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대통령 1월 개각설…김상조 남으며 홍남기도 롱런하나
31일 새 대통령비서실장과 청와대 민정수석 인사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월 초 추가 개각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일과 30일 두 차례 개각을
-
文 마지막 전화 기다리는 그들...친문은 이호철·양정철 꼽는다
청와대 비서실을 이끌어 온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곧 교체된다. 교체 시점은 취임 2년이 되는 다음달 8일 전후가 될 것이라고 한다. 노 실장은 지난 8월 ‘다주택 논란’ 속에
-
“용돈 벌게 해줄게”…10대 학생 셋중 하나 “낯선 대화 요구 받아봤다”
10대 학생 3명 중 1명이 온라인상 낯선 사람에게서 쪽지를 받거나, 대화 요구를 받아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 시간이 길어지고 미성년자의 성범죄
-
“제도 개선보다 사과 먼저 해라”…‘박원순 사건’ 피해자 측 촉구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가 10일 내놓은 성차별·성희롱 근절 특별대책에 대해 고(故) 박원
-
서울시 '시장의 밀실' 수면실 없앤다···5개월만에 성폭력 대책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8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7월 28일 서울시청 앞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의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한뒤 인권위로 출
-
"24번 규제실패 본산인 김수현 사단 투입" 변창흠 벼르는 野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왼쪽)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뉴스1 국민의힘은 6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등 인사청문회에
-
‘김’ 보내고 ‘추’ 남기고…문 대통령 마이웨이 개각
━ 4개 부처 장관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했다. 반면 윤석열 검찰총장과 충돌해 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번 개각에
-
'빵뚜아네트' 김현미는 바뀌고 '尹과 싸움' 추미애는 살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했다. 반면 윤석열 검찰총장과 충돌해 온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번 개각에서 제외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
-
[속보] '빵뚜아네트' 김현미 교체됐다…4개 부처 개각 단행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내정자(왼쪽부터),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
[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과장급〉▶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천승현 ◆환경부〈국장급 전보〉▶생활환경정책실 대기환경정책관 김승희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최종원 ◆여성가족부〈국장급 신규 임용
-
[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과장급〉▶운영지원과장 이인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장급 임용〉▶감사관 이상학 ◆보건복지부▶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장 박재만 ◆여성가족부〈과장급 전보〉▶홍보담당
-
서울시청, 3번째 본청 폐쇄…9층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울시청 본청 건물이 20일 폐쇄됐다. 19일에 이어 20일 본청 9층 근무자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
-
주독대사에 조현옥, 스위스대사엔 朴의 '나쁜 사람' 노태강
조현옥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이 지난해 5월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청와대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외교부가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을 주독일 대사에
-
서울시청 무단침입, 자료 촬영한 조선일보 기자 불구속기소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을 취재하면서 서울시청 사무실에 무단 침입해 문서를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된 조선일보 기자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검찰
-
엄중처리 한다던 '4월 직원 성폭력'¨서울시 "아직 자체 조사중"
“가해자에 대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지 못했다. (중략) 경찰 수사결과와 서울시 자체 철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하게 처리하겠다.”(지난 4월 24일 김
-
[김승현의 시선] 가짜 사나이만 못한 ‘짜가’ 공직자들
김승현 정치에디터 ‘짜가가 판친다’고 했던가. 가수 겸 배우 신신애의 노래 ‘세상은 요지경’(1993년)의 가사는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의 사운드트랙으로 제격이다. 군대 체
-
[단독]박원순 비서 호소에, 그 직원 "넌 6층 안방마님이잖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피해자 A씨가 지난 4월 발생한 서울시 비서실 내부 성폭력 피해자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4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증언들
-
[속보]초대 질병관리청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제2차관 강도태
질병관리본부에서 '청'(廳)으로 승격된 질병관리청의 초대 청장으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발탁했다. 신설된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여성가족부 차관
-
‘서울시청 무단침입’ 조선일보 기자, 기소의견 송치
서울 남대문 경찰서. [중앙포토]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사무실에 무단 침입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의 관련 자료를 촬영하다 적발된 조선일보 기자가 기소
-
발등 불떨어진 서울시 “성차별·성희롱특별대책위 구성”…내부선 “회의적”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성차별 성희롱 근절 특별대책 마련 및 대책위 구성 브리핑에서 관련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성가족부가 서
-
서울시 ‘진실의 시간’ 올까…여가부ㆍ인권위ㆍ경찰 전방위 조사 압박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8개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8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위력에 위한 성폭력 사건의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촉구 거리 행진을 벌인 뒤 서울 저동
-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사무실 무단침입 혐의로 조선일보 기자 고발
서울시청 본청 6층. 뉴스1 서울시청을 출입하는 조선일보 A기자가 시청 사무실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서울시로부터 고발당했다. 서울시는 “A기자가 지난 17일 오전 6시 50
-
‘성추행 합동조사단’ 무산에 서울시 “인권위 조사시 적극 협조”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왼쪽)이 2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피해자 지원 단체 2차 기자회견에 대한 서울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연합뉴스
-
[속보]서울시, 자체 조사단 철회 "피해자 측 참여 거부 유감"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이 2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피해자 지원 단체 2차 기자회견에 대한 서울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