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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불평등 대항하는 도시 만들 것…전 국민 고용보험 전면 도입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표준을 이끄는 서울의 정책'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박원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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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사 부족, 나라도 도와야” 지팡이 짚고 왕진 가는 99세 의사
일주일에 한번씩 파리 외곽의 양로원에 지팡이를 짚고 왕진 다니는 프랑스 최고령 의사 크리스티안 슈나이(99). [BBC 캡처] “코로나19로 의사가 부족하다. 작은 보탬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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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부족해"…지팡이 짚고 왕진 가는 프랑스 99세 의사
“코로나19로 의사가 부족하다.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 프랑스 파리 외곽 쉐비-라뤼에는 일주일에 한 번 지팡이를 짚고 왕진에 나서는 고령의 의사가 있다. 두 달 뒤 10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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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갑자기 늘어난 폐렴 사망자…국제사회 지원 요청 시작됐다”
━ 한 달 넘긴 국경 봉쇄, 탈북자들이 전하는 북한 사정 평양시 피복공업관리국 산하 여성직원들이 재봉틀을 이용해 천 재질의 마스크를 만들어 내고 있다. 북한은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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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열흘새 병상 1000개 세운 중국처럼 ‘한국판 팡창의원’ 시급
지난달 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훠선산 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훠선산 병원은 첫 팡창의원으로, 열흘 만에 지어졌다. 중국이 팡창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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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열흘만에 만든 1000개 병상···한국판 '팡창의원' 시급하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중중 환자가 11일 연속 세 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사망자 또한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일 발표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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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장수비결, 영양제도 건강검진도 아닌 ‘이것’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53) 국내 제약회사의 A 회장은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정정하다. 어느 날 기자가 그를 인터뷰하다가 마지막에 질문 하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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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사망 636명 돌파···"거리 배회 환자 많아 감염자 예측 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대륙의 사망자가 636명으로 뛰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7일 오전 발표에서 6일 하루 전날과 같은 7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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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설거지·청소하는 노인, 치매 위험 낮다 왜?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41) 유엔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을 초고령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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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학생은 출석금지" 이탈리아 음대의 바이러스 대응법 논란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의 공연 무대. 이 학교는 세계적으로 유서 깊은 음악대학으로 꼽힌다. [산타체칠리아음악원 홈페이지] 이탈리아의 한 음악대학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의 수업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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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꾸러미 배달사고! 쇼팽이 그 돈을 찾은 기이한 방법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59) 프레데릭 쇼팽. 1889이후. 로렌즈 보겔(Lorenz Vogel). [사진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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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왕진진 사생활 무차별 보도한 언론사, 500만원 배상"
방송인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인 왕진진. [일간스포츠] 2017년 방송인 낸시랭과 결혼을 발표한 왕진진(본명 전준주)의 과거 범죄전력 등을 보도한 언론사들이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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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세상] “식수 걱정 싹 사라졌어요” 베트남 마을에 맑은 물 콸콸콸
굿피플은 지난 7월 23일 베트남 남부 벤째성 떤빈 마을에서 정수시설을 만들고 기증식을 열었다. 이전까지 주민 대부분은 빗물을 모으거나 강물을 떠와 생활용수로 사용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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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왕진가방 다시 골목 누빈다
서울 노원구 파티마의원 장현재 원장이 환자 집을 방문해 왕진을 하고 있다. 혈압과 혈당을 재고, 혈액을 채취했다. [사진 장현재 원장]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집에서 진료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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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49개 의원, 내일 왕진 시작…환자 부담 3만4500원
서울 노원구 파티마의원 장현재 원장이 환자 집을 방문해 왕진을 하고 있다. 혈압과 혈당을 재고, 식사를 잘 하는지를 체크하고, 혈액을 채취했다.[사진 장현재] 거동이 불편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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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국민은 절박한데…국회가 미세먼지특별법 미뤄 답답”
또다시 ‘미세먼지 공포’가 시작됐다. 지난 10일 중국발 오염물질 유입과 대기 정체로 수도권과 충북에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됐다. 이튿날엔 수도권과 부산·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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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식당 직화구이도 문제 크다···이제 불맛 포기할때”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좌담회가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연구원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송상석 녹색교통 사무처장, 서왕진 서울연구원 원장, 장영기 수원대 교수.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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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왕진진 때문에 사채빚 9억 육박…남자 트라우마 생겼다”
팝아티스트 낸시랭. [우먼센스 제공=뉴스1] 팝 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월간지 ‘우먼센스’ 12월호 인터뷰에 따르면 낸시랭은 서울 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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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왕진 받는데 3만4500원…내달 27일 시범진료 시작
다음달 27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중증환자에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왕진 의사가 집으로 오며, 3만45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전국 어디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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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거동불편 환자에 동네의사 왕진 나간다...환자 부담 3만원선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중증환자가 3만원 가량 내면 동네병원 의사가 집으로 찾아가 진료해주는 왕진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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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근로복지공단 外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ISSA(국제사회보장협회) 세계사회보장포럼에서 산재노동자를 위한 불평등 해소와 회복탄력성 강화를 주제로 한국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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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이혼녀로 낙인찍힌 여성들의 고통 말하고 싶었다"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개인전을 열며 활동하고 있는 팝아티스트 낸시랭(40·박혜령)이 근황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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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선택까지 생각했지만"…낸시랭의 근황
낸시랭. [일간스포츠] 갑작스러운 결혼과 이혼 소송 소식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근황을 밝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낸시랭은 '제14회 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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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최현준, 프랑스서 '환경의 질서' 개인전
‘자연의 질서’를 테마로 작업하는 사진작가 최현준이 프랑스 낭트에서 개인전을 연다. '환경의 질서(Rules of Atmosphere )'라는 타이틀로 9월 19일부터 10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