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단 무기력의 시대, 리더는 어디에… [김성탁의 시선]
김성탁 논설위원 “아빠는 삼성전자 주식도 안 사고 뭐 하셨어요?” 대기업 임원을 지내다 퇴직한 50대 초반 지인이 아이들이 묻는 말이 달라졌다며 꺼낸 표현이다. 저랬던 질문이 “
-
[세컷칼럼] “학생 모자라 기업에 못 보내”…‘한국형 아우스빌둥’의 힘
국가경쟁력 떨어뜨리는 취업 ‘미스매치’ 지난달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4만 명 늘었다. 그러나 청년(15~29세) 취업자는 지난해
-
[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학생 모자라 기업에 못 보내”…‘한국형 아우스빌둥’의 힘
━ 국가경쟁력 떨어뜨리는 취업 ‘미스매치’ 윤석만 논설위원 지난달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전체 취업자는 1년 전보다 34만 명 늘었다. 그러나 청년(15
-
이주호 "교육특구, 지역 학생 혜택받는 '자율형공립고' 키워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전남 나주시 봉황고등학교에서 열린 혁신도시 교육력 제고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교육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
경복대, 내년도 수시 2차 신입생모집 원서접수
경복대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 경복대는 26개 학과 294명(정원 외 56명 포함)을 선발한
-
고3 대학진학률 2년 연속 하락…"N수생에 밀려 재수 많아져"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6일 오전 서울의 한 대입 학원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뉴스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 비
-
"서울 커지면 특목고 경쟁 심해진다"…교육계 '김포 편입' 분석
국민의힘이 김포시 등의 서울시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3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거리에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이 좋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게시돼 있
-
직업계고 취업률 떨어졌는데…대학 진학률 47%로 늘어
지난 6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 굿모닝시티에서 열린 '2023 F&B 서울 직업계고 취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참가기업 면접장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직업계고를 졸
-
"중3 재수 불이익? 없다" 열불난다며 설명회 연 이 남자 정체
2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교육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학부모 설명회'에서 정성훈 인재선발제도과장이 발언하고 있다. 장윤서 기자 “현재 중3 학생이 재수를 하게
-
영남이공대, 시각영상디자인과 신설…2년제 25명 모집
디자인센터 전경 영남이공대학교가 2024학년도에 ‘시각영상디자인과’를 신설하고 시각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영상미디어를 융합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미래 시대가 요구하
-
영남이공대, 수시 1차 경쟁률 5.89대 1
영남이공대학교는 5일 자정에 마감한 2024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 결과 1,859명 모집(정원내)에 10,944명이 지원해 평균 5.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남이
-
영남이공대, 인테리어디자인과 신설 신입생 25명 모집
영남이공대학교가 최선의 공간디자인으로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인테리어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인테리어디자인과’를 신설하여 운영한다. 코로나19 이후 집은 단순한 주거시설의 의미
-
[김세직의 이코노믹스] 입시 공정경쟁 이뤄져야 한국경제 역동성 회복한다
━ 개천마다 용 나는 대학입시 만들기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개천에서 용들이, 그것도 수많은 용이 나던 시대가 있었다. 1960년대 이후 30년간, 여러 지역과 계층
-
[교육이 미래다] ‘간호·보건계열’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
계명문화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가 1761명을 수시 1차에서 선발한다. [사진 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학교가 2024학년도 정원 내 입학정원 2032명 중 86.7%에 해당하는 1
-
경복대, K-메디컬 뷰티 전문가 키운다
최근 우리나라는 K-POP에 이어 의료한류(K-BEAUTY) 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의료미용은 의료보건을 기반으로 에스테틱, 헤어, 메디컬 메이크업 등의 뷰티분야가
-
경복대, 공감365동물의료센터와 협약 체결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지난 8월 29일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24시공감365동물의료센터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재 경복대 반려
-
경복대, 2024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
경복대는 2024학년도 26개 학과에서 207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시1차에서 83.6%인 1733명을 선발한다. ━ 2024학년도 26개 학과 2073명 선발
-
취업률·브랜드평판 1위…경복대,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 26개 학과 총 2073명 중 정원 내 93.6%를 수시 1·2차로 1673명 선발 경복대가 2024학년도 26개 학과에서 총 207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앞서 비
-
10년새 학생 절반 줄어든 직업계고…'지역기업 연계' 해법될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중등 직업교육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
[세컷칼럼] “과학탐구2 과목 표준점수 못 낮추면 수능 ‘로또’ 될 우려”
━ 선택과목별 유불리 복병 만난 수능 “학교 친구들 사이에 수능 과학탐구 선택과목을 뭐로 정할지를 놓고 걱정을 많이 합니다. 이미 물리나 화학, 생명과학 등 과학탐구1 과
-
"과학탐구2 과목 표준점수 못 낮추면 수능 '로또' 될 우려"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 선택과목별 유불리 복병 만난 수능 김성탁 논설위원 “학교 친구들 사이에 수능 과학탐구 선택과목을 뭐로 정할지를 놓고 걱정을 많이 합니다. 이미 물리나 화학, 생명
-
[단독] 민사고, 대안학교로 바꾼다…"정권 따라 흔들리지 않게"
민족사관고등학교 전경.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원조’격인 민족사관고(이하 민사고)가 대안학교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민사고는 최근 강원도 교육청에 대안학교 지정 절차를 문의하
-
“평등주의가 공교육 약화”…자사고·외고 존치, '지역인재 선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
“학원 찾는 킬러문항 없앤다”…尹의 ‘공정수능’ 사교육킬러 될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학교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