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 ‘달항아리’ 신사옥, 61년 용산 사랑 잇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오는 20일부터 서울 용산의 신사옥 입주를 시작한다. 앞으로 그룹 계열사 소속 3500여 명이 이곳에서 근무한다. 백자 달항아리를 본뜬 신사옥 전경. [사진 아
-
아모레퍼시픽 '60년 둥지로 귀환'…'신 용산시대' 서막
1945년 개성에서 태평양화학(아모레퍼시픽의 전신)을 창업한 고 서성환 회장은 50년 6·25전쟁이 터지며 피난민이 됐다. 개성에서 서울 회현동으로, 다시 부산으로 피난을 갔다.
-
흔들리는 아모레퍼시픽의 꿈
2015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의 혁신기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한국 화장품 기업, 2016년 세계 화장품 Top 10에서 당당히 7위에 랭크되어 업계를 놀라게 한 곳이 아모레
-
[인사] ㈜동부 강운식 IT 부문 CEO 영입 外
㈜동부 강운식 IT 부문 CEO 영입㈜동부는 강운식 전 테크데이타 대표이사 사장을 IT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그룹 ▶전무 피온잎(Fion
-
[issue&] 쿠션 하나면 미모 유지 OK!…전세계 여성의 화장 문화를 바꾸다
아모레퍼시픽 C-Lab은 2008년 1세대 쿠션부터 현재 4세대 쿠션까지 15 차례 이상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며 쿠션의 핵심 기술력을 진화시켜 왔다. 해외 주재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
-
오프라인엔 없어요…'온리 클릭(only click)' 제품 인기
유통업계가 온라인 전용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 제품을 온라인에도 파는 차원을 넘어, 아예 온라인에서만 살 수 있는 상품을 따로 만든 것이다. 이른바
-
‘한국의 미’, 유럽을 홀리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9월 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한국 화장품 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단독
-
[what's new] 옷 사러 왔는데…왜 장 보는 거 같지?
과자·아이스크림·음료수·과일까지-. 마트에서만 볼 수 있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이제는 옷·화장품을 사러 가도 음식과 만난다. 대중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먹거리들을 신제품 디
-
온라인서만 판대 … 근데 왜 이렇게 잘 팔린대
유통업계가 온라인 전용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 제품을 온라인에도 파는 차원을 넘어, 아예 온라인에서만 살 수 있는 상품을 따로 만든 것이다. 이른바 ‘온
-
[힘내라, 한국 경제]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메가시티 발판으로 해외 진출 가속화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메가시티를 발판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캐나다 시장 진출을 시작한 이후 북미 지역에서의 사업 성장세를 굳히고 있다. 사진은 미국 뉴욕 블
-
짧고 굵게 즐긴다, 웹 시리즈
새로운 문화콘텐트로 떠오른 ‘웹시리즈’. TV에선 다루기 어려운 하위문화를 연작 형식으로 보여준다. 왼쪽부터 ‘걸기어’와 ‘싸움의 기술’. [사진 CJ E&M] 인터넷에 연속극이
-
훌쩍 큰 아모레퍼시픽 루이비통·샤넬 제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글로벌 유명 뷰티 브랜드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와 샤넬을 꺾고 지난해 뷰티 매출 기준 세계 7위에 올랐다. 17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미국의 뷰티·패션 전문
-
[인사]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이사 호종환
네이처리퍼블릭은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아모레퍼시픽 출신의 호종환(58·사진)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호 대표는 아모레에서 35년간 근무한 화장품 전문가다. 200
-
화장품 말고 뭐든…로드숍의 변신
한때 K뷰티를 이끌던 한국 화장품 로드숍은 코로나19 직격탄에 존폐 위기를 맞았다. 뉴스1 2000년대 초반 서울 명동과 강남역 등 주요 상권을 장악했던 화장품 로드숍이 존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