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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책장을 펼치면 직업이 보인다
‘어떤 일을 하며 살 것인가’라는 질문은 단순히 직업 선택의 문제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 끊임없이 일을 하고, 그 일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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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디지털에 빠진 10대 책세상에 초대해 볼까
우리나라에는 청소년 도서 전문 필자가 드문 편이고 청소년 도서의 선택을 돕는 매체도 다양하지 못하다. 청소년들이 제공해줄 수 있는 폭넓은 지식과 감성의 세계에 연착륙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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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고민하는 10대들아 너희들 얘기에 귀기울여 보렴
어른들이 10대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 모르기 때문이다. 10대 자신도 뭘 모르기는 마찬가지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부딪쳐 본다면 그들의 세상에 바짝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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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고민하는 10대들아 너희들 얘기에 귀기울여 보렴
어른들이 10대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 모르기 때문이다. 10대 자신도 뭘 모르기는 마찬가지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부딪쳐 본다면 그들의 세상에 바짝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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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대며 과학상식 배우기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교양물 노빈손 시리즈가 만화로 나왔다. 시리즈의 삽화를 그렸던 만화가 이우일(35.사진)씨가 새로 그린 만화'노빈손의 무인도 완전정복'(뜨인돌.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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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시아버지 - 며느리 갈등 는다
▶ 일러스트=이우일 초등학생인 두 딸을 두고 있는 서울시 길동 장모(42)씨는 아직도 시아버지의 '아들 타령'에 시달리고 있다. 둘째딸을 낳았을 때 "아들 낳기 전에는 우리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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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느긋한 아침을 기다리며
2003년의 끝에서 몇해 전 이맘 때 '유순(由旬)'을 말했던 것을 되살린다. '황소가 하루 가는 거리'라는 뜻으로 작은 유순이 40리, 큰 유순이 80리다. 하지만 올해의 삶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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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키즈] 진시황의 음모 막아라
노빈손은 얼마든지 변주 가능한 캐릭터라는 게 매력. 아마존.남극에 가는가 하면, 우리나라의 봄.여름.가을.겨울의 자연 생태, 특징들을 두루 살펴보고 다닌다. 이렇게 나온 시리즈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