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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TE 100배 속도 5G 첫 시연 … '통신의 종결자' 띄운다
MWC SK텔레콤 부스의 5G 코너에선 사람과 센서가 연결된 로봇이 전시됐는데 이 로봇은 옆사람이 움직이는 즉시 똑같은 자세로 움직여 5G의 낮은 지연 속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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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의 차이나인사이트] 기술에 안보 덧씌운 ‘디지털 지정학’에 주목해야
━ 진화하는 미·중 글로벌 패권경쟁 김상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미·중 기술경쟁의 파고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최근 두드러진 현상은 기술과 안보의 만남이다.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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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양자암호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
현대의 암호 체계는 수학적인 문제를 기반으로 공개키와 비밀키를 생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정보를 암호화하고 해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계산 복잡도가 아닌 양자역학 법칙에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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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중국에 덜미 잡힐라…한국 기술수준에 ‘경고등’
중국과학원-알리바바 양자 컴퓨터 실험실에서 양자 컴퓨터 관련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이매진차이나] 빛 알갱이 입자를 이용한 양자정보통신은 제3자가 도청할 수 없는 가장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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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본·기술, 美 안보위협 안된다"…WSJ "對中 민간투자도 제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 등 잠재적 적국의 특정 산업에 대한 미국 민간 자본의 투자를 제한한다는 내용의 새 규제 조치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외신은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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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텔레포트 현실화 임박
'스타트렉'에 나오는 수준은 아직 아니지만 호주대학의 양자광학 연구원들은 스타트렉의 기관장 스코티가 커크 선장을 전송시킨 것과 같은 기술을 적용, 레이저 광선을 통해 메시지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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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한국 ICT, 26개 분야 중 14개서 꼴찌
손해용 경제에디터 정보통신기술(ICT)의 판이 바뀌고 있다. CES 2020에선 ‘인공지능’(AI)과 이를 연계하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개인용 자율항공기 콘셉트 모델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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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최고 통신보안기술 미 국회에서 시연
SK텔레콤이 최첨단 통신보안 기술을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시연했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내 의원회관에서 미 의원, 정부기관 관계자, 언론 등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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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의 미래를 묻다] 금융·전자상거래 암호 풀기, 양자컴퓨터엔 식은 죽 먹기
━ 양자역학이 바꿀 세상 정연욱 성균관대 나노공학과 교수 『쥐라기 공원』의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은 1999년 『타임라인』이라는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역시 영화로 제작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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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하이닉스 반도체공장을 5G 스마트팩토리로”
25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 MWC2019에서 SK텔레콤 부스를 찾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이 박정호 사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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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19] "인공지능이 불량 찾아주는 5G 스마트팩토리 반도체공장 구축"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5일(현지시간), 'MWC19' 행사가 진행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종합적인 ICT기업이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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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중국의 양자 기술, 미국에 ‘스푸트니크 충격’을 던지다
━ 양자정보 헤게모니 전쟁 IBM이 개발한 양자컴퓨터. 미국에서는 IBM·구글 등 IT 공룡들이 양자컴퓨터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중국이 일을 냈다.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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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해킹공포…카지노 고객 정보 턴 건 수족관 온도계였다
지난 23일 SK텔레콤 ICT 체험관을 찾은 OECD 통신정책 분과 위원들. [뉴시스] 구글은 모바일용 멀웨어(악성 소프트웨어)인 ‘트리아다(Triada)’가 탑재된 일부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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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악성코드도 ‘초연결’…카지노 수족관 온도계로 정보 탈취
지난 23일 SK텔레콤 ICT 체험관을 찾은 OECD 통신정책 분과 위원들. [뉴시스] 구글은 모바일용 멀웨어(악성 소프트웨어)인 ‘트리아다(Triada)’가 탑재된 일부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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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과감한 투자, 상생 경영으로 코로나 위기 돌파구 찾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원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 기업으로, 최근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이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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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Wide]헬스케어·보안…SKT, 빅테크 기업 변신 성공할까
국내 통신업계엔 해묵은 '숙제'가 하나 있다. '통신 내수기업 탈피'가 그것. 국가 통신 인프라를 담당하는 통신사들의 성격상 사업영역이 국내로 한정될 수밖에 없다. 사업이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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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윤리부터 심전도 신호까지…삼성, 미래기술에 464억 지원
삼성전자가 2021년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 과제에 선정한 교수진.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 류경석 교수, 포스텍 황승준 교수, 서강대 조규봉 교수, 디지스트 조창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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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3: 양자정보과학(QIS)
ROUND 3: 양자정보과학 (Quantum Information Science) 미·중 기술경쟁 6 ROUND 중 양국이 가장 근소한 격차를 보이는 영역이다. 이것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