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여성 장애인들 성폭행 혐의 복지시설 직원 구속 기소
대구 수성구 대구지검 청사 전경. 김정석 기자 여성 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복지시설 직원이 구속됐다. 2일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여성 장애
-
초등생 자매 수년 성폭행하고 "합의했다"…60대 학원장의 변
초등생 자매 학원생 2명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학원장에 대해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대전고검은 22일 대전고법 제1-1형사부(정정미 부장
-
졸피뎀 먹여 여학생 강제추행…학원강사 징역 5년에 검찰 항소
학원강사가 여학생에게 졸피뎀을 먹여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15일 대전지검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제추
-
다이어트약 속여 졸피뎀 먹였다…여학생 강제추행한 학원강사
자신이 가르치는 여학생에게 다이어트 약이라고 속여 마약을 복용하게 한 뒤 강제추행한 40대 학원 강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는 13일 아동
-
마취 상태 女환자 성추행…대형병원 산부인과 인턴 법정구속
대형병원 산부인과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중 마취 상태인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35)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 전경세 판사는 9일
-
"강한 저항했다면 안 만졌다" 10대 성추행 편의점 사장 변명
10대 단골손님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제주의 한 편의점 사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
-
병원 실려 가는 와중에도…20대 응급구조사 몸 더듬은 60대
응급실로 실려 가는 와중에도 병원 응급구조사의 몸을 더듬은 60대 환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
10대 제자 성폭행 미수 혐의…이규현 1심서 징역 4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코치. 사진 EBS 캡처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씨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
-
수백명 접속한 '라방'서 잠든 여성 간음…30대 BJ 최후
인터넷 라이브 방송 중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호성호)는 11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
10대 女승객 골목 끌고가 강제추행…50대 택시기사의 최후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10대 여성 승객을 인적이 없는 골목으로 데려가 추행한 50대 택시기사에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7일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
"한숨 자자" 입 맞춘 교사…성추행 법정 구속 뒤 항소한 까닭
성추행 일러스트. 중앙포토 ━ 전주지법 군산지원, 징역 1년6개월 선고 중학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교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교사는
-
장애인 수개월 성폭행 하고 "장난이었다"…법정서 선처 호소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뇌병변장애인을 수개월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활동지원사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 14일 서울
-
성범죄 7차례 저지르고 또…여아 강제추행한 50대男 최후
수차례 성범죄로 처벌 받았음에도 또다시 여아를 강제추행한 50대 남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허정훈)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
“오토바이 사줄게” 촉법소년 이용 금은방 턴 20대…징역 2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을 시켜 금은방을 턴 10∼20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와 형사6단독 김택우 판사는 특수절도와 특
-
눈물 흘리는 손흥민과 셀카…"국가적 망신" 가나 매체도 뿔났다
가나전 패배 후 슬퍼하는 손흥민(가운데)에게 다가와 '셀카'를 찍고 있는 한 스태프(왼쪽)의 모습. ESPN 중계화면 캡처 가나전 패배로 눈물을 흘리는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
-
“우주정거장서 산소 살 돈 필요해” 로맨스스캠 6억 챙긴 외국인 검거
로맨스스캠 사기로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외국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로맨스스캠은 연애를 뜻하는 로맨스(romance)와 신용사기를 뜻하는 스캠(scam)의 합성어로,
-
중증장애인 수십회 강제추행·횡령한 모 장애인 시설 대표 기소
중증장애인과 시설종사자를 수십회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북 칠곡군의 한 사회복지법인 전 이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 )는 장애인들
-
조주빈은 판사 응시, 강훈은 고개 푹...'강제추행' 1심서 징역형 추가
'박사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왼쪽)과 공범 '부따' 강훈. 뉴스1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조주빈(26)과 강훈(21)이 강제추행 혐의
-
14살 소녀 성매매 실패하자…"나 경찰이야" 감금·추행한 30대
10대 청소년과 성매매를 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경찰관을 사칭해 감금하고 강제 추행한 3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
"우리집 청소하자" 장애인 성폭행 혐의 70대, 무죄 뒤집힌 이유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116] “우리집에 가서 청소 하자” 장애인 성폭행 혐의 70대, 法 판단은 [중앙포토] A(78)씨는 지난 2019년 근처 무료 급식소에서 알게 된
-
10대 의붓딸 7년간 성폭력·학대 저지른 40대…징역 7년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7년 동안 강제 추행하고 유사 성행위를 하는 등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
10살 성추행하려 쫓아간 30대男, 전자발찌 찬 상습범이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수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던 30대가 전자팔찌를 부착하고도 또다시 10세 여아를 성추행하려 해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광주지법 형사11부(박현수 재판장)
-
9살 때부터…초등생 자매 11년 성폭행한 학원장 항소장 제출
11년 동안 두 자매를 성폭행해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50대 학원장이 항소를 제기했다. 15일 대전지법 천안지원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등 간
-
9살 때부터 지옥 시작됐다…'11년간 자매 성폭행' 학원장 최후
11년간 두 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원장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서전교 부장판사)는 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