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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접촉지역 제외한 전국 통금해제
공화당은 내년부터 휴전선 접촉지대 을 제외한 전국에 대해서「야간통금」을 전면해제 할 것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김성희 정책 연구실장은 16일『통금해제에 전제되는 1만여명의 회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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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사용을 검토|물자 청구권 구매 늦어 가격 앙등
상공부는 청구권 자금에 의한 물자 구매 절차 지연으로 화공약품 등 일부 물자가격이 폭등하고 있는데 대비, 청구권 해당 품목에 대한 정부불의 병행사용 문제를 신중히 검토중이다.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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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차 통금해제
내무부는 7일 상오0시를 기해 전국에 걸쳐 우마차·수하차의 야간통행금지를 전면적으로 해제한다. 국민경제의 물자교류를 더욱 부드럽게 하고 서민들의 생활에 편의를 주기 위해 취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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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시책=농민희생 강요|서울시공사=불평 비난많다
공화당 사무국에서 발간하는 「여론」지는 정부시책중 농촌대책에 대해 강경한 요구를 내세웠다. 20일 「여론」지에 의하면 정부의 농촌시책이 농민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으며 하곡매입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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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전국에 무상 배부|우선 1·2·3학년에|내년부터 대행회사도 국영으로|「극빈 아동만 적용」을 수정|검인정교과서 7종 제한 전면 해제|3년만에 또 번복
14일 문교부는 지금까지 일부 도서지방 아동과 극빈 아동들에게 적용해오던 국민학교 국정교과서 무상공급계획을 대폭 수정, 내년도부터 1, 2, 3학년까지 완전무상공급하고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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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논은 시정에 반영되어야 한다|동서집단방위체제와 분극화현상
최근 공화당기관지「여론」에는 소위「4월의여론」이라는것이게재되어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든사태가 당리당략에 의해서 왜곡해석되거나 과대선전 흑은 과소평가되기 쉬운 현실에서「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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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연내에 전면 해제
공화당은 전국적인 통행금지 해제를 연내에 실시한다는 방침 아래 이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길재호 공화당 사무총장은 14일 상오 『통행금지 해제는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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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역 야간통금 해제 건의설
공화당 주변에서는 5·16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서울시 일원에 걸친 야간통금 해제를 정부에 건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다가, 그에 소요될 예산의 조기 확보 난과 주무부인 내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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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의 유산」에 묶인 72인
정치활동정화법은 군정이 남긴 유산의 하나이다. 개정법 미 해금자는 72명→ 10일의 국무회의는 이중에서 장면 전국무총리를 해금하기로 낙결했다. 공화당은 정정법 해제를 민정의공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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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가격앙등과 정부의 책임
「시멘트」가격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더니 최근에는 대당 3백원을 홋가하게 되고 그 값에도 품귀상태에 이르자「시멘트」가격은 66년도 물가논의의 주역을 담당하게 된 감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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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부터 전면개편
고등학교 교과서가 68년도부터 새 교과과정에 따라 전면 개편된다. 문교부의 이같은 고교교과서 개편방침은 그동안 끌어오던 학제개편작업이 현행 6·3·3·4제와 6·6·4제로 확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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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17일 소집
국회는 오는17일 제45회 임시국회를 소집, 여·야당의 새해 정책기조연설을 듣는다. 국회본회의는17일 상오 개회식에 이어 18일엔 대통령의 연두교서를 듣고 20일엔 공화당대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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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가 대폭 인상
정부는 4일 하오의 새해들어 첫 국무회의에서 현행 석유류 판매가격을 대폭 인하키로 결정했다. 가격안정과 물가국제평준화정책의 일환으로 취해진 이번 석유류 판매가격인하율은 휘발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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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느냐…기느냐… 66년의 경제 좌표
제1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끝맺음하고「한·일 경제의 문호가 개방」되고, 지난해에 이어 「현실화 정책을 정비하고 전진시키는 해」-이것이 병오 경제의 3대 시책 과제로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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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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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품 대폭감소
새해의 물가 현실화 정책에 부응키 위해 상공부는 66년도 상반기 무역계획을 ▲수입품목의 신규금지 폐지 ▲기존 금수 품목의 대폭감소 ▲제한 및 일부 제한품목의 가급적인 축소 ▲자동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