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X2' '제곱'... 핀 깃발에 산수 문제가?
스코티시 여자오픈의 18번홀 핀 깃발. [사진 LPGA] 올해 처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편입된 스코티시 여자오픈이 특별한 깃발로 눈길을 끌었다. 바로 산수 문
-
강풍에도 '노 보기'...흔들리지 않은 '골프 여제' 박인비
박인비 [사진 LPGA] 강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US여자오픈 컷 탈락의 충격은 없었다. 박인비(KB금융그룹)가 애버딘 애셋 매니지먼트 스코티시 여자 오픈 1라운드를 산
-
트럼프 ‘넌 해고야’ … FBI 국장, TV 보고 알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백악관, 제임스 코미 FBI 국장 전격 해임’ 9일 오후 5시30분(현지시간) CNN에 속보 자막이 떴다. 당시 코미 국장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사의
-
뉴스속보 보고 해임사실 안 FBI국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9일(현지시간) 전격 해임했다. [로이터=뉴스1] ‘백악관, 제임스 코미 FBI국장 전격 해임’
-
하동 해양플랜트단지에 ‘영국 애버딘대’ 캠퍼스 9월 개교
오는 9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하동 해양플랜트 연구단지에 영국 애버딘대학교 한국캠퍼스가 문을 연다. 경남도와 하동군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영국을 방문해 애버딘대와 논
-
르펜 당선 땐 ‘프렉시트’ 온다 … 독일 국채 수익률 사상 최저치
마린 르펜 프랑스 대선이 유럽 금융시장을 흔들고 있다. 오는 4월 프랑스 대선에서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독일 국채를 사들이는 투자
-
상인·무인 혼성팀, 협상력·작전력 최대로 키우는 ‘투트랙’ 행보 예고
軍産複合 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풍부한 글로벌 경영 경험과 화려한 군사 경력을 두루 망라한 ‘군산(軍産)복합형’ 외교안보 라인을 구성, 공식 발표했다. ‘세력 전
-
"FBI, 클린턴 e메일 재수사할 증거 없었다"…대선개입 논란 재점화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대선 직전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e메일 스캔들을 증거 불충분 상태에서 재수사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e메일 스캔들은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개
-
내년 상금 791억원, 판 커지는 LPGA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무엇보다도 공식 대회 수가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34개, 시즌 총상금은 6735만 달러(약 791억원)로
-
LPGA, 상금 791억원 2017년 스케줄 발표
LPGA가 1일(한국시간) 2017시즌 LPGA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공식 대회 34개에 총상금은 6735만 달러(약 791억원)다. 대회 수는 지난해 33개 대회에서 하나가 늘었
-
[트럼프의 미국] 보라색 차림 클린턴 “소녀들이여, 꿈을 잊지 마세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는 9일 패배를 인정하며 “우리는 단단한 유리천장을 깨지 못했지만 머지않아 누군가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장면을 보고 있는 소녀들은 스스로
-
"패배했지만 그녀는 내 딸의 본보기"…힐러리 승복 명연설
아임 소리(I'm sorry·미안하다)."힐러리 클린턴의 정치 이별사는 간단했지만 감동적이고 인간적이었다.뉴욕의 윈드햄 뉴오커 호텔 3층 홀에서의 13분 간의 승복 연설에서 그는
-
FBI,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 무혐의 결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아킬레스건이었던 ‘이메일 재수사’를 사실상 무혐의로 종결했다.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타임스 등 외신은 "제임스 코미 F
-
영국 랑캐스터대·애버딘대, 부산·경남에 캠퍼스 세운다
부산·경남에 외국 유명대학의 한국 캠퍼스가 잇달아 만들어진다.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조성되는 글로벌캠퍼스타운에는 영국 랑캐스터대학 대학원 등이 들어선다. 글로벌캠퍼스타운은 부
-
클린턴 유세장서 자취 감춘 ‘문고리 실세’ 애버딘
“고마워요, 후마. 잘했어요, 후마.”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에서 가진 유세 중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최측근 참
-
[The New York Times] 그래도 클린턴이 이긴다
폴 크루그먼NYT 칼럼니스트힐러리 클린턴은 끔찍한 후보다. 대선 기간 내내 전문가들이 꾸준히 얘기해 오지 않았던가. 언론에서 이만큼 비웃음을 당한 정치인을 찾아보면 2000년 대선
-
힐러리 이메일 재수사에 백악관 ‘신중모드’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중앙포토]미 연방수사국(FBI)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메일과 관련해 재수사를 결정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치적 의
-
1%P차 쫓아온 트럼프 “브렉시트 5배 넘는 충격 줄 것”
지난달 30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유세하는 힐러리 클린턴(왼쪽)과 뉴멕시코주 알버커키에서 유세 중인 도널드 트럼프. [AP=뉴시스, 로이터=뉴스1]“우리는 승리한다. 세계를
-
FBI, 클린턴 e메일 재수사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대통령선거(11월 8일)를 열흘 남짓 남긴 시점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사진) 대선후보의 ‘e메일 스캔들’을 재수사하기로 했다.28일(현지시간) 제임스
-
애버딘, 클린턴 침실까지 드나든 막후 실세
후마 애버딘(40)은 자타가 공인하는 힐러리 클린턴의 최측근이다. 공식 직함이 있다는 점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과 다를 뿐 막후 실세 노릇을 했다.애버딘은 인도계 아버
-
클린턴 발목 잡은 ‘수양딸’ 애버딘 PC…최순실과 닮은꼴?
제임스 코미 FBI 국장“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미국 메이저리그 전설적 포수 요기 베라). 미국 대선(11월 8일)을 열흘 가량 남겨둔 막판에 ‘10월의 서프라이즈(Octo
-
최순실과 애버딘…박근혜와 힐러리의 수난은 닮은 꼴?
클린턴(미 민주당 대선후보·왼쪽)과 트럼프(미 공화당 대선후보)"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미국 메이저리그 전설적 포수 요기 베라)란 말은 맞았다. 미국 대선을 열흘 가량 남겨
-
“‘클린턴 e메일’ 재수사 이유는 수행비서 전 남편 섹스팅과 관련”
클린턴 후보의 수행비서 후마 애버딘(오른쪽)과 그의 전 남편 앤서니 위너 전 하원의원,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대선을 11일 앞둔 28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후
-
작은 음식점 연 찰스 왕세자 “수익금으로 수재민 구호”
이달말 문을 열 선물가게를 둘러보는 찰스 왕세자(왼쪽)와 부인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 [텔레그래프 캡처]영국의 왕위계승 1순위인 찰스 왕세자가 자그마한 음식점을 열었다.스코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