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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박한이 은퇴 물의 잊었나···삼성 투수 최충연 '음주 적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돼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된 삼성 투수 최충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또다시 음주 운전으로 시끄럽다. 이번엔 투수 최충연(23)이 음주운전이 적발돼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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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감독이 그리는 2020시즌 삼성 야구
허삼영 삼성 감독. [사진 삼성 라이온즈]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삼성은 전력분석팀장 출신 허삼영 감독을 선임했다. 많은 팬들은 허 감독이 이끄는 삼성이 어떤 라인업을 가지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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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유격수로 나서는 김상수 "자신있습니다"
2루수로 전향한 김상수가 모처럼 대표팀에서 유격수로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유격수' 김상수(29·삼성)를 오랜만에 볼 수 있게 됐다. 프리미어 12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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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승' 두산, 끝내기패' SK와 공동선두
남은 경기는 단 2경기. 2019 선두 다툼은 막판까지 '시계 0' 상황에 놓였다. 28일 한화전에서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때리고 환호하는 두산 박건우. [연합뉴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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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야수 박계범의 등번호엔 초심이 담겨 있다
4일 부산 롯데전에서 데뷔 첫 만루홈런을 친 뒤 미소짓고 있는 삼성 박계범. [뉴스1] 최근 삼성 라이온즈 팬들은 내야수 박계범(23)만 보면 흐뭇하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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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와 동갑 37세 단장 모신 롯데, 혁신인가 모험인가
성민규(왼쪽) 롯데 신임 단장이 4일 사직구장에서 선수단과 상견례했다. [사진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일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출신 성민규(37)씨를 신임 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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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군대-독립구단 찍고…LG 루키 된 25세 손호영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에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손호영. [사진 LG 트윈스] 고교 졸업 후 프로 미지명. 대학 중퇴 후 미국행. 부상 후 군 복무. 전역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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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양구-연천, 돌고돌아 LG 입단한 내야수 손호영
2020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LG에 지명된 내야수 손호영. [연합뉴스] 고교 졸업 후 프로 미지명. 대학 중퇴 후 미국행. 부상 후 군 복무. 전역 후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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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천우희·한지은·전여빈 같이 사는 이유보니…
배우 전여빈(왼쪽부터), 천우희, 한지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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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나는 올스타전, 달려라 우리 편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렸다. 식전 행사로 열린 수퍼레이스에서 삼성 이학주(왼쪽)와 키움 샌즈가 낙하산을 등에 단 채 달리고 있다. 수퍼레이스는 선수·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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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러프 6안타·3타점 합작, 프로야구 삼성 4연승
12일 잠실 LG전에서 홈런을 친 뒤 최태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삼성 러프.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질주를 시작했다. 중심타자 다린 러프와 김동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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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선 마지막 퍼즐, 살아난 김동엽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난 삼성 외야수 김동엽.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타선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듯 하다. 외야수 김동엽(29)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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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로맥, 올스타전 투표에서 전체 1위
홈런 1위 제이미 로맥(34·SK 와이번스)이 KBO리그 올스타전 팬·선수단 투표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중앙포토] 한국야구위원회(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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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끝난 프로야구, 모범생 FA는 누구?
FA 최대어 양의지가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가 정규시즌(720경기)의 절반 가까운 354경기를 소화했다. 언제나 그렇듯 지난 겨울은 FA(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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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소사, 피홈런 3방…원래 삼성에게 약했다
헨리 소사(34·도미니카공화국)의 컴백 첫 경기가 악몽으로 끝났다. 9일 삼성전에서 SK 선발 소사가 4회를 마치고 그라운드를 내려오고있다. 인천=정시종 기자 소사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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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끝내기 홈런… SK, 삼성에 4-2 끝내기 승리
SK 투수 김광현 SK가 또다시 삼성을 울렸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최정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삼성 상대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SK는 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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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린드블럼, 다승-평균자책점 1위 점프
두산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32)이 다승과 평균자책점 단독 1위에 올랐다. 두산 린드블럼이 다승, 평균자책점 단독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 15일 삼성전 피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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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김상수, 5년 만의 도루왕 좋은 출발
지난 12일 대구 롯데전에서 1회 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김상수. 13일 현재 도루 1위(12개)를 달리고 있다. 그는 2014년 이후 5년 만에 도루왕에 도전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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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김상수… 5년 만의 도루왕 도전
8일 대구 NC전에서 질주하는 김상수. 2014년 도루왕에 올랐던 김상수는 5년 만의 도루왕 등극을 노리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29)가 다시 달린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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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3안타 2타점… 키움, 2연승으로 6할 고지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제리 샌즈. [연합뉴스] 수비 하나가 승부를 갈랐다. 키움 히어로즈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중심타선이 폭발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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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빠져도 강한 키움… 장영석 2안타·2타점 활약
16일 포항 삼성전에서 선제 결승타를 치는 장영석. 9회엔 시즌 4호 홈런까지 터트렸다. [뉴스1] 중심타자 박병호가 빠져도 키움은 강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과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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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도 쾌투...키움 '삼권총' 연승
KBO리그가 투수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의 '영건'들이 연달아 승리하고 있다. 키움의 프로 2년생 오른손 투수 안우진(20)은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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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실력으로 말하는 박한이
"창피하게 왜 그래?" 27일 사직 롯데전이 끝난 뒤 삼성 박한이(40)는 툴툴대며 구단 관계자의 인터뷰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는 8회 2사 만루에서 이인복을 상대로 그랜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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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씻어내고 멀티홈런 터트린 이학주
KBO리그 데뷔 후 4경기만에 홈런 2개를 때려낸 이학주. [사진 삼성 라이온즈] 초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삼성 유격수 이학주(29)가 네 경기 만에 첫 홈런을 신고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