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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노재현 논설위원 포함 6명 일본 현지 급파
중앙일보는 동일본 대지진 취재를 위해 6명으로 구성된 일본 현지 특파원단을 구성했습니다. 노재현 논설위원(부국장), 남윤호 경제부문 선임기자, 박소영·김현기 도쿄 특파원, 이승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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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진로재팬 일본인 직원들 비상연락하자 전원 응답하고 출근
대지진 속에서도 ‘일본 주식회사’의 비즈니스 정신은 투철했다. 어디서나 고객과 거래처가 먼저였다. 근로자들은 누구나 자기 자리에서 침착하게 고객과 거래처를 챙기고 있다. 대지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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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희망을…한국이 일본에 힘을 보태줍시다
지금 대한민국엔 일본에 대한 동정과 안타까움, 응원이 넘치고 있습니다. 광복 후 일본에 대해 이렇게 따뜻한 감정이 넘치는 것은 처음일 겁니다. 한데 일본이 참담한 재난을 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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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절망에서 희망을 … 일본을 도웁시다
中央日報は東日本大地震により被災された日本の皆様に深い哀悼の意を表し、一刻も早い復興をお祈りいたします。また中央日報は韓国赤十字社とともに3月14日から共同募金をしております。 중앙일보와 한국신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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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10억, 류시원 2억 “지진의 아픔 나누고 싶다”
배용준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39)씨가 동일본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쾌척했다. 한국에서 실종된 일본 팬 다나하시 에리코 찾기에 적극 나섰던 류시원(39)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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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미쓰비시 보상보다 사죄를”
양금덕(오른쪽) 할머니와 이금주 회장이 미쓰비시중공업의 협상 제의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협상을 하자고 알려왔습니다. 한마음으로 뭉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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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제 때 근로정신대 보상 길 열릴 듯
근로정신대 출신 양금덕 할머니(82·가운데)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관계자들이 15일 미쓰비시자동차 광주 전시장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쓰비시중공업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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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727명에도 99엔짜리 보상 ?
일제 때 강제 징용된 한국인 4727명이 연금에 가입했던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가 강제 징용 피해를 본 한국인에게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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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9엔으로 우리를 또 농락한다”
일제 때 일본에서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한국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후생연금 탈퇴수당으로 99엔(1279원)을 지급받게 되자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근로정신대 피해자인 양금덕(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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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판결 이모저모]
○…일본 정부.자민당은 이번 판결에 대해 신중한 입장인 반면 자민당과 정책협조 관계에 있는 사민당과 야당은 종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정부의 책임문제를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