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병 60명 초대

    김계원 육군참모총장은 오는 23일부터 4일동안 전후방 각 부대에서 노병 60명을 서울로 초대,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갖가지 위로행사를 베푼다. 이번에 초대되는 이들 고참상사들은

    중앙일보

    1967.01.19 00:00

  • 6부장관 경질단행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이동원 외무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그 후임에 정일권 총리를 겸임케 하고 김학렬 재무장관을 청와대 수석정무비서관에 전임 발령하는 한편 그 후임에 서봉균 외환은

    중앙일보

    1966.12.26 00:00

  • 실명용사 2대|「백마가족」 전주의 김일남씨와 영태 일병

    6·25에 참전, 명예의 실명용사가 된 아버지의 격려를 받으며 월남 전선으로 간 한 백마용사가 출전 석달 만에 한쪽 눈의 빛을 잃고 개선했다. 멸공전선에 몸을 바친 2대의 실명용사

    중앙일보

    1966.12.20 00:00

  • 새 장성 38명

    국방부는 8일 하오 67년도 각 군 진급자 명단을 발표했다. 67년 1월1일자로 진급발령을 받은 이번 진급에서 육군의 이욱근 대령(육군보도부장) 등 26명, 해군 최경도 대령(제2

    중앙일보

    1966.11.09 00:00

  • 핵심 못 잡은 국정감사

    지난달 19일부터 20일 동안에 걸쳐 실시된 국정감사는 저조하다는 평을 받는 가운데 7일로써 대체로 종결되었다. 이번 감사는 「존슨」 대통령의 방한, 야당유세, 국회의 밀수특조위,

    중앙일보

    1966.11.08 00:00

  • 연말국군|이젠 아주 방위의 핵심|국방비 연800억 시급한 장비현대화

    10월1일은 열여덟 번째 맞는 국군의 날- 건군으로부터 헤아리면 스물 한살- 성인으로 자랐다. 청룡·맹호·백구·백마를 차례로 월남의 「정글」전선에 원정 보낸 국군은 더욱 성년 티가

    중앙일보

    1966.10.01 00:00

  • 간첩 사살후 부상한 홍성근 1병에 훈장

    김희덕 6군 단장은 28일 상오 수도 육군병원을 방문, 입원 가료중인 예하제 26사단 소속 홍성근 일병에게 1계급 특진과 함계 박정희 대통령이 주는 인헌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홍일변

    중앙일보

    1966.09.28 00:00

  • 내핍으로 저축을|박대통령,「저축의 날」기념식치사

    제3회 「저축의 날」기념식이 서울시 주최로 25일 상오10시 시민회관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박대통령은 이날 치사 (경제기획원차관대독)를 통해 2차5개년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내핍과

    중앙일보

    1966.09.26 00:00

  • 「맹처」의 형이 간청|「청룡」으로 전속돼

    월남전에서 쌍둥이 형제가 각각 다른부대에서 싸우다 채명신 사령관의 주선으로 맹호부대에서 만나게 되었다(중앙일보 2월 20일자)는 쌍둥이형 김충근 상병이 「말라리아」로 인한 기관지염

    중앙일보

    1966.08.01 00:00

  • 고속소총 「레이더」 등 대간첩 장비를 도입

    국방부는 남파간첩의 근본봉쇄책으로 고속소총 「레이더」, 적외선 조준경 등 1천만불 어치의 특수간첩장비를 미국에서 들여오게 되었다고 김 국방장관이 밝혔다. 21일 하오 기자회견을 가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영양실조에 누운 철권 박병권

    「상해의 권투왕」이자전 일본 「라이트」급 선수권자로 해방 후 여러 해 동안 우리나라 권투계를 휩쓸었던 박형권(47) 씨가 지난 12일 영양실조로 쓰러져 심한 뇌출혈을 일으켰다. 성

    중앙일보

    1966.07.14 00:00

  • 창경원에 새 식구|백로 한수 입원

    5일하오 창경원 동물원에「고라니」새끼 1쌍과 백로1마리가 새 식구로 들어왔는데 그중「고라니」암놈은 들어 온지 1일도 못되는 6일 새벽 숨졌다. 새끼「고라니」는 육군 제28사단 장병

