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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김병준과 알력 있었다면 국민의힘 안 왔다” 냉전설 일축
김종인(사진)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그분과 내가 알력이 있었다면 (국민의힘에)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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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복심' 윤건영 "文정부 진실한 성찰하는 게 맞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권교체 여론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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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김종인 野합류 못늦춰 아쉽다…'주핵관' 충돌 불가피"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종로 교보타워에서 열린 '박용진의 정치혁명'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박용진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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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석열, ‘자리 사냥꾼’ 정리하고 비전 제시하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게 빨간색 목도리를 둘러준 뒤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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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위선정권 반드시 교체” 방역·부동산 집중 비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6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연설에는 ‘문재인 정부’라는 표현이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민주당 정부’라고 지칭했다. 대선 출마를 표명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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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ㆍ김종인 묶어준 집사람 채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에게 빨간 목도리를 둘러준 뒤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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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연설엔 '文' 언급 없었다…"위선적인 민주당 정부 교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6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연설에는 ‘문재인 정부’라는 표현이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민주당 정부’라고 지칭했다. 연설 서두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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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도와달라" 1분뒤 "합류"...김종인 전화에 尹 기쁨의 엄지척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위해 판을 깔아줬고,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갸우뚱하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파고 들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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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담판' 손익계산서…겉으론 이준석, 실제론 윤석열 승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일 오후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회동을 마친 뒤 포옹을 하고 있다. 뉴스1 “둘 다 정치적으로 얻어가는 게 있었던 ‘윈윈’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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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반창고 땜빵 尹선대위…김종인-윤핵관 충돌 시간문제"
더불어민주당은 우여곡절 끝에 6일 출범하게 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를 “반창고 선대위”라고 평가절하했다. 5일 박광온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장은 “반창고로 땜질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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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李 내홍 봉합에 "尹 무능한 리더십 실체 드러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가 4일 오전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4일 윤석열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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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준석 갈등 봉합,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수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3일 극적으로 화해했다. 합류 불발설이 돌았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하기로 했다. 윤 후보의 ‘이중고’라고 불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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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위하여!" 울려 퍼졌다...윤석열·이준석 일단은 해피엔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3일 극적으로 화해했다. 또 선대위 합류가 힘들어 보였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직을 수락하기로 했다. 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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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잘 쉬었나요?" 이준석 "쉬긴요, 고생했지" 뼈있는 대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대선을 96일 앞두고 갈등 봉합의 갈림길에 섰다. 두 사람은 3일 저녁 울산 울주군의 한 식당에서 전격 회동했다. 이 대표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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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나올 당대표" 尹의 울산행, 홍준표 작품인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권성동 사무총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선대위 회의를 마친 후 자리를 뜨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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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오늘 울산서 이준석 만난다"···이준석도 곧 이동할 예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과 이준석 대표. 임현동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울산으로 이동해 이준석 대표와 전격 회동한다. 두 사람의 갈등국면이 봉합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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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폭발시킨 홍보본부장 뭐길래…"선거비 80% 주무른다"
국민의힘 윤석열(왼쪽)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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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가 홍보비 해먹는다 말한 윤석열 측근, 조치해야”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자신에게 문제를 제기한 윤석열 후보 측근을 선대위에서 배제하라고 요구했다. 전날 부산과 전남 순천·여수를 방문한 데 이어 이날 배편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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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에 직격탄 "당대표는 대통령 후보의 부하 아니다"
당무를 거부하고 전국 순회일정을 돌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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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가 홍보비 해먹는다는 인사 조치하라. 난 후보 부하 아니다"
선대위 활동을 거부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제주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윤 후보 측근을 선대위에서 배제하라고 요구했다. 저녁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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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이 전한 이준석의 우려 2가지 “안철수식 선거전”과 “파리떼”
잠행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1일 순천에서 만난 천하람 변호사가 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이 위기감이 해결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