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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도 '미국 때리기' 가세
지난달 28일 영업정지를 당한 멕시코시티의 미국계 셰러턴 마리아 이사벨 호텔 전경 미국과 멕시코의 감정싸움이 갈수록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번엔 멕시코의 한 지방정부가 미국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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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멕시코 대선에 부는 좌파 바람
7월 2일 벌어지는 멕시코 대선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중도 좌파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후보 연설회가 26일 수도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에서 열렸다.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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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멕시코 대선… 좌파 바람, 미국 턱밑까지 오나
중남미에 몰아치고 있는 좌파 돌풍이 7월 2일 멕시코 대선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까.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중도좌파 민주혁명당(PRD) 후보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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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버냉키·힐러리·사르코지 … 올해 뉴스메이커로 뜬다
세상은 항상 새로운 스타를 갈구한다. 하루가 다르게 모든 게 변해가는 21세기는 더욱 그렇다. 어제의 스타가 오늘의 스타로 남기는 갈수록 어렵게 돼 있다. 국제사회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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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으로 대권 노린다" 멕시코시티 '돈키호테 시장' 대선 도전
내년 7월 열리는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서 '돈키호테 시장'이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51.사진) 멕시코시티 시장이 29일 조기 사임을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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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힐러리" 영부인 사군 대선출마설
멕시코 영부인 마르타 사군 여사의 인기가 오르면서 '제2의 힐러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언론에서 사군 여사의 차기 대선(2006년) 출마설이 심심찮게 보도되는 가운데 그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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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선서 야당 승리
[김종혁 기자, 멕시코시티〓외신종합] 2일 실시된 멕시코 대통령 선거에서 제1야당인 국민행동당(PAN) 비센테 폭스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승리했다. 이로써 71년간 계속되던 제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