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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서 철도사고
10일 하오부터 11일 새벽 사이에 두 곳에서 열차사고가 일어나 승객20여명이 부상하고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들 사고로 약2천여 만원의 손해 액을 냈으며 일부 열차가열·발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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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노교장의 자살
11일 경남 고성군하에서 일어난 어느 국민학교교장의 생활고자살사건은 온 국민에게말할수 없는 충격을 주었다. 그를 죽음의길로 몰아넣은 직접적인 동기는 16세의 장남을 비룻한 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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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톤당 2만천원 호비 2만6천원선
한비및호비등의 적자운영을 시정키위해 농협비료인수가격의 재조정을 검토해온 관계당국은 최종적인 조정시안을 마련, 곧각의에 회부할예정이다. 관계당국의협의를거친 동조정시안에 반영된 공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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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세
서독의 교육제도는 경제부흥을 일으킨 「기적의 열쇠」라고 말한다. 우리도 깊은 관심을 가질만하다. 서독 어린이는 국민학교의 기초단계인 4학년을 마치면 자기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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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떠나지 않으면 7일간 운행정지 시외버스 단속지시
16일상오 교통부는 정시운행을 하지 않는 시외 「버스」에 대해 최고 7일간의 운행정지처분을 내리기로 하는 한편 중간경유소와 차량내부에 시간표를 게시, 운행시간을 지키도록 전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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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귀국|12일 동안 3개국 순방 마치고
박정희 대통령 부처는 대북 방문을 마지막으로 12일간에 걸친 「말레이지아」·태국·자유중국 등 동남아 3개국 친선 방문을 끝내고 전수행원과 함께 18일 하오 3시30분 「루프트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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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성공하고 있는가
1962년 내지 66년까지를 계획기간으로 하는 제 1차 5개년 계획은 이제 제 4차 년도를 넘어 그 최종 년도에 들어서게 되었다. 「자립경제의 기반 구축」을 지향한 동 계획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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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희생」을 의미하는「정부의 가계부」|「인플레」와「적자생활」이라는「레테르」붙어
66년도「정부의 가계부」가 총액 1천2백49억규모로 짜여 국회에 넘어갔다. 올해보다 39「퍼센트」나 더 늘어난 이 예산안은 앞으로 국회에서 일일이 검토되고 재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