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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사고…뺑소니친 트럭운전사 영장기각
【부천=연합】전과6범의 트럭운전사가 술에 만취, 길가에 세워둔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다 붙잡혀 구속영장이 신청됐으나 검찰이 피해가 경미하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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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단속중 윤 |교통순경 순직
교통단속을 하다 뺑소니차량에 치어 치료를받던 서울종암경찰서 교통계소속 최충석순경(33)이 사고발생 사흘만인 25일하오8시 경희의료원에서 숨졌다. 최순경은 지난 22일하오11시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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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벌점합산제 법적근거없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는등 2개이상의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에 대해 경합법으로 운전면허를 취소하면 벌점합산제가 법척근거가 없는 위법조치였음이 밝혀졌다. 내무부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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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와 고속-시외버스 야간운행시간 큰변동
야간통행금지가 풀리면 우리생활 주변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철야영업을 하는 술집·다방등 접객업소가 늘어나고 은행·백화점등의 영업시간도 지금보다 훨씬 길어질 것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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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과실 교통사고 땐 운전사 행정처벌 않기로
서울시 경찰국은 7일 피해자의 과실로 일어나는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운전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는 등 운전면허 점수제 행정처분 규칙 개정안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 시경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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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한 가벼운 윤화 운전사 불구속으로 수사 법무부
법무부는 30일 업무상과실치상 교통사고의 경우 피해자와 합의가 됐거나 사고차량이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을 경우 운전사를 불구속 원칙으로 수사하라고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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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위반자등 19만건 적발|음주운전·뺑소니등 백3건은 입건
군경합동교통단속반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8일까지 10일간에 걸친 교통사범 단속기간중 보행위반과 안전수칙위반 운전자 등을 집중단속, 모두 19만4천65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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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727)-영화60년(제67화)(27)안종화씨/『해의 비곡』서 이월화와 공연해 데뷔/성격원만해 총독부서 영협회장 임명
내가 결혼하고 신혼생활을 시작할 즈음, 평소 영화연출을 꿈꾸던 안석채이 감독으로「데뷔」했다. 당시 외국영화수입회사인 기신양행을 경영하던 이기세가『심청전』을 제작했는데, 여기에 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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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까지 교통질서 확립기간
내무부는 21일∼12월10일까지를 교통질서확립기간으로 정하고 승차거부·부당요금징수등 서민생활침해행위와 차선위반·음주운전등 교통사고요인행위, 정류장질서문란·불법주차등 교통소통저해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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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서 3명치고 택시2대 파괴 음주운전, 뺑소니에 영장
서울북부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해 자가용 승용차를 직접 몰고 가다가 세사람을 치어 중상을 입힌 위 달아난 한직물산 전무 김고재씨(32·서울 효제동73)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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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 정지처분을 줄여
내무부는 30일 「국민편익 위주의 교통안전종합대책 시안」을 마련, ▲지나치게 까다로운 현행 운전면허발급 및 관리제도를 개선하고 ▲승차난 해소를 위해 차량의 운행정지처분을 완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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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단속 뜸해지자 고개든 교통폭력
서울은 비롯 전국6대도시에 경찰이 교통 비상령을 내린 후 4개월이 지난 4일 승차거부 「택시」가 승객에게 중상을 입히고 도망치는가 하면 맹인을 치고 뺑소니치는 차량이 늘어나 경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