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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영화] SBS '바운스' 外
*** 운명의 장난으로 만난 연인들 바운스(SBS 밤 11시40분)=한때 연인 사이였던 귀네스 팰트로와 벤 에플렉을 주연으로 기용한 로맨스 영화. 두 배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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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방' 등 국내 저예산 영화 재상영
장현수 감독의'라이방' 등 평단과 관객의 좋은평가에도 불구하고 조기 종영됐던 국내 저예산 영화들이 다시 관객을 찾는다. `하이퍼텍 나다'는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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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이런 '패자부활전' 아시나요
외환위기로 한국사회가 휘청거렸던 3년여 전 '아나바다 운동'이 전개됐었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를 내세운 생활 캠페인이었다. 2001년도 끝나가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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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 7인7색
국내의 중견감독 7명이 함께 만드는 영화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가 7명의 여배우 선정을 모두 끝내고 촬영에들어갔다. 맥주만 마시는 한 남자가 7개의 에피소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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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국민훈장 석류장
^구산국 유춘근^개봉국 박창근^우이국 홍숙자^신용산국 김성옥^묘곡국 이정애^방산국 김정단^신명국 조해선^행당여중 이창섭^남성중 심영식^오주중 김태수^옥정중 황진성^방배중 김영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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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심은하, 원숙한 연기 펼쳐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심은하 (27) 는 현재 영화와 TV 등 양대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아이콘 (초상)' 이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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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가족 후원인 서 울 〈동대문구〉^이순례 김경남 장은희 김경현 김경찬 김태형 김영주 김용남〈동작구〉^신택건 하미경 신유진 신유경〈마포구〉^김완태 이계옥 김은아 김미영 김혜윤〈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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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25돌 맞은 한국영화아카데미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아십니까. 한국의 대표급 영화교육기관입니다. ‘영화사관학교’로도 불리죠. 관객 1300만 명을 동원해 역대 한국영화 흥행 1위에 올라 있는 ‘괴물’의 봉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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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10월 수상자
장원 정전(停電) 정민석 뇌우(雷雨)에 대궁 꺾인 꽃잎들이 떨고 있다 번쩍, 가슴 때리고 사라지는 운율 너머 서늘한 긴장을 쥐고 우렛소리 금이 간다. 팽팽한 전압이 온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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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70.영화연구와 교육(1)
요즘 어느 대학이든 영화 관련 과목의 강의실은 가장 큰 걸로 쓴다. 수강생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수강생들은 전공도 제각각이다. 학과마다 영화모임이 있을 정도다. 지금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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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태백산맥』-춘사영화예술상 시상식
17일 오후5시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제5회 춘사영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이창근(83)씨가 춘사영화예술인상을 받았다.李씨는 1928년 촬영기사로 영화계에 입문해 한국형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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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태백산맥.게임의 법칙
추석개봉 한국영화는 거장 임권택 감독의 휴먼드라마 『태백산맥』과 신예 장현수 감독의 신감각 액션물 『게임의 법칙』등 2편이다.둘다 높은 완성도와 심도 높은 작품성에다 영화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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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탄생 100돌 행사 22일 춘천서 마무리 무대
2008년은 한국근대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김유정 탄생 100주년을 맞은 해. ‘봄·봄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올 한해 열린 100주년 기념행사를 마무리하는 무대가 마련됐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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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유길촌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내년에는 중국 5개 도시에서 우리나라 영화의 견본(見本)시장을 열겠습니다." 30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국영화 견본(見本)시장'을 연 유길촌(柳吉村)한국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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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상원고 - 덕수고 “대통령배는 우리 것”
덕수고-경기고 준결승전 5회 초. 덕수고 나경민의 번트 때 2루 주자 양효석(左)이 환호하며 홈인하고 있다. [이영목 기자] 전통의 명문 상원고(옛 대구상고)와 지난해 우승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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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일본 침몰시켰다, 박주영 평점 10
◇일본전 한국 선수 평점 GK 정성룡 9 붕대 푼 철벽 수문장. 국가를 위해 어깨 통증 쯤이야! DF 윤석영 8 이영표의 재림. 한반도의 왼쪽 아래를 지켰다. 김영권 8 일본판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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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4. “그날, 당신에게 주고 싶었던 것”
┃작가의 말서른다섯, 한창 젊고 아름다운 한 여자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한명도 아니고 두 명도 아니고, 일곱 명의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이야기다.월요일은 엠, 화요일은 튜즈,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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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카타르 도착 기성용ㆍ지동원,왜 마스크 썼나?
축구국가대표팀 지동원을 비롯한 선수들이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을 치르기 위해 10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지동원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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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황희찬, 카타르전 선발출전…기성용 전진배치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카타르전 선봉에 선다. 황희찬은 14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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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원톱' 슈틸리케호, 중국전 4-2-3-1 가동
공격수 이정협이 2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중국과 맞대결에 축구대표팀의 최전방에 선다. [중앙포토] '슈틸리케 황태자' 이정협(부산)이 중국전 한국축구대표팀의 원톱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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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선제골, 만만찮은 시리아'...전반 힘겹게 1-0 앞선 한국
한국 축구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면서 시리아에 전반을 앞섰다.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이 이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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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했던 66분, 철렁했던 24분
지동원은 이날 머리와 발로 한국이 터뜨린 3골에 모두 기여했다. 전반 21분 헤딩슛으로 중국의 자책골을 유도했고, 후반 18분에는 크로스로 이청용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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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후 가장 재밌었다"…잠보다 축구 택한 국민들 환호
한국 축구대표 장현수가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에서 상대선수를 재치며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