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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백봉사상] 장애인 돕고, 고독사 막고, 노인 일자리 만들었다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45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본상 수상자 이지은·하재홍씨, 대상 수상자 신태섭씨, 본상 수상자 마재현·김용미·이정수씨. 뒷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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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백봉사상] 주민 재산 찾아주고, 고독사 막고, 노인일자리 만들었다[영상]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JTBC가 매년 전국의 ‘청백리’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21일 서울 태평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대상 1명과 본상 5명 등 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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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6000명인데 직원은 5만명…추석 인천공항이 이랬다
#.추석 당일이던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 제1, 2 여객터미널은 한산했다. 항공사 발권 카운터는 물론 출국심사대와 면세구역 역시 인적이 드물었다. 이날 공항 이용객은 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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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도입에도, 웃을 수 없는 식품업계
식품에 표시하던 ‘유통기한’이 1985년 도입 후 36년 만에 ‘소비기한’으로 바뀌게 된다. ‘식품 등의 표시·공고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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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8860억 아낀다는데…식품업계 환하게 못 웃는 이유는?
식품에 표시하던 ‘유통기한’이 1985년 도입 후 36년 만에 ‘소비기한’으로 바뀌게 된다. ‘식품 등의 표시ㆍ공고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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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대 행정대학원 外
◆서울대 행정대학원(원장 정광호)은 ‘인문사회 학술연구진흥과 국가 연구개발 운용체계 개선 방향’을 주제로 31일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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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판매 수수료 0 아닌 -1%"…이커머스 전쟁 격해졌다
이커머스업체 티몬이 다음 달부터 판매자(셀러)의 수수료를 ‘-1%’로 낮춘다. 그동안 이커머스업체가 수수료를 0%로 책정하거나 부분 감면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마이너스를 내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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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왜 식품업계 10곳 임원을 불렀을까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 초 식품업계 임원들을 불러 가격 인상을 자제하길 바란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각 기업에선 경영·기획 담당 임원 등 제품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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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식품업계 "곡물가 폭등하는데"…정부 "가격인상 말라"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 초 식품업계 고위 관계자 10여명을 불러 가격인상을 자제하라는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각 기업에서는 경영·기획 담당 임원 등 제품 가격 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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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스마트팜에 투자?…신사업 찾는 식음료업계
주류업체인 하이트진로가 스마트팜 시스템 개발 및 판매업체인 스타트업 ㈜퍼밋과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측은 “스마트팜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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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ESG 기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
두산퓨얼셀이 연료전지 주기기를 납품한 세계 최초·최대 부생수소(정유공장의 나프타 분해 과정에서 부가적으로 생산된 수소) 연료전지발전소인 ‘대산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전경. 한화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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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정광호 교수, 한국건축가협회 감사 선출
삼육대 건축학과 정광호 교수는 24일 서울 목동 한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한국건축가협회 제63회 정기총회에서 감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2월까지 2년이다.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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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정광호 건축학과 교수 정년퇴임
삼육대 건축학과 정광호 교수가 27일 삼육대학교회에서 정년퇴임 감사예배를 갖고 23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했다. 1978년 한국전력기술에서 경력을 시작한 정 교수는 1998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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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광호 전 해병대 사령관 별세
정광호 제8대 해병대 사령관을 역임한 정광호(사진) 예비역 해병대장이 9일 오후 별세했다고 해병대사령부가 10일 밝혔다. 98세. 유족으로는 부인 김춘희씨와 1남 4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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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경제법안을 정치적 처리, 부작용 땐 책임져라”
박용만 “경제 법안을 이렇게까지 정치적으로 처리해야 하느냐는 생각에 당혹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럴 거면 공청회는 왜 했습니까?” 박용만(65)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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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생기면 책임져라" 3%룰 찔끔 수정에 분노한 재계
“경제법안을 이렇게까지 정치적 처리를 해야 하느냐는 생각에 당혹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럴 거면 공청회는 왜 했습니까?” 박용만(65)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8일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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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백봉사상] 예산 낭비 막고, 어르신 건강 돌보고, 지진 고통 달랬다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44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공적심사위원장 이찬희 대한변협회장, 이재관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 박상운 충주시 시설관리팀장(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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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사회복지정책실 기초의료보장과장 최승현 ▶보건산업정책국 재생의료정책과장 이영재 ◆서울대▶행정대학원장 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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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예산 연 4500만원 아끼고 주민 건강 보살핀 전국 ‘청백리’…청백봉사상 수상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청백리’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7일 서울 태평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는 전국에서 대상 1명과 본상 5명 등 총 6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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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없다는 택배 상·하차…“외국인 근로자 쓰면 될 텐데”
A 택배 회사의 화물 터미널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김준식(가명·37)씨는 월 3~4회가량 화물을 싣고 내리는 상·하차 작업에 투입된다. 사무직 정직원이지만 일손이 부족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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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하차 일 몰리는데···외국인도 못쓰게한 '몹쓸 규제'
A 택배 회사의 화물 터미널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김준식(가명ㆍ37)씨는 월 3~4회가량 화물을 싣고 내리는 상ㆍ하차 작업에 투입된다. 사무직 정직원이지만 일손이 부족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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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을 찍었는데 희로애락 다 찍혀 나오더라
발목을 덮은 한복 바지를 반듯이 접어 끈으로 동여매는 손이 결연하다. 다음 사진엔 단정하게 맨 두루마기 옷고름 위에 살포시 얹은 두 손만 보인다. 두 장의 흑백 사진엔 발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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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찍으니 희로애락 찍히더라" 71세 친구의 특별한 사진
2015년 고양 아라누리 공연의 장사익. [사진 김녕만] 발목을 덮은 한복 바지를 반듯이 접어 끈으로 동여매는 손이 결연하다. 다음 사진엔 단정하게 맨 두루마기 옷고름 위에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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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작가' 강운, 추상화로 자신을 치유했다
강운, 마음 산책(A walk through Mind), 162x130.3cm_Oil on canvas, 2020[사진 김냇과] 강운(54)작가의 개인전 '마음 산책'이 전남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