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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책갈피] ‘죽을 수 있는 권리’ … 오래된 논란

    [BOOK책갈피] ‘죽을 수 있는 권리’ … 오래된 논란

    안락사의 역사 이안 다우비긴 지음, 신윤경 옮김, 섬돌 253쪽, 1만1000원   ‘안락사’에 관한 인류의 태도 변화를 개관한 책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21세기 미국까지, 종교

    중앙일보

    2007.07.27 19:06

  • [행복한책읽기Review] 그들의 삶이 곧 시대의 삶이 되었다

    [행복한책읽기Review] 그들의 삶이 곧 시대의 삶이 되었다

    인물로 보는 서양 고대사 허승일 외 지음, 도서출판 길, 900쪽, 3만5000원 '인물로 보는 서양 고대사'라는 제목 자체가 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 역사를 위인과 영웅들이 펼치

    중앙일보

    2006.11.03 20:50

  • [BOOK즐겨읽기] 아니, 그것도 거짓말이라니 …

    [BOOK즐겨읽기] 아니, 그것도 거짓말이라니 …

    거짓말하는 사회 볼프강 라인하르트 지음, 김현정 옮김 플래닛미디어, 180쪽, 1만3000원 2003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대량살상무기(WMD)와 생화학무기 실

    중앙일보

    2006.07.07 21:08

  • 지식인, 권력자, 위선자, 교회에 퍼붓는 신랄한 풍자와 통쾌한 독설 '바보 예찬'

    지식인, 권력자, 위선자, 교회에 퍼붓는 신랄한 풍자와 통쾌한 독설 '바보 예찬'

    르네상스 휴머니즘을 이끈 선구자 에라스무스의 대표 저작 『바보 예찬』은 ‘16세기의 볼테르’로 평가받는 휴머니즘의 선구자, 네덜란드 출신 신학자 에라스무스를 당시 유럽의 스타 작가

    중앙일보

    2006.05.09 16:55

  • [클릭!이한줄] 사랑도 배울 수 있다

    [클릭!이한줄] 사랑도 배울 수 있다

    "1989년 드디어 러시아 시장에서 장벽이 사라졌다. 그러나 러시아에서는 60년대 말부터 펩시콜라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건 리처드 닉슨 때문이었다. 60년대부터 닉슨은 자

    중앙일보

    2006.03.24 21:06

  • [BOOK/깊이 읽기] 증세, 암흑의 시대? 이의 있습니다

    [BOOK/깊이 읽기] 증세, 암흑의 시대? 이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클로스터노이부르크 박물관에 소장된 ‘성모 마리의 죽음’(1439년)의 일부. 안경 낀 한 사도가 기도서를 읽고 있다. 수도원의 탄생 (원제 Die Klster) 크리스

    중앙일보

    2005.10.14 20:51

  • [신간] ‘살림 지식총서’ 100권 돌파

    “인간이 사용하는 여러 도구 중 가장 놀랄만한 것은 책이다. 다른 것들은 신체의 확장이다. 현미경과 망원경은 시각의 확장이고, 전화는 목소리의 확장이며, 칼과 쟁기는 팔의 확장이다

    중앙일보

    2004.07.03 08:50

  • 성염 교수 서우철학상 받아

    성염 교수 서우철학상 받아

    성염(62) 서강대 철학과 교수가 18일 제16회 서우철학상을 받았다. 서우철학상은 고(故) 최재희 서울대 교수를 기리기 위해 1989년 제정됐으며, 저술과 번역 부문에 주어져

    중앙일보

    2004.06.18 18:40

  • [생각 뉴스] 한강 40㎞엔 한이 너무 많다

    스토아 철학자 제논은 98세에 자살했다. 학교로 가던 중 계단에서 손가락이 부러지자 "이미 가고 있는데, 왜 나를 부르느냐" 부러진 손가락으로 목을 졸랐다. 광신적 순교 행렬을 막

    중앙일보

    2004.06.09 18:57

  • 이브의 시선-바람이 밥 먹여줍니까?

    이브의 시선-바람이 밥 먹여줍니까?

