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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군단이라 불렸던 한국유도, 노골드 위기 처하다
16강전에서 충격의 절반패를 당한 안창림. [뉴시스]믿었던 한국 유도가 '노 골드' 위기에 처했다. 유도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 선수들이 즐비해, '어벤져스' 군단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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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랭킹 세계1위 김우진 32강전서 충격 패배
남자양궁 세계랭킹 1위 김우진(청주시청)이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32강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김우진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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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금메달을 향해 … 구슬땀 흘리는 유도대표팀
유도대표팀 김성민 선수와 조구함 선수(왼쪽부터)가 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바하 유도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역대 최강 전력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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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안창림 9일, 아이언우먼 박인비 18일 ‘리우 심야극장’
‘스포츠 블록버스터’ 리우 올림픽을 빛낼 종목별 스타들이 영화 속 히어로로 변신해 중앙일보 독자들을 찾아간다. ‘금메달 면허’ 보유자 진종오(사격)부터 ‘아이언우먼’ 박인비(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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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종오, 양궁 보배, 검객 지연, 태권 대훈 … ‘10-10 특명’ 받았지 말입니다
스포츠 팬들이 뜨거운 8월의 밤을 기다리고 있다. 지구 정반대 편에서 12시간 시차를 두고 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6~22일)이 열린다. 한국은 24개 종목 204명의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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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만 3명, 한국유도 ‘어벤져스’ 뜬다
지난 15일 서울 태릉선수촌 필승관.송대남(37) 남자유도대표팀 코치가 훈련 종료를 알리자 50여 명의 선수들이 일제히 자리에 주저앉았다. 잠시 쉬며 기력을 회복한 선수들은 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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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만 다섯번째' 핸드볼 오영란,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단 최고령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이색 자료가 공개됐다.대한체육회는 20일 체격 조건, 역대 기록 등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204명에 관한 이색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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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앞으로 다가온 리우 올림픽, 선수단 "'10-10' 문제 없다"
기자회견을 마친 선수단 및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리우 올림픽 개막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체육회는 5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2016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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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효자' 유도 남매의 다짐 "최소 金 2개 이상무"
안창림·곽동한·안바울·김잔디 선수(왼쪽부터)리우올림픽 개막 45일을 앞두고 '효자 종목' 유도가 리우올림픽 청사진과 각오를 밝혔다. 남·녀를 통틀어 최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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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유도 경량급 강자 안바울, 세계랭킹 1위 등극
한국 남자유도대표팀 66㎏급 에이스 안바울(22·남양주시청)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안바울은 22일 국제유도연맹(IJF)이 발표한 체급별 세계순위에서 랭킹포인트 2400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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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귀, 부르튼 입술 … 악바리 두 청춘의 훈장
남자 유도 73㎏급 국가대표 안창림의 왼쪽 귀는 수만 번 매트에 부딪힌 끝에 일그러진 상태다. 재일동포 3세인 그는 일본의 끈질긴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2014년 한국에 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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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안창림·김잔디, 2016 리우올림픽 '金사냥' 선봉에 선다
유도 남자 73㎏급 국가대표 안창림(22·수원시청). 그의 왼쪽 귀는 혈관이 부풀어 올라 만두 모양처럼 변했다. '만두 귀'는 수만 차례나 유도 매트에 부딪히고 쓸리면서 생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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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서 불어올 금빛 열기, 올 8월은 더 뜨겁다
2016 병신년(丙申年)은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이 열리는 해다.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일원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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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丙申년, 리우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2016 병신년(丙申年)은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 인 올림픽이 열리는 해다. 8월 5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일원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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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우 올림픽 향해 새벽 공기 가르는 태극전사들
22일 오전 6시 태릉선수촌. 추운 날씨를 피해 두꺼운 점퍼를 입은 선수들이 대운동장에 모였다. 선수들은 음악에 맞춰 가벼운 맨손 체조로 몸을 풀었다. 태릉 특유의 새벽 훈련 첫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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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 제주 그랑프리 3연패 달성
세계 랭킹 1위다웠다. 한국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23·양주시청)이 제주 그랑프리 3연패를 이뤘다.김원진은 2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60㎏급 결승에서 맞수 간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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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처음 열리는 UFC…한국계 추성훈·벤 헨더슨도 출격
종합격투기 대회 UFC가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UFC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웰터급 벤 헨더슨(32·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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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니버시아드] 8일·수
◆ 양궁 리커브 남녀 개인·단체, 혼성 결승(오전 11시·광주국제양궁장·기보배 등) ◆ 유도 남녀 단체전 결승(오후 6시15분·염주빛고을체육관·안창림 등) ◆ 태권도 남녀, 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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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귀화 뿌리친 안창림 5연속 한판승 ‘퍼펙트 골드’
재일동포 3세 안창림은 남자유도 73㎏급 간판이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의 일그러진 ‘만두 귀’는 그간의 치열한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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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3세 유도선수' 안창림, U대회 73kg급 금메달
'재일동포 3세 유도선수' 안창림(21·용인대)이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금메달을 땄다. 안창림은 6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유도 73㎏급 결승에서 25초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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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니버시아드] 6일·월
▶ 사격 남자 개인 트랩, 개인 50m 권총, 여자 개인 25m 권총 결선(오후 2시·나주전남종합사격장) ▶ 기계체조 남자 개인종합 결승 (오후 2시30분·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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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왕기춘 대표선발전 은메달…세계선수권 출전 무산
남자 유도 81kg급 강자 왕기춘(27·양주시청)이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은메달에 머물렀다. 오는 8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놓쳤다. 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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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유도 경량급 강자 안창림 "태극마크 달고 리우에서 금 딴다"
재일동포 3세로 남자 유도 경량급의 간판으로 떠오른 안창림(21·용인대)이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리우올림픽 금메달 의지를 거듭 밝혔다. 안창림은 11일 2015 여명컵 전국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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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유도 간판 김재범, 제주 그랑프리 2연패 달성
한국 유도 간판 김재범(29·한국마사회)이 남자 81kg급 세계 최강의 자리를 재확인했다. 김재범은 2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 그랑프리 국제유도선수권 남자 81kg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