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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균 녹조는 사람-동물 모두 위협하는 원 헬스 이슈" 이지영 교수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이지영 교수. [이지영 교수 제공] "남세균(시아노박테리아) 녹조와 같은 유해 조류의 대발생(HAB)은 사람과 동물, 환경과 보건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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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대호 얼음낚시하다 떠내려간 66명 극적 구조
미국 미시간호수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낚시꾼 66명이 강한 바람에 얼음이 떠내려가다가 구조됐다. 5일(현지시간) ABC방송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오전 위스콘신주의 미시간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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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다음 생엔 꼭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3대 폭포’라는 제목으로 이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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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장난 정찰위성 요격 어떻게
미 해군 이지스급 순양함인 레이크 이리호에서 20일 오후 SM3 미사일이 발사되고 있다. [미 해군 제공 AP=연합뉴스]미국은 20일(미 동부시간) 대기권 밖의 우주 궤도를 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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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미국산 닭고기 검역 중단
농림부는 16일 닭고기 등 미국산 가금육에 대한 국내 검역과 미국에서의 선적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농업부가 15일(현지시간) 미시간주 혹백조(mute swa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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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3종] 미국 선수, 인간한계에 도전
미국의 한 철인 3종선수가 청소년단체 기금마련을 위해 `인간한계'에 도전하고 있어 화제다. 올해 37세인 짐 드레이어(미국)는 2박3일동안 달리고(42.2㎞) 자전거타고(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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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조각집 아니었어? 美눈폭풍 번진 캐나다 마을 충격 실태
북미 오대호에 속한 이리호(湖) 주변의 캐나다 온타리오주 연안 주택들이 고드름으로 범벅이 됐다. 인근 지역 미국 뉴욕주에서 몰아친 눈폭풍의 여파다. 28일(현지시간)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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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축제 어울리며 친구처럼…상사맨 노력에 원주민 마음 열어
캐나다 온타리오주 할디만드 지역의 풍력 발전기가 돌고 있다. 삼성물산·한국전력은 2016년까지 이곳에 대규모 풍력·태양광 발전단지를 세울 계획이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2014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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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미국 버팔로 재생운동 나서
추위와 폭설의 도시로 알려진 미국 뉴욕주 버팔로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대호 가운데 하나인 이리호의 동쪽끝에 있는 버팔로는 미국 경제의 장기호황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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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옥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지만 지난여름은 꽤나 무더웠다. 지난해 보다 더 한 것 같았다. 열대야현상으로 밤에도 더웠고 꼼짝만 해도 땀이 흘러내렸다. 피서를 가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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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기행]18.마릴린 먼로의 나이애가라
그곳은 안개나라 - .자욱한 물보라가 세찬 바람에 실려와 사정없이 얼굴을 때린다. 귀가 멍멍할 정도로 천지를 뒤흔드는 굉음. 흩날리는 물보라 뒤편으로 쌍무지개가 피어난다.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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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미국대선] 지지자 수천 명 “오바마 매직이 우릴 불렀다”
민주당 대선 주자 버락 오바마(연단 가운데) 상원의원이 23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유세 도중 청중에게 연설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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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리스마스 혹한’…22명 숨지고 수십만 가구 단전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은 미국에 ‘겨울 폭풍’이 덮쳤다. 24일(현지시간) 오전 뉴욕주 북서부 버팔로 지역 이리호에 있는 한 식당이 한파와 폭설로 만들어진 고드름과 얼음으로 뒤덮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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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미국 버팔로 재생운동 나서
추위와 폭설의 도시로 알려진 미국 뉴욕주 버팔로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대호 가운데 하나인 이리호의 동쪽끝에 있는 버팔로는 미국 경제의 장기호황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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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의 이모저모
□…KBS 제1TV『월요기획』 (21일 밤7시45분)-김기덕 KBS 뉴욕 특파원이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폭포 나이아가라를 찾아 소개하는 시간. 북미 5대호의 이리호에서 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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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복돌이」 「복순이」는 어느 여염집 귀여운 자녀의 이름이 아니다. 장차 유능한 복부인이나 복신사가 될 소질을 가긴 2세의 애칭. 실상은 어제 중앙일보 사회면에 따르면 학생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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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의 그린수기]1.자가용기 처음타니 꿈같아
데뷔 첫해 미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 2연승, US여자오픈 최연소 우승, 미 여자프로골프투어 사상 한라운드 최소타…. '슈퍼루키' 박세리가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며 세계 골프사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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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빠지겠다" 시즌 전패로 마감한 NFL 감독의 공약
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1일 피츠버그전에서 패하며 시즌 16패째를 당했다. 클리블랜드는 2017~18시즌을 0승16패로 마감했다. [피츠버그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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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줄서던 곳, 세계인 몰려갔다…퀘벡 '빨간 문' 비밀
캐나다 동부 도시 퀘벡의 언덕 도시. 한류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무덤이 있던 곳이다. 원래는 퀘벡 시민이 즐겨 찾는 피크닉 장소다.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