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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아청소년 맞춤형 진료 특화한 전문병원
굿닥터 베스트클리닉 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이사장 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이사장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신체의 성숙도와 치료 반응이 성인과 완전히 다르다. 같은 증상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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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 물고문하며 영상촬영···공포의 베이비시터
지난 10월 23일 이대목동병원의 한 의사가 ‘112’에 전화를 걸었다. “아동 학대가 의심됩니다.” 전날 밤 생후 15개월 된 문 모 양은 장염을 동반한 경련 증상을 보여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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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주사 맞고 사망한 초등생 ‘사인 미상’…의사·간호사 오늘 조사
[중앙포토] 인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수액 주사를 맞은 뒤 숨진 초등학생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인을 확인할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의견이 나왔다. 13일 인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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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은 다 나쁘고 유산균은 다 좋다? 그건 아니죠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20) 대장균이 검출됐다는 식약처 발표로 회수된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 [사진 식약처] 요즘 대장균 오염문제로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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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스트레스 만큼 무서운 음식 명절증후군 피하려면
18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청에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원들이 소외계층과 함께 나눌 명절음식을 만들고 있다.[뉴스1] 추석 명절이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이 명절증후군이다.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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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평양의 모감주나무
김남중 논설위원 6월 하순 지나 장마 소식이 들리는 무렵이다. 태안 안면도나 완도 대문리 바닷가에 가면 색다른 광경을 마주하게 된다. 모감주나무 군락이 꽃을 피워서다. 꽃이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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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지방간 부르는 한가위 과식·과음 … UDCA가 지친 간 해독, 피로회복
명절 때 간 건강 지키기 명절은 과음·과식으로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과 담소를 나누며 음주를 즐긴다면 간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 기름진 명절 음식과 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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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의 신’ 진종오, 왜 눈물 흘렸나
진종오가 창원 세계사격선수권 10m 공기권총에서 대역전극으로 우승한 뒤 눈물을 흘렸다. [연합뉴스] 6일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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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할 수 없는 아시안게임 후유증 어쩌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후폭풍이 각 팀을 덮쳤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차출됐던 일부 선수들이 4일 재개된 KBO리그에 합류하지 못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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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부병 유발 최악 녹조에도 카약·수상스키 허용한 정부
낙동강에서는 최악의 녹조가 발생해 조류 독소 피해가 우려됐으나, 환경부나 지방자치단체는 레저활동을 규제하는 조치는 내려지 않았다. 사진은 지난달 중순 경남 창녕군 합천창녕보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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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뿐인 금메달, 한국 야구는 아시안게임에서 무엇을 얻었나
1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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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터진 박병호, 야구 대표팀 아시안게임 결승전 진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중국과의 슈퍼라운드 2차전이 31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말 3점 홈런을 친 박병호가 홈에서 김하성과 하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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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히어로즈' 떴다, 최원태 호투-김하성·박병호 홈런
30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수퍼라운드 일본과 경기에서 역투하는 최원태. [뉴스1] '국대' 히어로즈가 일본전 승리를 이끌었다. 야구 대표팀이 넥센 소속 선수들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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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맛 아시아드] 아시안게임 가장 큰 적, 음식·수돗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 인근의 센티옹강에 설치된 그물. 시커먼 강물에 떠있는 쓰레기를 숨기고, 악취를 줄이기 위해 그물을 설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45억 아시아인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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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50만원·5일 입원 161만원···개도 웃을 진료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1000만명 시대지만 고(高) 의료비용 논란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중앙포토] ━ 동물병원 진료비 폭탄, 부르는 게 값? 경기도 성남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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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콤해~베토벤·하이든이 푹 빠진 토카이 와인
━ [더, 오래]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 (12) 로마 제국의 집정관으로 선출된 마리우스는 마침 갈리아(오늘날의 프랑스) 총독을 마치고 귀국한 친구로부터 갈리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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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큰 냄비에 조리해 먹고 남은 국·카레, 그냥 놔두면 균의 씨앗 깨운다
음식은 건강의 근간이다.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은 몸에 좋은 식품을 골라 먹는다. 뭘 먹느냐 만큼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안전하게 먹는 것이다. 식재료를 다루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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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7] 팀 코리아, 몸 관리는 이렇게
겨울 하늘 화려하게 수놓은 평창올림픽 출전 국기 [강릉=연합뉴스] 동계스포츠는 기본적으로 영하의 날씨에서 이루어진다. 낮은 온도와 실내의 건조한 환경은 몸의 바이러스 방어력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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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최면 걸고, 취침 전 ‘10·3’ 즐거운 상상
올림픽경기장 올림픽을 앞두고 이렇게 어수선했던 적이 있을까.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둔 한국 선수단은 최근까지도 악재에 시달렸다. 쇼트트랙 코치의 선수 폭행, 스피드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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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참을 수 없는 복통·설사 잦나요? 오래 놔두면 대장암 위험
━ 젊은 층 괴롭히는 염증성 장 질환 복통·설사가 반복되고 혈변을 본다면 장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장이 뚫리는 응급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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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소아 인공심장 이식 성공…치료비 1억5000만원 보험 안 돼
박영환 교수(맨 왼쪽)가 지난달 23일 소아 대상 양심실 보조장치 수술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세브란스병원] 소아 인공심장 보조장치 이식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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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울분 "간호사들 장갑도 안 끼고···"
이대목동병원 안치실에서 신생아의 시신이 담긴 상자가 18일 오전 부검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향하는 응급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하준호 기자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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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병원 세균 검출된 3명 중 2명은 괴사성 장염도 감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가 난 11층 중환자실이 18일 폐쇄됐다. 이날 오후 병원관계자가 사망사고와 관련한 자료를 찾기위해 중환자실로 들어가고 있다. 20171218 신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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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신생아 넷 연쇄 사망 미스터리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신생아 4명이 16일 밤에 잇따라 숨졌다. 1시간21분 동안 벌어진 일이었다.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병원 측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