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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사회자 실신…존경받는 대기업, 무슨 일?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한국에서 존경받는 기업을 꼽으라면 유한양행을 빼놓을 수 없다.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기업관 때문이다. 사후 전 재산을 장학재단에 기증하면서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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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중국인 이야기 번역출간 外
중국인 이야기 번역출간 ◇중국인 스스로 중국 각 민족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편찬한 '중국인도 다시 읽는 중국사람 이야기' 가 조선대 중국학과 김하림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됐다.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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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건의료발전 특위 가동
정부는 12일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보건의료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총리는 또 이날 대한적십자사 중앙적십자 혈액원 원장인 김동집(金東集) 부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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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셋 중 둘 “기초연금 축소는 잘한 결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20만원씩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고 한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서 ‘복지 공약 축소’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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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3곳 뛰는 ‘메뚜기 진찰’의사도
‘과거에는 의업(醫業)이 고도의 전문직으로 간주돼 의사 진료는 불가침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양질의 의료를 받는 것이 국민의 권리임을 주장하게 됐다.’ 1994년 발간된 『의료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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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병원 경영 세미나
대한 법원 협회는「전국 병원 경영세미나」를 90년 2월15∼16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병원 경영과 국민의료 향상(문옥륜·서울대보건대학원) ▲정보화 시대의 병원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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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의학의 갈래와 선택' 外
◇의학의 갈래와 선택(유승흠 외 엮음, 한국의학원, 1만5천원)=42명의 필자가 참여해 의학이란 무엇이며, 의사가 되는 길과 의사의 삶에 대해 논했다. 각 전문과목에 대한 학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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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돈벌기] '세입자 문제' 소홀히 했다 낭패
주식시장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이란 격언이 있다. 위험이 많은 주식일수록 수익률이 높다는 뜻이다. 부동산에서는 경매가 그렇다. 경매를 흔히 두 얼굴을 가진 재테크 수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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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유승흠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 초대 회장
필란트로피 소사이어티 창립총회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총회의 초대 회장으로 유승흠(사진)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유 이사장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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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저소득층에 램시마 약값 최대 50% 지원
셀트리온이 저소득층 츄마티스 환자에게 바이오 의약품 약값을 최대 50%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셀트리온은 연간 가계소득에 따라 약값을 지원해주는 '환자의료비지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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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질병 예방 활동”
[정종훈 기자]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올해로 출범 5년째를 맞이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을 하고 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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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엔 돈 써도 굶는 노인은 모른 체… 노년층 위한 ‘메디컬 홈 서비스’ 절실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앞두고 전문가들이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강민아 이화여대 교수, 김창엽 서울대 교수, 정용덕(서울대 교수) 한국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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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8200만원 회사원 "800만원 기부했다가…"
지난달 28일 오후 경기도 일산신도시 해오름안과 진료실에서 만난 서원선(57) 원장은 “크게 잘못됐다” “너무 잘못됐다”는 말을 반복했다. 올해 시행된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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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전달식 개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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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후 미래의학 어떻게 달라질까] 癌 사망 줄고 치매로 고통
30년 후 자신의 건강과 장수를 위해 가장 역점을 둬야할 대상은 무엇일까. 암도 아니고 뇌졸중도 아니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뇌와 뼈'에 주목할 것을 당부한다. 첨단의학의 발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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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휴가철 수술환자가 몰려든다
각급 학교의 방학과 여름휴가철을 맞아 병원이「계절성 환자」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특히 일부 유명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등에는 평소 수술의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시간적 여유가없어 엄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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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돈벌기] 세입자처리, 법원 우선변제금으로
보통 세입자가 많은 법원경매물건은 인기가 없다. 선순위 세입자가 많으면 낙찰자가 전세 보증금을 물어줘야 할 위험이 있고, 후순위 임차인이 많으면 명도(세입자를 내보내고 소유권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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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수출입은행 外
◇ 수출입은행 ▶감사 지용기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사장 겸 기획 정해수 ▶무역진흥 김두환 ▶미주지역 박풍 ▶구아중동지역 김태랑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소장 백창곤 ◇ 외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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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들-심사평
올해 피아노 부문은 전체적으로 수준이 향상됐다고 평가할수 있으나 개성적인 연주력은 부족했다는 생각이다.아직도 곡의 성격이나 음악적인 표현보다 빠른 연주에 더 집착하는 연주자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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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돈벌기] '세입자 문제' 소홀히 했다 낭패
주식시장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이란 격언이 있다. 위험이 많은 주식일수록 수익률이 높다는 뜻이다. 부동산에서는 경매가 그렇다. 경매를 흔히 두 얼굴을 가진 재테크 수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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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유승흠 한국병원경영학회장
유승흠(柳承欽.연세대 의대 교수)한국병원경영학회장은 27일 부산상공회의소 강당에서 '고령화사회를 대비한 병원 경영' 을 주제로 봄철 학술대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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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기술상·과학의날 훈포장 수상
한국과학단체총연합회는 20일 제33회 대한민국과학기술상 과학상에 권숙일(65)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기술상에 양승택(61)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 총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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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이하 계장급.사무관〉^공보기획 崔林光^보도1 楊錫九^기획관리 具本詳^재정총괄 張爀載^재정관리 鄭和燮^예산관리 李武寧^기금관리 高홍錫^투자심사 李丕悟^감사총괄 韓文哲^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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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혜택 전면 확대는 가능한가|연대 유승흠 교수팀, 6개 시범지역 조사
우리나라의 현행 의료보험제도는 안정된 직업의 비교적 여유 있는 계층은 수혜를 누리고 있으나 정작 수혜를 받아야 할 대다수 서민층은 소외되고 있어 제도의 모순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