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파티 방치했다" 美대학, 단속 안한 페이스북에 소송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파티 단속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국 대학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인스타그램 로고 [연
-
[사설] “민주노총도 방역엔 특권없다”는 대통령 발언이 맞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민주노총의 8·15 보신각 집회 참가자 명단 제출 거부와 관련해 “코로나 방역엔 특권이 없다”며 “엄정히 대응하라”고 말했다. 방역엔 차별이 있을 수 없고
-
日 '고 투 트래블' 후 확진자 2.4배 늘었는데...아베는 코로나 설명에 7분 썼다
일본 정부의 여행 촉진 캠페인 '고 투 트래블'(Go to travel)'이 시행된 지 2주 만에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2.4배 늘었다고
-
美 하루 확진 6만5000명 '역대 최다'···파우치 "재봉쇄 검토"
"코로나19가 급속하게 재확산하는 주(州)들은 봉쇄(shutting down)를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AP=연합
-
'노 마스크' 손님 퇴짜놓은 스벅 점원의 반전…미국이 달라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의 한 스타벅스 점원 레닌 구티에레스를 위한 후원 프로젝트가 23일(현지시간) 고펀드미(GoFundMe)에 올라왔다. 레닌의 사진은 그를 공개적으
-
[견제 없는 권력, 시민단체 ] 후원금·일감 주고받는 그들만의 경제 공동체
진보시민단체 기부금, 진보진영으로 재유입.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해 7월 ‘전태일재단’은 노동자 지원 명목으로 이주노동희망센터(외 40건)
-
인파 몰리는 치과 전시회 강행...서울시 "환자 발생시 구상권 청구"
지난해 서울치과의사회가 개최한 '서울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SIDEX)'의 모습. [사진=시덱스 홈페이지 캡쳐]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
전 세계 마스크 착용 확대에…소재·원료 부족 가격폭등 초읽기
마스크가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고 있다. 마스크가 오래 전부터 생활용품으로 정착한 동아시아에서는 물론 얼굴을 가리는 문화에 회의적이던 유럽과 미국에서도 보건 필수품으로 빠르
-
마스크 쓰라고 하자… 총 쏘고, KKK 두건 쓰고, 직원 옷에 코닦고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0만 명이 넘는 등 확산 추세가 여전히 거세지만 미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고 돌발 행동을 벌이는 사건들이 잇따
-
기아차 조지아 공장서 코로나19 의료진 보호장비 제조
기아차 조지아 공장에서 자원한 직원들이 의료진 '얼굴 가리개'를 만들고 있다. 사진 기아차 북미법인 기아자동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이 20일(현지시각)부터 의료진 보호 장비를 제조
-
[이철재의 밀담] 가위질 3번에 뚝딱···마스크 금지했던 미군, 이젠 "만들어 써라"
군은 보수적인 집단이다. 군의 보수성은 복장 규정에서 잘 나타난다. 한국군의 경우 ‘입수(入手)보행 금지’라고 해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닐 수 없다. 그런데 전염병이 엄격한
-
알자지라 “한국, 코로나19 속에서 처음으로 선거 치르는 나라”
한국의 총선을 보도한 알자지라 방송. 알자지라 방송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중동 최대 위성 뉴스채널 알자지라는 15일(현지시간) 한국에서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고 있다며 신종
-
[서소문사진관]마스크 쓴 멜라니아...여전히 마스크 안쓰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9일(이하 현지시간) 마스크를 쓴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트위터 올린 멜라니아 트럼프의 마스크 착용 사진.
-
[총선 르포]도종환 vs 정우택 빅매치···"모르겄슈" 하면서도 민심은 출렁
충북 격전지 청주 흥덕 ‘중량급 현역 빅매치’.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갈팡질팡 해유.” 5일장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시장에
-
트럼프 "마스크 안쓸것" 하자마자 멜라니아 "모든 사람 써야"
남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나는 마스크를 안 쓰겠다"고 하자마자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3일 밤 "모든 사람이 마스크 착용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로이터=연합
-
"워싱턴DC, 새 코로나 핫스팟" 트럼프 그런데도 마스크 거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보건당국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
마스크, 쓰느냐 마느냐···美CDC·트럼프·파우치 입장 오락가락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왼쪽)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을 듣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
모든 미국인은 이제라도 마스크 써야 할까...트럼프도 본격 공론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미국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미국인들이 마스크를 쓰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손으로 마스크를 표현하고 있다.
-
미처 생각못한 마스크 사각지대···외국인 유학생 살 길 막혔다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입국한 한 중국인 유학생이 모자와 마스크, 얼굴 가리개, 비닐장갑과 우의 등으로 몸을 가린 채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다스 베이더 닮은꼴, 140억원짜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네바모터쇼 프레스데이인 5일 공개된 부가티의 신차 '라 브아튀르 누아르'. 부가티는 단 한대만 생산된 이 차는 140억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
[이훈범의 문명기행] 후쿠오카에 웬 가야산? 열도 곳곳엔 5세기 가야인 흔적
━ 이훈범의 문명기행 부산 복천동 고분군에서 발굴된 김해 금관가야의 철기 유물들. 투구와 갑옷, 말투구 등이 보인다. 말투구는 국내에서 처음 발굴된 것으로 챙과 얼굴, 볼
-
[알쓸신세] "뛰면 자궁 떨어져" 사우디 같던 美 금녀의 벽
불과 50여 년 전 미국 여성들은 달리기를 하면 자궁이 떨어지고 가슴에 털이 난다는 속설 탓에 마라톤 대회 참가도 금기시됐다.1967년 캐서린 스위처가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했
-
인권위 “수용자 호송시 ‘수갑가리개‧마스크’ 착용시켜야” 권고
서울 중구 저동 국가인권위원회 모습. [뉴스1] 국가인권위원회가 수용자를 외부로 호송할 때 수갑가리개나 마스크 등 보호용품의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보호용품 사용에 관한 구체
-
코트라 "니캅 두른 319만 운전 시작…사우디 자동차 수출 부상"
사우디 자동차 시장 점유율 사우디아라비아가 수출 부진에 고심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틈새시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