    중앙일보

    1966.07.06 00:00

  • 육군, 해병에 신승|미2사와 결승전|한·미 친선야구

    제10회 한·미 야구대회 승자 준결승전에서 미2사단「팀」은 제일은행을 8-4로 육군은 해병대를 10회 연장 끝에 7-6으로 각각 물리쳐 1일 승자결승에서 맞서게 되었다. (30일·

    중앙일보

    1966.07.01 00:00

  • (3)|일황 히로히도 일화|레나드·모슬리

    누가 봐도 이제 전쟁은 졌다고 생각되는데도 전쟁최고지도회의와 각 의는 왈가왈부하면서 항복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육군은 최후 항전을 굽히지 않았고 사실상 이미 존재하지 않은

    중앙일보

    1966.06.28 00:00

  • 초연의 전장누비던 46세의 최고참과 그때 두 살이던 최연소병의 대화|17년의 상사와 17세의 소년병

    고참병은 서서히 고지를 물러가고 있었다. 6·25를 맞을 때마다 전방엔 신참병들이 패기에 넘쳐 있었다. 6·25 열여섯돌-. 공산군의 침략에 쫓겨남으로 밀리면서 초연속에 태어난 갓

    중앙일보

    1966.06.25 00:00

  • (10)전흔

    ○…차단기는 아직도 원색 철마는 미명에 길을 잃었다. 어느 6·25의 갈림길에서 북을 향한 기적은 마지막 새벽을 울었었다. 철길은 두 갈래 남과 북-. 차단기는 아직도 노랑·파랑

    중앙일보

    1966.06.25 00:00

  • 6명이 익사 2명 살아

    【안동=금창태 기자】 30일 하오 4시 40분쯤 아농군 임하면 송천동 선어대 고갯길에서 안동시내를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육군 제36예비사단 수송대 소속 115호「지엠시·트럭」(운전

    중앙일보

    1966.05.31 00:00

  • 그 때 그 사람들|「5·16」 당시와 오늘의 위치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이 대열에 가담했던 5·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국민소득이 백「퍼센트」로 늘었다는 등

    중앙일보

    1966.05.14 00:00

  • 그 실정과 내일을 타진한다|낡은 장비에 병력만 앞세워

    ①북평의 대외정책 ②교조주의의 고수 ③중공의 군사력 ④미국의 대 중공관 ⑤북평의 무역정책 ⑥중공의 과학 과 문화 중공은 지난 5월 9일 세번째로 핵폭탄을 터뜨렸다. 『열 핵물질

    중앙일보

    1966.05.12 00:00

  • 6625부대로

    오는 7월 월남에 증파될 국군사단은 육군 백마부대 6625부대로 내정되었다고 군 소식통이 전했다. 백마부대는 휴전직전인 52년 10월 6일 백마고지 전투에서 중공군 38군 예하 1

    중앙일보

    1966.03.28 00:00

  • 막다른 골목서 굴복한 듯-수카르노 실각 비화

    스스로가 기른 「나사콤」의 한 지주 반공 육군의 도전에 집권 20년만에 「수카르노」가 한낱 명목상의 대통령이란 허수아비로 전락, 「수하르토」에게 전권을 이양한 것으로 알려진 것이

    중앙일보

    1966.03.14 00:00

  • 더 교섭해야 할 여지 있어|브라운 공한 14개항의 분석

    미국정부의「한국군 월남증파에 따른 선행조건에 관한 양해사항」을 포함한 공한이 7일 하오 정부에 전달되었다. 증파와 관련한 장미 및 시설과 부대경비지원, 그리고「보너스」로 요약되는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초·중·고교생도거리에

    【자카르타 6일 로이터 동화】인니의 완고한 대통령과 반항적인 학생들 사이의 정치적 다툼은 부정한 이 나라의 장래를 위협하는 위험단계에 들어갔다고 많은 「옵서버」들이 믿고 있다. 한

    중앙일보

    1966.03.07 00:00

  • 장성급 6명 이동

    국방부는 3일하오 4명의 육군소장과 2명의 해병소장 등 장성급6명의 인사이동을 다음과 같이 발령했다.(괄호 안은 전직) ▲보 군단장 전부일 소장(육본정보참모부장) ▲보 사단장 김종

    중앙일보

    1966.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