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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성조숙증 막고 키 성장시키는 '식사원칙'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소아비만아동의 경우 초등학교 때까지는 초기 과성장으로 또래에 비해 키가 큰 아이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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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전립선암 극복의 해답을 음식에서 찾는다
인하대병원 비뇨기과성도환 교수인하대 연재 건강한 이야기 전립선암을 일으킬 수 있는 중요한 위험인자는 나이, 인종, 전립선암의 가족력이다. 이러한 위험인자들은 그 어느 것도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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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에 잡곡은 무조건 좋은줄 알았더니
최근 잡곡이 비만·만성질환 등 다양한 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008년 기능성잡곡과를 신설하며 잡곡의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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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캠퍼스 채식 열풍 … 서울대 구내 ‘채식뷔페’ 벌써 2호점
지난 22일 수요일 낮 12시 30분. 점심이 시작된 서울대 학생식당 안 채식뷔페 코너엔 빈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100여 명의 학생·교직원들로 꽉 차 있는 식당 한 편에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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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맛있는 밥상- 용인맛집]웰빙청국장과 보리밥 “은솔보리밥”
한적한 거리. 그리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 이름하야, 보리밥집 ‘은솔’! 보리밥집 ‘은솔’은 용인시 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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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세 암 수술 문귀춘씨 … 나이 이만큼 먹었는데 요까짓 것, 뭐가 겁나
102세에 대장암 수술을 받은 제주 토박이 문귀춘 할머니(왼쪽)가 입원 중인 서울성모병원 복도에서 딸 고순숙(78·오른쪽), 아들 고광민(77·뒤)씨와 함께 걷기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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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수술법 배우던 한국…50년 만에 의료 원조국 됐다
라오스 국립의대 교수들이 서울대병원 병리과 박인애 교수(왼쪽에서 셋째)로부터 현미경에 나타난 유방암 병리조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병원 제공] 라오스 국립의과대학 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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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증후군 좌담] 채희동 교수와 3인의 주부가 만나다
여자 나이 50쯤이면 누구나 걱정하는 것이 있다. ‘폐경(閉經)’이다.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난데없이 식은땀이 흐르는가 하면, 걷잡을 수 없는 우울감에 빠진다. 문제는 많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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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질병 90%는 먹어서 생기는 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미 코넬대 조엘 펄먼(57·사진) 박사는 ‘의사들의 의사’로 불린다. 펄먼 박사는 비만·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겪는 미국인 수만 명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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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질병 90%는 먹어서 생기는 병”
미 코넬대 조엘 펄먼(57·사진) 박사는 ‘의사들의 의사’로 불린다. 펄먼 박사는 비만·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겪는 미국인 수만 명을 음식만으로 치료한 의사로 유명하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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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에 도움 주는 콩 이소플라본
건강보조식품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콩 이소플라본이 여성의 갱년기 장애와 골다공증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열린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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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유방암 예방 효과 있다”
호서대 김한복 교수는 청국장에서 생리활성물질을 뽑아내 먹기 간편한 생약을 만드는 신약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청국장을 꾸준히 섭취하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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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함께 보며 감정의 끈 이어라
오늘은 가정의 날, 지난 5일은 어린이날,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 역할이 평등해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진 가정의 중심은 아내다. 아이를 돌보고 남편을 챙겨 주고 부모님을 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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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함께 보며 감정의 끈 이어라
오늘은 가정의 날, 지난 5일은 어린이날,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 역할이 평등해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진 가정의 중심은 아내다. 아이를 돌보고 남편을 챙겨 주고 부모님을 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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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뉴트리라이트 공동기획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⑥·끝
[중앙포토] 형색색의 채소와 과일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어떻게 다른 기능을 할까? 지난 5회에 걸쳐 연재한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에서는 화이트·옐로·레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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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잘 견디는 옥수수 … 오메가3 함유된 콩 … 전립선암 억제 토마토
생명공학작물은 발전 단계에 따라 크게 3세대로 구분합니다. 1세대는 수확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고, 2세대 생명공학작물은 영양성분을 개선했습니다. 최근에는 에너지 생산이나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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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뉴트리라이트 공동기획 ‘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③레드 푸드
빨간색은 젊음·정열의 상징이다. 나이가 들면 빨간색이 좋아진다는 말도 있듯이 레드 푸드는 노화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심장이 붉어서일까? 레드 푸드는 심장을 튼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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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희망은 밝히고 걱정은 끄려면
유방암, 희망은 밝히고 걱정은 끄려면 봉곳하게 부풀어오른 여성의 유방처럼 매혹적인 신체부위가 있을까. 유방은 여성 성(性)의 상징으로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이성에겐 성적매력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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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바이러스,간암 면역요법으로 치료된다
brm연구소 박양호실장은 지난 30여년간 간질환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환자들이 본인 몸 안에 있는 면역계를 활성화하면 간염 바이러스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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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대장암 12번 재발 … 이희대 교수의 ‘암 다스리는 법’
“암 전문의인데 설마 내가 암에 걸릴까 하는 교만한 생각을 했었죠.” 이희대(58)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장은 잘나가는 유방암 수술 명의였다. 하지만 2003년 1년부터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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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로 먹는 과일 이야기- 초록색
과일을 보면 껍질과 과육의 색깔이 다른 경우들이 많다. 과일전문점 ‘노란’의 도움을 받아 겉과 속의 색깔이 다른 초록색 과일의 재미있는 영양에 대해 알아봤다. -키위 그린 키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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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성인병 걱정되는데
첫 아이를 출산한 지 50일 남짓 된 허혜정(28·용산구 이촌동)씨는 모유수유를 시작하면서부터 부쩍 건강에 신경이 쓰인다. 내 몸이 건강해야 아이에게 좋은 영양분이 간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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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삶의 질을 높이자 ③·끝 항암제 부작용 개선
암환자는 수술과 방사선·항암제 치료로 다양한 부작용을 겪는다. 설사·신장 독성·림프부종 등이 나타나면 하루하루가 힘들다. 특히 암의 전이를 막기 위해 제거되는 림프절 수술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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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시금치, 포도, 버섯…암 예방 식품 총정리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음식으로 암을 예방한다? 귀가 솔깃해지는 말이다. 과연 가능할까? 지난 1971년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국립암법을 선포하면서 “5년 안에 암의 공포에서 해방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