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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속발생 농가 닭ㆍ오리 사육금지 ‘삼진아웃제’
업무보고에 앞서 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사진 농식품부]조류인플루엔자(AI)가 3번 연이어 발생한 농가는 가금류를 아예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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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장 조우균 ◆중소벤처기업부▶정책기획관 오기웅▶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권영학▶지역혁신정책과장 성녹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실 장관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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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40% 사라질 위기…지방선거 때 표로 말하자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20) 고령화가 심각한 충남 서천군 문산면 은곡리에 위치한 폐교에 들어선 귀농귀촌지원센터. 앞으로 30년 후면 전국 84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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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트롱맨’ 모디 총리, 수출규제 나섰다가 '의문의 일패'
지난 5월 인도 총선에서 보수 우파인 인도인민당(BJP)을 이끌고 압승을 거뒀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불과 6개월이 지난 지금 국내 정치와 외교 모두에서 위기에 빠졌다. 사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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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일피알 外
◆제일피알<승격>▶이사 강원효 ◆문화체육관광부<실장급>▶해외문화홍보원장 원용기▶문화콘텐츠산업실장 신용언<국장급>▶콘텐츠정책관 김재원 ◆공정거래위원회<과장급>▶전자거래과장 심주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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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달린 드론이 농작물 생육 측정 인공지능 트랙터, 알아서 씨앗 뿌려
지치지 않고 2~3초에 하나씩 오렌지를 수확하는 미국 에너지드의 오렌지 로봇. [사진 에너지드] 지난해 8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비행사 3명이 붉은 로메인 상추에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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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키로
안성시가 9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신년맞이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과 지역의 발전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및 인력양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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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어민 ‘두둑한 기본소득’···올 최소 200만원 지원받는다
충남지역 농민은 올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최소 200만원을 받는다. 충남도와 시·군이 농어민수당으로 80만원을 주기로 한 데다 국가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라 농가당 최소 120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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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광호 농업상] 국내 1위 넘어 글로벌 농업 화학회사 꿈꾼다
“안전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농업 화학회사” SG한국삼공은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향후 5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SG한국삼공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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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으로 휘발유 뽑고 색소 만들어…석유시대 끝날 것”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시스템대사공학 선구자 이상엽 KAIST 교수 석유 고갈의 시대를 걱정해야 하는 줄 알았다. 한데 그게 아니었다. 석유는 여전히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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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약당국, 50년 마약과의 전쟁서 밀매조직에 '판정패'
넷플릭스 자체제작 드라마인 '나르코스(NARCOS)'는 1970~80년대 주로 활동한 콜롬비아 마약 조직 '메데인 카르텔'과 미국 마약단속국(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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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 풍성한 한가위 선물] 보리분말, 찰보리 쿠키, 치즈스틱 … 우리 웰빙 농산물로 꾸린 선물세트
━ 보리올 선물세트 김준성 영광군수가 보리올 선물세트 1호(왼쪽)와 2호를 두 손에 들고 있다. 아래에 놓인 것은 선물세트 3~6호와 기타 보리 가공 상품이다. [사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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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양곡관리법 반대 재표명…“농업발전에 전혀 도움 안 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양곡관리법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과 정부는 18일 더불어민주당이 과잉 생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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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주영 회장 유조선 동원해 만든 서산간척지…청년이 스마트팜 일군다
1995년 8월 충남 서산과 홍성·태안을 연결하는 대형 방조제가 탄생했다. 1980년 시작해 15년간 계속된 토목공사가 끝나자 대규모 농경지와 담수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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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뉴라운드, 문제는 이제부터다
지난 나흘간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각료회의가 새로운 다자간 무역협상(뉴라운드)출범을 앞두고 회원국들간의 이해가 마지막 순간까지 엇갈려 큰 진통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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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관세청 外
◇ 관세청▶감시과장 손정준▶감사고충담당관 박창언▶품목분류과장 이창근▶조사총괄과장 이대복▶마약조사과장 길흥대▶서기관 우수명▶감사고충담당관실 노석환▶조사총괄과 배상준▶마약조사과 이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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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 생명환경농법으로 전환
올해 경남 창녕군 유어면 삼박포리 10㏊와 성산면 성곡리 40㏊에 생명환경 농업단지가 조성된다. 삼박포와 성곡은 따오기 복원 현장이자 1억4000만 년 전 형성돼 생태계의 보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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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씨앗회사 사장이 본 배추 파동
미힐 드 용몬산토코리아 대표 한국은 짧은 시간에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다. 세계적인 농업기업 몬산토의 한국법인인 몬산토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취임이 결정됐을 때 한국의 경제성장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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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농민'이 대박 일궜다
딸기 재배로 지난해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경남 함양군 지곡면 창평리 박승문씨가 수확한 딸기를 옮기고 있다. 송봉근 기자 17일 경남 함양군 지곡면 창평리에 있는 딸기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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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의 6가지 압력수단
다음은 제3세계국가들이 서방공업국에 대해 경제적 제 권리를 주장함에 있어 동원할 수 있는 6가지 압력방법으로서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지의 제3세계 전문가 「조이던·파워」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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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는 줄고 생산은 늘고 아시아 쌀 남아돈다
오래전부터 아시아지역에서는 식량하면 곧바로 쌀로 통했다. 그 때문에 지난 60년대부터 나라마다 「식량안보」라는 차원에서 쌀 자급자족을 외치며 쌀증산에 국운을 걸었다. 그 결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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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수도권대기환경청장 박정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정책보좌관 배영찬▶교육과학기술부 류혜숙▶〃(중앙공무원교육원) 함석동▶연구성과관리과장 송기민▶교직발전기획과 박주용▶대학경영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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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워치] “한·중 FTA, 기대만큼 한국 실익 없을 것”
◇‘중국의 경제환경 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중국시장포럼이 22일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궈겅마오(郭庚茂·58) 전 허베이(河北)성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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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개방…「경북사과」비상
경북지방의 명산물 사과가 또다시 사양길에 들고 있다. 그 동안 고소득 작물로 각광을 받아 왔으나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할 우량 품종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북사과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