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중전화 오래쓴다 시비끝에 총격벌여 1명죽고 7명부상

    ■…미국의 휴스턴에서는최근 공중전화박스에서 전화를 오래쓴다고 시비가 붙어 난투극이 벌어진끝에 1명이 총에 맞아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경찰이발표. 사건의 발단은 한 여자가 공중전화

    중앙일보

    1983.04.27 00:00

  • 〃누군가 독극물 타〃

    서울천호2동 강동카바레웨이터보조 신동찬씨(25)의 유산균음료수 음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강동경찰서는 1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유산균음료용기에서 청산가리가 검출됐다는 감겅결과 통

    중앙일보

    1983.03.19 00:00

  • 신춘 「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네 형의 산소를 이장(이장)해야쓰것다….』 작은아버지의 목소리가 수화기 저쪽에서 가물가물 들려왔다. 나는 이제와서 무슨 뚱딴지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 일까하는 의구심이 일어나 작은

    중앙일보

    1983.01.01 00:00

  • 범인은 과연 어떤사람들일까…음성언어학자등이 만들어본 신상명세서

    윤상군유괴범들은 어떤부류의 사람들일까-. 시민들의 제보에 도움을 주기위해 장병림 (62·서울대·범죄심리학)·이현복(46·동·음성언어학) ·조두영(49·동·의대정신신경과) 교수등 전

    중앙일보

    1981.03.02 00:00

  • 법적 이혼 안했을 때|동거는 간통죄 해당

    ☆문=전남편과 10년전 헤어져 혼자 살고 있는 여자와 만나 동거하고 있습니다. 이 여자의 전남편도 딴 여자와 살면서 아이를 셋이나 두고있는데 저와 이여자를 간통죄로 고발하겠다고 합

    중앙일보

    1980.09.16 00:00

  • 중앙문화대상받은 「창고극장」 7일부터 2편 연속공연

    극단 「창고극장」(태표이원경)은 음향시설을 새로이 갖춘 삼일노창고극장에서 7일부터 30일까지 2편을 계속해서 공연한다. 삼일로창고극장이 「소극장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금년도 중앙문

    중앙일보

    1979.11.06 00:00

  • 원작자와 이름만 슬쩍바꾼 같은 저자의 두 작품이 나와

    글자하나 안틀리는 똑같은 문학작품이 작자를달리해 번역,출만돼 독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있다. 동곡리명의 이 두책은 『토비아스』 (삼중당)와 『어느 바보가 훔친 소돔의 사과』(행림출

    중앙일보

    1979.08.29 00:00

  • 남의 어린이 맡기고 7만원 빌어 도주

    ○…23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리문동 22l의46 희망미용실(주인 최귀련·35·여)에 35세 가량의 여인이 3세가량의 남자아이를 맡기고 현금7만원을 빌린뒤 그대로 달아

    중앙일보

    1978.01.24 00:00

  • 「모스크바」에 대처여사포스터"긴장강화 꿈꾸는 마귀할멈"

    영국보수당당수「마거리트·대처」여사를「유럽」의 긴장강화를 꿈꾸는 마귀할멈으로 묘사한「포스터」가「모스크바」의 어린이 도서관창문에내걸렸다. 2 m 크기의「대처」여사그림밑에는『보수왕초 악

    중앙일보

    1976.02.27 00:00

  • 중병걸린 아내죽음 눈앞에 가난한 생활에 어쩔수없어

    죽음을 눈앞에둔 아내를 가진 남편입니다. 제아내는 서울중부시립병원에서 진단한결과 공피증이란 병으로 양쪽발을 절단하지 않으면안된다는 것이었읍니다. 더큰병원에서 종합진단을 받아보고 싶

    중앙일보

    1974.06.15 00:00

  • 주부를 노리는 미모의 여사기사

    ◇…서울성북경찰서는 가짜돈뭉치로 가정주부를 등친 35세 가량의 말쑥한 여자 사기꾼을 수배했다. ◇…이여자 사기꾼은 28일하오 3시쯤 서울성북구삼선동1가572 김원득여인(51)집에

    중앙일보

    1969.05.30 00:00

  • (154)환희의 왕좌

    ○…『이기고 돌아오라』는 국민의 열띤 염원속에 한국의여자농구는 대북에서 또다시「아시아」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의「심벌」처럼 불린 박신자 김추자등이「코트」를 떠났어도 한국여자농구

    중앙일보

    1968.08.03 00:00

  • 「미니」아가씨 봉변

    【하르툼AFP합동】「미니·스커트」가 금지되어있는 「수단」의 「하르툼」에 젊은처녀가 「미니」를 입고나왔다가 폭동비슷한 사태가 일어났다. 군중들은 『화냥년을 잡아죽여라』고 흥분하여 이

    중앙일보

    1968.06.11 00:00

  • (3)서서기자 「네린·E·건」이밝힌애로역정

    「하버드」로 돌아온「케네디」는 또 큰연애를 경험한 모양이다. 당시「케네디」의 어머니는 어느편지에서 아들 소식을 다음과같이 전했다. 『「존」은 좋아하는 여자에게서 차여 크게 실망하

    중앙일보

    1966.11.17 00:00

  • 구·미 잡지계의「톱」「재키」여사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진 고「케네디」대통령의 미망인이란 위치때문만이 아니라 청초하게 예쁜 만개한 한 여인이기에 아직도「재클린」여사는 2년째 구미 여성잡지계를 석권하고있다.「마릴린

    중앙일보

    1966.09.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