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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밭에서 연습하던 김민규 유럽 챌린지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우승컵을 들고 있는 김민규. [유러피언투어] 한국 골프의 기대주 김민규(17)가 유러피언 2부 투어인 유러피언 챌린지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규는 2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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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 자랑하는 세계 골프대회 이모저모] 세계 최고(最古)의 대회는 ‘디오픈’
최근 유러피언투어에서는 프랑스오픈이 100주년 기념으로 열렸다. 골프계에서 가장 오랜 골프대회는 1860년에 시작한 디오픈(The Open)이다. 당시 영국인들은 ‘세상에서 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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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미 “유럽 홀린 몸빼바지 할매 막춤, 그게 진짜 예술”
위암 걸렸던 할매가 펄펄 날아다녀, 살이 쪘다니깐. 40대 아저씨는 춤이 좋아 오줌을 쌀 정도래. 다들 미친거지, 크하하하!” 지난해 9월 파리 ‘테아트르 드 라 빌’ 공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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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그 꿈의 무대를 향한 슈퍼 루키 열전!
가자! 유럽으로!JTBC GOLF, ‘제3회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3일(수) 밤 11시 첫 방송!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유소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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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골프 샛별, 제 2의 박세리와 박인비를 꿈꾸다
골프 샛별들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기량을 겨룬다. 제2의 박세리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되고픈 12명의 루키들에게는 대회가 열리는 이곳, 보르네오 골프 앤 리조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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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반지의 다이아몬드에 티샷 명중
2014년 골프 시즌도 저물어가고 있다. 남녀 투어의 상금 1위들이야 다들 알고 있겠지만 팬들이 일일이 챙겨보지 못한 재미난 사건도 많았다. 올해 프로대회에서 벌어진 황당한 에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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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남기협 골프장서 결혼…신혼여행은 몰디브로, 이유 알고보니
골프선수 박인비(26)와 남기협 코치(33)가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초청장을 소지한 하객들에게만 공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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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남기협 골프장서 이색 결혼식…신혼여행은 어디로?
골프선수 박인비(26)와 남기협 코치(33)가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와 초청장을 소지한 하객들에게만 공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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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남기협, 골프장서 결혼…발표 7개월 만에
‘박인비’ ‘남기협’. [사진 카마 스튜디오] ‘골프여제’ 박인비(26)와 남기협(33) 코치가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인비는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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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차범근 백업' 떠돌이, 세계를 손에 쥐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고도 ‘우승을 하기엔 약한 감독’이라는 평을 받았던 요아힘 뢰프 독일 감독. 브라질 월드컵 우승으로 진가를 입증했다. [리우 데 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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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김윤진 심장이 뛴다 딸 위해 다른 사람의 심장이 필요해 역시 눈물과 격정이 동반되는 모성애 연기는 김윤진이다. 아이를 유괴당한 변호사(‘세븐 데이즈’), 옥중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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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4룡’ 중 최장타자, 4년 만에 허리 18cm 줄인 독종
리 웨스트우드는 5년 넘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켜온 타이거 우즈의 장기집권을 종식시켰다. 웨스트우드는 뛰어난 경기력뿐 아니라 성실한 태도로 자신만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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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치열했던 명승부 그때 그순간…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24일 ‘아듀! 2009 J골프 중계석’을 방송한다. 올 한해 중계 방송했던 대회를 투어별로 묶어 3부(오후6시 30분~9시 30분)로 진행한다. 1부에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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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뜨기' 존슨, 호랑이 잡다… 6년 전 갤러리가 그린재킷 주인공으로
지난해 우승자인 필 미켈슨(左)이 2007년 마스터스 우승자 잭 존슨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PGA투어 4년차 존슨은 최종일 6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역전승, 생애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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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거친 플레이엔 더 거칠게 맞서라"
독일월드컵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중앙일보는 방송 3사의 젊은 축구 해설가들을 초청해 좌담회를 열었다. 한국 대표팀의 베스트11을 예상하고, 남은 한 달간 중점 보완해야 할 점을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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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신형엔진' 박지성, 홍콩서 본격가동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아시아에서 잉글랜드 성공의 발판을 다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24) 2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팀동료들과 홍콩에 입국했다. 박지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