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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유전자 편집 아기’ 창조주 허젠쿠이의 몰락
허젠쿠이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디자이너 베이비(Designer Baby)’를 출산해 화제가 된 허젠쿠이(賀建奎·34) 중국 남방과기대 교수가 결국 몰락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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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디자이너 베이비' 창조주 허젠쿠이의 몰락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디자이너 베이비(Designer Baby)’를 출산해 화제가 된 허젠쿠이(賀建奎ㆍ34) 중국 남방과기대 교수가 결국 몰락의 길을 걷게 됐다. 세계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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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문재인 정부의 ‘위험한’ 유전자
이현상 논설위원 문재인 정부의 유전자가 첨단 바이오 과학과 만났다. “유전자 가위를 통해 나쁜 유전자를 제거하듯 조국 민정수석이 (밑에서 올라온) 블랙리스트를 걸러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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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암제암’ 항암 실험…귀환병에 폭탄 심어 자폭 키스 유도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한참 팔팔한 40대 사망 원인 1위는 암(29.3%)이다. 조기 발견된 1기 위암·대장암이 94%까지 생존한다는 건 다행이다. 하지만 재발암·전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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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만으로 벼 '복제' 가능해진다...우수 품종 보존하고 수확량 증가할까
벼꽃에 날아든 꿀벌. 벼꽃은 개화한다고 하지 않고 출수한다고 한다. 하나의 이삭에서 100개 이상의 작은 꽃이 피기 때문이다. [중앙포토] 우리가 흔히 먹는 벼에도 꽃이 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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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미래] 디자이너 베이비의 미래
최준호 과학&미래팀장 그가 사라졌다. 허젠쿠이(賀建奎) 박사. 지난달 28일 홍콩에서 열린 국제학술회의에서 인류 최초의 유전자 편집 아기를 만들어 냈다고 발표한 인물이다. 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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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미래] 시험관 아기처럼 디자이너 베이비가 아무렇지도 않은 날이 올까
허젠쿠이 중국 남방과기대 교수(가운데)가 지난달 28일 홍콩에서 열린 ‘제2차 인간유전체교정 국제회의’에 나와 세계 최초의 유전자편집 아기 출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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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의 공감의 과학] 유전자 맞춤 아기와 가타카
최성우 과학평론가 지난달에 중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유전자 편집 아기가 탄생했다는 소식은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에이즈에 걸리지 않는 아기를 출산하게 했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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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전자교정 아이 출산은 판도라상자 열어버린 것”
김진수 과학소설(SF)영화와 같은 일이 현실로 벌어졌다. 중국 선전의 남방과기대 허젠쿠이(賀建奎) 부교수가 홍콩에서 열린 유전체 교정 관련 국제회의에 나와 유전자 편집된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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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고]“중국의 유전자 교정 아이 출산은 판도라 상자 열어 버린 것"
SF영화 가타카(Gattaca)의 포스터. 제목 가타카(Gattaca)는 유전자를 구성하는 염기서열 아데닌(A), 구아닌(G), 시토신(C), 티민(T)의 앞자를 따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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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과학자 조선영, 세계 1% 오르고도 교수 10번 떨어진 사연
조선영 교수가 지난 23일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교정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늦깎이로 박사가 된 지방대의 ‘경력 단절 여성’ 시간강사가 세계 최고의 과학자 반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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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 女과학자 조선영…교수 10번 떨어진 슬픈 사연
조선영 교수가 지난 23일 경남 진주 경상대 교정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늦깎이로 박사가 된 지방대의 ‘경력 단절 여성’시간강사가 세계 최고의 과학자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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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무법지대’ 논란 중국서 유전자 편집 아기 세계 첫 출산
과학소설(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디자이너 베이비(Designer Baby)’, 즉 유전자 편집 아기가 세계 최초로 태어났다. AP통신과 중국 인민망(人民網)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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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무법지대' 중국서 유전자편집 쌍둥이 세계 최초 출산
과학소설(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디자이너 베이비(Designer Baby)’ , 즉 유전자 편집 아기가 세계 최초로 태어났다. AP통신과 중국 인민망(人民網)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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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미래] 과학에 염증 내는 아이들
최준호 과학&미래팀장 수업 시작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왔다. 반장의 인사를 받은 그는 곧바로 칠판으로 돌아섰다. 진초록 칠판 왼쪽 맨 위부터 분필이 춤을 췄다. 교실 뒤쪽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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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가위로 새 작물 만든다, 종자 독점은 깬다”
연초록색 싹을 틔운 감자가 투명한 플라스틱 안에서 자라고 있었다. 냉장고와 비슷한 크기의 배양기에선 하루 이틀 간격으로 싹을 틔운 실험용 감자 50여 개가 들어차 있었다. 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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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200분의1 비용' 유전자 가위로 새로운 품종 개발 도전
툴젠 종자연구소의 모습. 종자연구소는 유전자 가위를 기반으로 새로운 육종 기술을 연구한다. 한 연구원이 감자싹을 들여다 보고 있다. [사진 툴젠] 연초록색 싹을 틔운 감자가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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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예술교육과 국가직무능력표준
성기완 밴드 앗싸 멤버·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과 교수 먼저, 이 글은 내가 몸담고 있는 학교의 공식적인 입장과 무관한 개인 의견이라는 점을 밝혀둔다. 우리 대학은 2~3년제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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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의 퍼스펙티브] 미리 준비해야 존엄한 죽음 맞을 수 있다
━ 웰다잉 인간의 삶에서 오복(五福)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오복은 중국 춘추시대에 쓰인 『서경』에 처음 언급된 이후 수많은 문헌과 담론에서 인용되고 있다. 오복의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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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지카바이러스 잡는 IFI6 유전자 기능 규명
미국 UT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 연구진은 17일(현지시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지카바이러스ㆍ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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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의 공감의 과학]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특허 공방
최성우 과학평론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 최근 국내외에서 뉴스의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크리스퍼(CRISPR)라 불리는 회문(回文) 구조, 즉 앞에서 읽으나 뒤에서 읽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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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수천억 특허권 논란 … 서울대 “뺏긴 것 아니다”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9일 중앙일보사를 찾아 최근 ‘특허 날치기’ 시비에 대해 설명했다. [최정동 기자] 유전자가위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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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 '법과 규정을 어기고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특허를 단독 명의로 최초 출원했다'는 보도는 사실 아니다"
먼저 유전자가위 기술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툴젠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툴젠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특허를 부정하게 취득했다는 일부 언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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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수천억 특허권 논란…서울대 "뺏긴 것 아니다"
김진수 전 서울대교수가 9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유전자가위 세계적 권위자 김진수 IBS 단장 특허 시비 유전자가위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