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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신입사원, 사장 됐다…한샘, 임원 23명 승진 인사
한샘 주방가구 키친바흐와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사진 삼성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가구 등 내구제 수요 증가로 실적 향상을 이룬 한샘이 임직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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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흑표전차 연구소’ 하루 10번꼴 해킹 당한다…中이 1위
군의 신무기 개발과 시험 등을 담당하는 국방과학연구소(ADD)에 대한 해킹 시도가 최근 5년 사이 3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중국을 통한 해킹시도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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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곳곳에 해양케이블카 들어서나…지자체 인프라 구축 붐
충남도 산하 시·군이 잇달아 해양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산·청양군 등이 저수지에 출렁다리를 건설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서해에서 해양 케이블카 설치 경쟁을 하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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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항모 이어 핵잠수함 도입까지···軍 예산 60조 시대 열린다
국방부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300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5년간 무기 개발 및 도입, 국방 운용에 사용되는 재원이 연평균 6.1%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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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北 핵미사일 엿본뒤 미사일로 정밀타격…韓 첨단공격 눈앞에
한반도 주변을 실시간으로 엿보면서 치명적인 첨단 전략무기로 공격하는 입체적인 군사 작전이 가능해질까. 지난 3일 최초로 공개한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첨단 무기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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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가 코로나 치료제 개발?…"1년 내 임상실험 착수"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유전체 정보 기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서 관련 논문을 공개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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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폐가 놀라운 발견···벽지 뜯자 조선 軍고문서 있었다
충남 태안의 옛 수군 주둔지인 안흥진성 인근 신진도의 비운 지 오래된 고가(古家) 벽지에서 발견된 조선 후기 군적부 부분. [사진 문화재청] 버려진 지 30년이 넘은 충남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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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무-4는 한국형 벙커버스터, 지하 300m 北요새도 파괴
지난 3월 시험 발사한 현무-4(가칭)가 운동 에너지를 이용한 지하 벙커 파괴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현무-4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3월 24일 충남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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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보다 못하나···현무-4 탄도미사일 2발중 1발 불발 굴욕
지난 3월 사거리와 탄두 중량을 늘린 신형 현무-4(가칭) 탄도미사일의 첫 시험 발사가 이뤄졌다. 그러나 당시 2발의 미사일 중 1발만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일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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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당선인]장신상 강원 횡성군수..“38년 공무원 경험으로 일할 것”
더불어민주당 장신상(63) 후보가 강원 횡성군수 당선이 유력해지자 가족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진 장신상 후보 캠프 “오늘의 승리는 횡성 발전과 화합을 갈망하는 횡성군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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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무기 사상 첫 미국 수출길 열렸다...한국산 유도 로켓 '비궁'
국산 무기가 사상 처음 미국 시장으로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미국 국방부의 해외비교시험(FCT)을 성공적으로 통과한ㄴ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이 발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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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비밀 은밀한 그곳, ADD···영화처럼 '드론떼' 1000대 온다
‘태권 브이’ 로봇은 찾을 수 없었다. 지난달 24일 찾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얘기다. 이곳은 전략무기를 개발하는 연구소다. 존재 자체도 군사비밀인 ‘비닉’ 무기를 연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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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4485억 들인 애물단지 K11 소총···결국 사업 중단한다
1998년 연구개발이 시작된 이래 불량 논란이 끊이질 않던 K11 복합소총의 운명이 결국 사업 중단으로 결론났다. 국회 국방위원회의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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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봤자 8만원' 200㎏가오리, 갑자기 태안 앞바다 출몰 왜
태안 앞바다서 잡힌 초대형 가오리. [독자제공=연합뉴스] 충남 서해 바다에서 200㎏을 웃도는 초대형 가오리가 연이어 잡히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승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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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에서 800년, 육지로 나온 고려 보물
충남 태안에 자리한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1·2층에 걸쳐 실물 크기로 재현 전시된 고려시대 조운선 ‘마도 1호’. [사진 태안군] 전시실에 들어서자 집채만한 선박이 뱃머리를 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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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년 전 고려 세금 싣던 난파선, 2500점 유물 싣고 돌아왔다
충남 태안에 자리한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제3 전시실에 실물 크기로 재현 전시된 고려시대 조운선 '마도 1호'. [사진 문화재청] 전시실에 들어서자 집채만한 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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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얼음 얼었다···올가을 첫 한파특보, 낮 기온은 20도
올가을 들어 첫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9일 아침 기온이 0.3도까지 떨어진 평창 대관령에 서리가 내렸다. [연합뉴스] 한글날인 9일 아침 전국적으로 쌀쌀한 가운데 설악산에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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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9·19 합의로 수방사 불똥···靑영공방어 훈련 올해 '0번'
지난해 9·19 남북군사합의 체결로 군내 최대 규모의 대공사격장 훈련이 전면 중단되면서 청와대 등 수도권 영공방어를 맡는 부대의 사격 훈련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6일 국회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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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덜컥 9·19합의…군 최대 대공사격장 못 쓰게 됐다
지난해 9·19 남북군사합의 체결로 군 최대 규모의 대공사격장 훈련이 전면 중단됐다. 9·19 군사합의의 비행금지구역 규정에 따라 표적기를 띄울 수 없게 돼서다. 군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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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표적기 깜빡 잊고 北과 합의, 최대 대공사격장 올스톱
지난해 9ㆍ19 남북군사합의 체결로 군 최대 규모의 대공사격장 훈련이 전면 중단됐다. 9ㆍ19 군사합의의 비행금지구역 규정에 따라 표적기를 띄울 수 없게 돼서다. 군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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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햇꽃게 먹을 수 있다…금어기 풀려
꽃게 금어기가 끝나 대형마트 3사는 일제히 햇꽃게 판매에 돌입했다. [자료 이마트] 21일부터 꽃게 금어기(6월 21일~8월 20일)가 풀렸다. 이에 따라 대형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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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육지 못 밟았다···전남 신안 섬지역서 소멸
20일 오전 4시41분쯤 119 소방대가 제주시 오등동 방선문 계곡 인근 도로에서 강한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있다. 19~20일 제5호 '다나스(D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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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고 자사고 재지정 심의 통과…5년 간 지위 유지
1996년 강원도 횡성에서 개교한 민족사관고 전경. [중앙포토] 강원도 내 유일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가 자사고 재지정평가 심의를 통과했다.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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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 이어 민사고까지?… 자사고 재지정 여부 1일 결정
전주 상산고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민족사관고의 자사고 재지정 여부가 1일 결정된다. 지난 20일 전북교육청이 상산고에 대한 자사고 취소 지정을 내린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