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금 반환소송 걸린 윤지오···경찰 "카톡으로 연락 중이다"
고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지난 4월 캐나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고 장자연씨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32)씨의
-
윤지오, 후원금 반환소송에 "선후원 후갑질···내가 구걸했나"
고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연합뉴스] 고 장자연씨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32)씨를 위해 후원금을 냈던 사람들이 반환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윤씨가 입장
-
윤지오에 등돌린 후원자들, 결정타는 거짓증언·작품표절 의혹
고(故)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윤지오씨. [연합뉴스] 윤지오 씨를 후원했던 사람들이 돌아섰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32)씨를 위해 후원금을
-
김학의·장자연 사건 부실의혹 제기···'줄소송' 부른 과거사위
"조사 기록을 살펴보니 할 말이 없습니다. 수사를 권고할 수준이 아닌 것 같습니다." 경찰의 '김학의 사건' 1차 수사 당시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법무부
-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대통령 수사 지시 안먹힌 까닭
━ 흐지부지 끝나는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에 대한 수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성과없이 끝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차관
-
"김학의·장자연·버닝썬, 검찰이 공범"…여성단체들 대검서 기습시위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 회원 10여명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로비에서 검찰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한국여성의전화
-
"윤지오, 너무 잔인해"…장자연 전 남자친구 입 열었다
배우 윤지오 씨가 지난 4월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장자연씨에 대한 증언을 담은 자신의 책 '13번째 증언' 북 콘서트에서 심경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
檢, '장자연 소속사 대표 위증혐의' 서울중앙지검에 배당
지난 2009년 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가 영장실질 심사를 받기위해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 출두하는 모습. [중앙포토] 고 장자연씨의 소속사 대표였던 김
-
조사단 갈등·유가족 침묵…장자연 재조사 13개월 의문점
올해는 배우 고 장자연(1980~2009년)씨가 생을 마감한 지 10년째 되는 해다.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지난해 4월부터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에 ‘장자연 리스트 사건’
-
고 장자연 10주기에 끝난 13개월 재조사…최종 발표에도 풀리지 않는 의문점 3가지
2009년 3월 배우 고 장자연씨의 발인식이 경기도 성남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뤄졌다.[중앙포토] 올해는 배우 고 장자연(1980~2009년)씨가 생을 마감한 지 10년째
-
10년 전 보고서 '부실' 표현 13번···'장자연 사건' 묻히나
故 장자연씨가 지난 45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모습. [중앙포토] ━ 현장에서 20일 오후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공개한 '장자연 리스트 사건' 조사결과 보고서에는
-
“장자연 재수사 권고 다수였지만…결국 소수안이 채택”
고 장자연씨 사망 의혹 사건을 조사했던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 활동이 20일 종료됐다. 13개월에 달하는 조사 활동에도 핵심 쟁점에 대한 규명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중앙포토
-
[권석천의 시시각각] ‘장자연 사건’ 문질러버렸다
권석천 논설위원 이제 중견 배우가 됐을 것이다. 2009년 3월 7일이 그에게 없었다면. 지금쯤 TV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8일 전 동료 배우들과 함께 첫
-
안민석 “조사 결과, 국민 납득 못할 것” 민경욱 “조사 지시, 대통령이 한 건 잘못”
고(故) 장자연씨 사망 사건에 대한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재조사 결과에 대해 20일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다. 과거사위가 13개월간 진행한 조사의 결론은 조선일보 외압
-
“장자연 리스트 진상 규명 불가능, 조선일보 수사 외압 확인”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20일 성접대 가해자 명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됐던 ‘장자연 리스트’에 대해서 공소시효와 증거부족을 이유로 검찰에 재수사를 권고하지 않았다. 다만 장씨 소
-
“‘특이한 이름’ 정치인, 윤지오 착오로 판단…본인도 인정한 거로 안다”
'장자연 사건' 관련 증언을 한 배우 윤지오. [연합뉴스]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이름이 특이한 정치인이 있었다는 배우 윤지오씨의 증언은 착오였다고 대검 진상조
-
또 다시 수사 받는 장자연 소속사 대표…10년 째 미궁 사건 수면 위로 올릴까
문준영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이 2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 과천종합청사 법무부에서 '장자연 사건' 관련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배우 고 장자연씨
-
檢과거사위 "장자연 리스트 규명 못해…조선일보, 수사에 외압 행사"
2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문준영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 위원이 '장자연 사건' 관련 최종 심의 결과를 발표하며 물을 마시고 있다. 이
-
[영상]류현진으로 시작된 20일…트럼프의 이란 경고,장자연 검찰조사결과,조국의 경찰개혁 등으로 이어진 하루
영상은 20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장면들이다. 20일은 류현진의 “어메이징(amazing)!”으로 시작됐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
검찰과거사위 "'장자연리스트'·성폭행 의혹 확인 못했다"
장자연 리스트. [중앙포토]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가 20일 '장자연 사건'의 의혹과 관련, 수사 미진과 조선일보 외압 의혹 등을 사실로 인정하면서도 성범죄 재수사는
-
[미리보는 오늘] ‘장자연 사건’ 재수사 권고 여부, 과거사위의 결정은?
━ ‘장자연 사건’ 최종 조사 결과가 발표됩니다.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 총괄팀장인 김영희 변호사가 13일 오후 경기도 과천 법무부에서 열린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회
-
과거사위, ‘장자연 사건’ 최종보고서 보완지시…다음주 결론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 총괄팀장인 김영희 변호사가 13일 오후 경기도 과천 법무부에서 열린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보고를 마친 후 회의장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
-
장자연 진상조사단 수사권고 목록에 ‘특수강간’ 빠져…과거사위 다음 주 최종 발표
김영희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 총괄팀장이 1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검찰 과거사위원회 회의에서 '고 장자연씨 사망 의혹 사건' 진상 조사결과를
-
‘국민청원 조작설’이준석 “청와대 설명 맞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뉴스1]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자신이 제기한 ‘베트남 접속 조작설’을 청와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자“청와대의 통계가 신뢰도가 높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