    중세 기독교 국가 남녀의 성생활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지도했던 살짝 주책 맞은 분이 있다.아우구스티누스라는 사람이다. 이분이 말하기를 “욕망 자체가 죄악이니라.” 온갖 자극과 욕망

    중앙일보

    2004.06.07 19:13

  • 성염 교수 서우철학상 수상

    성염(62) 서강대 철학과 교수가 제16회 서우철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우철학상은 고(故) 최재희 서울대 철학과 교수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유족 및 제자들이 1989년 제정했으

    중앙일보

    2004.06.07 18:18

  • "성욕은 죄 아닌 미덕"

    영국의 저명한 철학자 사이먼 블랙번 교수가 기독교에서 전통적인 죄악(Sin)으로 규정해온 '성욕'을 미덕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데이 타임스 11일자에 따르면 케임브리지 트리

    중앙일보

    2004.01.12 18:52

  • [데스크 쪽지]

    지난주 '남자의 탄생' 서평자인 서동욱씨는 자서전을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근거없는 자기 분식(粉飾) 때문이라는 지적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프런트는 자서전입니다. '크

    중앙일보

    2003.05.09 16:42

  • [음악이 있는 그림] '산타 체칠리아'

    그림을 통해 음악과 미술의 상호 관계를 살펴보는'그림으로 듣는 음악'시리즈를 매주 연재한다. 음악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림, 음악에 영향을 주거나 받은 미술 작품을 하나씩 소개하

    중앙일보

    2003.04.02 17:06

  • 기독교 내실 다질 총서 나온다

    기독교 내실 다질 총서 나온다

    대중문학 전문의 살림출판사가 방대한 분량의 기독교 관련 서적을 내놓는다. 이 출판사가 기획한 기독교 신학 시리즈는 모두 세 종류. '우리 시대의 신학총서''현대 신학자 총서''초

    중앙일보

    2003.03.14 17:24

  • [해외 논단] 미국 新보수주의의 흐름

    요즘 미국과 유럽을 갈라놓는 갈등의 바닥엔 '9.11 테러 이후 국제사회의 주도권을 누가 갖고 있느냐'는 신경전이 가로놓여 있다. 둘이 종종 충돌하긴 해도 분명한 사실은 미국이 모

    중앙일보

    2003.02.07 18:26

  • 백수로 살려면 헤겔 읽어라

    ◇내게 맞는 철학자는 누구(오레스트 생드롬 외 지음, 정순현 옮김, 소피아, 9천원)=아무 죄책감 없이 '백수'로 떳떳이 살 수 있을까? 자, 헤겔과 의논해보라. 내 잠재성을 최

    중앙일보

    2002.04.20 00:00

  • 영화는 삶의 일부 '철학적 회초리'필요

    영화와 철학이 만나 인간과 인생을 이야기한다. 『영화관 옆 철학카페』(이론과실천·1만8천원)라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이 책은 영화를 매개로 철학적 사유를 펼쳐간다. 책에 소개

    중앙일보

    2002.03.02 00:00

  • 소광희 교수 '시간의 철학적 성찰' 내놔

    늦은 밤 사위가 조용해질 때 죽음 이후를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 시간의 무한함과 인간의 유한성에 전율을 느낄 때,우리 모두는 철학자가 되기 시작한다. 생성소멸과정 자

    중앙일보

    2001.11.15 07:57

  • 소광희 교수 '시간의 철학적 성찰' 내놔

    늦은 밤 사위가 조용해질 때 죽음 이후를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 시간의 무한함과 인간의 유한성에 전율을 느낄 때,우리 모두는 철학자가 되기 시작한다. 생성과 소멸의

    중앙일보

    2001.11.15 00:00

  • 청년 맑스와 함께 춤을

    체 게바라와 함께 시작된 혁명가 전기 출간 러시가 맑스, 트로츠키, 로자 룩셈부르크에 이르러 그 정점을 이루는가 싶더니 이젠 레닌과 프랑츠 마농에까지 이어졌다. 프루동이나 로베스피

    중앙일보

    2001.09.28 09:42

  • "이타적 본능에 미래를 맡겨라"

    1970년대 중반 인간의 생물학적 본성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로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던 리처드 도킨스 박사의 명저『이기적 유전자』(을유문화사)를 과학 저널리스트인 매트 리들리가 '인

    중앙일보

    2001.08.25 08:40

  • [신간 리뷰] '이타적 유전자'

    1970년대 중반 인간의 생물학적 본성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로 전세계에 충격을 주었던 리처드 도킨스 박사의 명저『이기적 유전자』(을유문화사)를 과학 저널리스트인 매트 리들리가 '인

    중앙일보

    2001.08.25 00:00

  • 드라마틱한 인간들의 '중세 이야기'

    우리가 기억하는 서양의 중세(中世) 는 신(神) 의 시계만이 작동하던 암흑의 시대였다. 르네상스가 열어젖혔다고 생각한 중세의 그늘은 늘 이런 식으로 묘사됐다. 그러나 포스트모던시대

    중앙일보

    2001.05.12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