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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환자 잇몸 상태, 경제적 여건 고려해 맞춤형 치료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 더와이즈치과병원 임세웅 원장 사람들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병원 중 하나가 ‘치과 병원’이다. 통증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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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아베 말린 스가···한일관계 마지막 연결고리"
#.이명박(MB) 정권때는 한ㆍ일 관계가 막힐 때마다 이상득-센고쿠 라인이 가동됐다. 이상득은 현직 대통령의 친형이자 한·일의원연맹 회장, 센코쿠 요시토(仙谷由人)는 민주당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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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 “여자는 술 안 마셔” 논란 터진 후 버닝썬 반응
강남 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서울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 논란은 최근 가장 뜨겁게 떠오르는 이슈 중 하나다. 이 사건은 지난해 말 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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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볼에 곤돌라, 456㎞ 도보길…13조원 문재인표 DMZ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정부는 290억원을 들여 곤돌라와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중앙포토] 6·25 전쟁 때 격전지였던 강원도 양구군 펀치볼 지역에 290억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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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펀치볼에 곤돌라···13조짜리 문재인 DMZ 구상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 정부는 이곳에 290억원을 들여 곤돌라와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중앙포토] 2022년까지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비무장지대(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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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옵션, 착한 가격…‘아재차’ 팰리세이드 뜨자 대형 SUV 전성시대 “부르릉”
넉넉한 덩치와 첨단 옵션을 갖추고 비교적 합리적 가격에 나온 현대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인기를 끌면서 누적 계약대수가 4만대를 넘어섰다. [사진 각 사] ‘앗,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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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의 한반도 평화워치] 북·미 정상회담 잘못되면 비핵화도 안보도 물 건너간다
━ 북·미 정상회담 대처 2016년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 평생 한반도 문제를 담당하다 은퇴한 미국의 고위 외교관과 이야기를 나눴다. 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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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만료, 건강검진 언제?…주민센터에서 확인하세요
다음달 1일부터 여권 만료일, 연금 예상액, 휴면예금 등 생활정보를 지역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던 각종 생활정보를 다음달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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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변화를 즐기는 명작의 자신감 ‘기블리’의 도전은 계속된다
━ 마세라티 기블리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는 변화에 소극적이다. 정체성이 확실하고 고집스럽다. 물론 이런 고집이 전통을 이어간다는 측면이 있어 일부 소비자들은 이를 반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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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관의 두얼굴…세계지질공원 추진하면서 주상절리 훼손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아미리 임진강 주상절리 훼손 현장 모습. 전익진 기자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아미리 임진강. 강변엔 20m 높이의 현무암 주상절리가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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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유해발굴사업’ 안보리 제재면제 결정 이뤄져…4월 개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작년 12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로비에서 워킹그룹 2차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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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홍역 환자 40명…걱정스러운 설 연휴
어제 2명이 늘어 홍역 환자가 총 40명(지난달 17일부터)이 됐다. 한 명은 최근 동남아에 다녀왔고, 다른 한 사람은 홍역 환자와 같은 병실을 썼다. 지역별로 대구와 경북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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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빙판 '꽈당'…법원 '출퇴근 재해' 인정
지난해 1월 9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 인도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전날 내린 눈으로 생긴 빙판길을 걷고 있다. [뉴스1] 공사현장으로 출근하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친 노동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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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스키장 사고 95%는 이것 때문"···베테랑 패트롤의 안전팁
최근 3년(2016~2018년)간 스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총 27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99명은 라이딩 중 혼자 넘어져서, 28명은 다른 사람과 부딪치거나 펜스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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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배 속 같은 2㎞ 원시 동굴서 ‘고요한 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퐁나께방 국립공원은 동굴 트레킹의 성지로 꼽힌다. 세계 3번째로 큰 항은 동굴을 탐험하고 동굴에서 캠핑 체험도 할 수 있다. 양보라 기자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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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세진 ‘상어’ 마세라티, 눈빛도 업그레이드
마세라티의 2019년식 콰트로포르테는 그란스포트(왼쪽)과 그란루소(오른쪽) 두 가지 트림을 선보인다. 동시에 정열적 레드 톤의 로소 포텐테(Rosso Potente·왼쪽)와 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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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위험 높은 음식 배달원, 산재처리 가능할까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5) 배달 앱 전성시대다. 배달만 전담하던 직원들도 일한 만큼 더 벌 수 있는 배달대행업체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바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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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건강 '우리 회사 건강주치의'가 챙긴다
경기도가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과 영세 자영업자 등의 건강관리를 위한 '우리 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 조례'를 입법 예고하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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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총기난사범 같지않냐” 한마디, 테러 모의 적발 단서됐다
2018년 발생한 미 텍사스주 고교 총기난사.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테러를 모의하던 10대·20대 학생 4명이 현지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 중 한명이 친구들 앞에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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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오거돈·송철호·김경수 “김해 신공항 백지화하라” 협공
━ 영남권 신공항, 가덕도로 ‘항로’ 바뀌나 지난 16일 울산시청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왼쪽부터),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한목소리로 김해 신공항 반대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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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버드박스 챌린지 금지"…눈가린 콘텐트 게시 막는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버드박스’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유튜브가 눈을 가린 채 도전을 하는 '버드박스 챌린지' 콘텐트를 금지했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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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IS 격퇴했다” 선언 시리아서 자폭테러…미군 포함 16명 사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했다”며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를 발표한 지 한 달 만에 미군을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외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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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북극 빙하 속 잠든 바이러스…지구온난화로 깨어난다
녹아내리는 그린란드 빙산. 빙하 속 바이러스가 인류를 공격할 수도 있다. [AP=연합뉴스] 캐나다 북쪽의 영구동토층.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일 년 내내 얼어붙었던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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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진 115회 발생…관측 이래 세 번째로 많아
지난해 2월 11일 포항 북구 북서쪽 5km 지점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었다. [연합뉴스] 지난해 한반도 내륙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