 조사 현장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은 지난달 30일부터 경의선 철도(개성~신의주) 시설에 대한 공동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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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신의주·두만강 행 열차가 방금전 서울역을 출발했습니다!"
30일 남북철도공동조사단 남측대표단이 탑승한 열차에 붙은 '서울-신의주' 표지판. 사진공동취재단 30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북한 신의주로 가는 남북철도현지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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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의 진화, 조식서비스 등 이색 행사 '눈길'…'두호 SK뷰 푸르지오'
두호 SK뷰 푸르지오 투시도 SK건설과 대우건설은 포항시 두호동 1022, 1058번지 일대에서 ‘두호 SK뷰 푸르지오(두호 SK VIEW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주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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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北…30일엔 남북 철도 공동조사, 29일엔 산림 협력
남북이 30일 철도 공동조사에 착수한다고 통일부가 28일 발표했다. 이번 공동조사에서 남북은 2007년 조사가 진행됐던 경의선뿐 아니라 동해선도 새롭게 공동조사에 포함시켰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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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남북 철도 연결이 '현대화' 뜻한다면 연내 정식 착공은 어려워
지난 2007년 5월 남북철도 시험운영에서 경의선 열차가 개성에 갔다가 돌아오는 모습. [연합뉴스] '남과 북은 금년내 동, 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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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美스트레스' 발언에···美 "비핵화까지 北제재"
동해선 남북철도 연결구간 열차 시험운행이 성사됐던 2007년 5월 동해선 열차가 북측 통문을 지나 강원 고성군 제진역을 향하고 있다. 남북은 4·27 판문점선언을 통해 동해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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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北 투자시장은 100조 규모" 그래도 찜찜한 '남북경협주'
북한 ‘경제개발 10개년 전략계획’에 기업 관심 높아… 비핵화 잡음 일희일비 말고 장기전 준비하는 게 현명 두 가지 뉴스가 주식시장을 뒤흔든다. 연일 한국의 성장률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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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토지시장 후끈…파주시, 전국 땅값 상승률 1위
경기도 파주시가 올 상반기 전국에서 땅값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강원도 고성군은 땅값 상승률 2위에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등으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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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로가 북한 거쳐 유럽까지"…'유럽행' 동해선은 공사중
지난 26일 경북 영덕군 동해선 영덕역 플랫폼. 영덕=김정석기자 "이 열차가 지금은 영덕까지 가지만 나중엔 북한을 지나 유럽까지 가겠죠?" 지난 26일 경북 포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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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주 투자주의보…급등했던 철도주 '다시 급락'
봄을 알리는 꽃샘추위일까. 겨울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경고일까. 들떴던 남북 경제협력 종목의 주가가 다시 꺾였다. 남북 철도 연결 기대감에 급등을 거듭했던 철도주의 낙폭이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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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의 퍼스펙티브] 역사는 지리적 조건보다 인간이 바꾼다
미국의 저명한 언론인·저술가인 로버트 캐플런은 『지리의 복수』(Revenge of Geography)라는 책에 판문점 취재 때의 인상을 이런 말로 남겼다. “남북한의 경계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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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로 총 길이 남한의 25%, 간선도로 포장률은 20% 그쳐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국내 건설업계에 남북 경제협력 특수(特需)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와 해외 건설사업 부진, 국내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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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경의선 '연결'을 넘어 '현대화'로
판문점 선언에 포함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은 2007년 10·4선언의 연장선이다. 10·4선언 5항에 ‘남북한은 개성-신의주 철도와 개성-평양고속도를 공동으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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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부른 환풍구, 서울에만 6000곳
18일 밤 서울 명동역 인근 지하철 환풍구 위를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 장혁진 기자“덜컹덜컹 소리 날 때마다 불안하죠. 매일 환풍구 위로 사람들이 수백 명씩 지나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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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임병장, 출혈 심해 민간 병원으로 후송…치료중
23일 오후 2시 55분 자해를 시도한 임모(22)병장이 국군강릉병원에서 민간 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 중이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40분 긴급브리핑에서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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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사업 어디까지 … 남북 철도 연결 어디까지 …
북한 개성공단에는 현재 121개의 공장이 가동 중이다. 이는 65.7㎢(2000만 평)의 부지를 3단계로 나눠 개발하는 사업 중 1단계에 해당한다. 2003년 6월 착공한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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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현장을 가다]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⑧ 철도
서울과 원산을 잇는 경원선은 절반도 채 달리지 못하고 경기도 연천군 신탄리역에서 멈춘다. 철길은 가끔씩 철도 중단점을 보러 온 관광객들의 발길만이 잠시 머물 뿐 고요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