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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유의 본격적 「뮤지컬·드라마」 『바다여 말하라』공연
중앙일보 창간 6주년, 동양방송 개국 7주년 기념으로 22일∼26일 서울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리는 「예그린·뮤지컬」 『바다여 말하라』(장보고전)는 국내 초유의 대규모 「뮤지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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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6주-동양방송 개국 7주년 기념 두 가지 대공연 잔치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오는 9월22일의 중앙일보 창간 6주년, 동양방송개국 7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두 가지 공연, 연극과 뮤지컬·플레이를 마련하여 초 추의 무대를 화려하고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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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벗은 「섹스」박사 J양|미 베스트·셀러 『관능적 여인』의 저자는 처녀였다
『관능적인 여인』이란 책이 미국 독서계에 나온 지 수개월. 그 동안 줄곧 「베스트·셀러」자리를 유지하여 최장 기록을 세우고 있어 책의 인기와 함께 익명의 저자 「J」는 『쓴맛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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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와 「패션」의 여왕 「코코·샤텔」의 일생
10일밤 그가 40년간 살아온 「파리」 「리즈·호텔」의 「아파트」에서 사망한 「가브리엘·보뉘·샤넬」여사는 향수와 「패션」의 여왕으로 지난 반세기동안 전세계에 군림했었다. 애칭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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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분』의 매력
4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팻·분」은 우리가 잘 아는 「엘비스·프레슬리」와 거의 동시에 가수로 「데뷔」, 아직까지도 미국 「팝·송」계를 양분하고 있어 그와는 무척 대조적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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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TV서 8일부터 본격적 뮤지컬 방영
○…동양TV는 우리나라 최초로 본격적 TV「뮤지컬」을 제작, 8일부터 매주 수요일(후 8시 20분∼50분) 방영한다.「뮤지컬」은 독창적인 의상·안무·작곡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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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문화계의 「블랙·파워」
미국의 주간지「타임」(4윌 6일 자)은『1970년의 미국 흑인」이란 제목으로 미국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있는 흑인들의 실태를 조사, 전권 특집으로 꾸몄다. 2억 3백만의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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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전무용 큰 인기|예금주 기억하는 컴퓨터 얼굴·음성듣고 사무처리|캐나다안내양 음란 말썽
개막 15일이 지난 요즘 한국관에는 고전무용의 인기가 높아가 무용단원들이 땀을 빼고 있다. 아침 9시부터 도시락을 싸들고 오는 사람이 많고 공연때마다 계단까지 관람객이 초만원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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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녀가극단 조직|복혜숙 여사, 신인 뽑다
무대와 「스크린」에서 반세기 생애를 보낸 복혜숙 할머니가 『여생을 몸담을』 소녀가극단을 조직한다는 소식. 일본에서 성공하고 있는 여성가극단에서 착안, 앞으로 「뮤지컬」을 해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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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가을무대」
가을연극의 막이 올려졌다. 지난7일 개막한 극단「산하」의「베케트」공연을 서두로 다시「골든·시즌」을 맞은 극단은 2개의 묵직한「뮤지컬」을 비롯하여 특수극단 2단체외 창립공연, 이동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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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파고드는 그림자의 소리 패트·분의 매력|6월12일 본사주최로 내한공연
5월의 신록처럼 싱그러운 목소리. 그 훈풍처럼 화사한「터치」그리고 철풍처럼 부드러운 「바이브레이션」. -아마도 이런 표현으로 「패트·분」의 매력을 압축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