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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음주 단속 돕던 순찰대원 2명, 뺑소니에 참변
25일 새벽 경기 시흥시 제2서해안고속도로 군자 분기점 시흥 방면 42㎞ 지점에서 한 트레일러가 갓길에 세워진 고속도로 순찰 차량을 들이받았다. [연합뉴스] 경찰을 도와 음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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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30대 중국 동포, "시끄럽다" 편의점 앞 흉기 난동
조현병을 앓는 30대 중국 동포가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시던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중국 동포 A씨(35)를 붙잡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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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앞 ‘묻지마’ 흉기 난동…30대 중국 동포 체포
[연합뉴스] 편의점 앞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3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중국 동포 A(35)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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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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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많아 죽고싶다" 일가족 4명 고속도 차안서 숨진 채 발견
경기도 시흥시 한 고속도로의 이면도로에 세워진 한 차량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흥경찰서 [연합뉴스] 9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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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공연음란자 잡은 실습 여경
실습 중인 여경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 도로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난 남성을 추격해 검거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실습 중인 여성 경찰 A순경이 19일 오전 6시 27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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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7000만원에 극단 선택한 일가족…막을 방법 있었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새벽 경기도 시흥에서 30대 부부가 네 살과 두 살짜리 아이와 함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빚으로 인한 생활고를 극단적 선택의 원인으로 추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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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7000만원에 극단적 선택···일가족 4명 구제 길 있었다
A씨의 네 가족은 전화 상담 한 번 할 용기만 있었다면 살 수 있었을지 모른다. [사진 pixabay] 어린이날인 5일 새벽, 경기도 시흥시 한 농로에서 30대 부부가 4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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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달 1316명 해지한 5G···이번엔 기지국 '지방 홀대'
한국이 지난달 3일 밤 11시 5세대(G) 이동통신을 상용화하면서 '세계 최초 5G 상용화'란 타이틀을 거머쥔 지 한 달이 지났다. 약 한 달간 가입자 수가 26만명(지난달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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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4명 '어린이날 비극'···폰엔 썼다 지운 수상한 메시지
A씨 가족은 어린이날 부모를 찾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사진 pixabay] 지난 4일 오전 11시쯤 A씨(34)는 경기도 광명시 한 렌터카 업체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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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3세 아들 살해하려 한 20대
[뉴스1] 여자친구의 3세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하려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A씨(22)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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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범 탔다" 눈썰미로 신고한 버스기사…도주 성범죄자 검거
전자발찌 보호감찰.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0대 성범죄자가 눈썰미와 기억력이 좋은 한 버스기사의 기지로 도주 사흘 만에 덜미를 잡혔다. 27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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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서진씨 外
▶김서진씨(전 대우증권 부사장) 별세, 김성한(뉴질랜드 파트너즈 파이낸셜 대표)·태한씨(IMA 파트너즈 대표) 부친상, 배준환씨(델 싱가포르 이사) 장인상, 김유리·김수정씨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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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60대 성폭력 전과자, 사흘만에 붙잡혀
전자발찌 보호감찰.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미성년자 성폭력 전과자가 도주 3일 만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8일 특정 범죄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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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 장애인 '대충 조사'한 경찰 '빈축'
[연합뉴스] 경찰이 성폭행 피해를 본 장애인을 조사하면서 변호사 입회와 진술녹화라는 주요 절차를 빠뜨린 사실이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24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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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말리려 갈탄 피웠다가…50대 2명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
경기도 시흥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50대 근로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기 시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쯤 시흥시 대야동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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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270억·김성태 500억…여야 ‘실세’ 지역구 무더기 증액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연합뉴스·뉴시스] 국회가 8일 새벽 본회의에서 처리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여야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민원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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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예산 와중에…이해찬 268억 김성태 500억 챙겼다
국회가 8일 새벽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469조 5751억원을 의결한 가운데, 각 당 지도부 등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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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진료기록부 작성해 보험금 33억 가로챈 한의사
한약재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중앙포토] 환자들에게 고가의 한약을 처방한 후 보험적용이 가능한 첩약을 처방한 것처럼 허위로 진료기록부를 작성해 보험금을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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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에서 가정폭력까지…여성대상 범죄 살펴보니
대학생 A씨(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접속했다가 한 남성에게 이상한 메시지를 받았다. 이 남성은 "같은 동네에 산다. 만나자"며 음담패설을 남겼다. A씨는 이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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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정례씨 外
▶강정례씨 별세, 강용수씨(시흥경찰서 경제범죄팀장) 빙모상=10일 전북 익산시 우석장례식장, 발인 12일, 010-4659-6701 ▶강창호씨(전 헌법재판소 비서실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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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방에 소변 볼 수도 있지" 노래방 주인 폭행한 30대 송치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노래방 안에서 소변을 본 아이를 꾸짖었다는 이유로 노래방 주인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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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11개월 아기…기지 발휘해 9분 만에 병원 이송한 경찰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의식을 잃은 생후 11개월 영아를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아기 보호자가 차량에서 내려 경찰 순찰차로 도움을 요청하러 오는 모습. 사진=금천 경찰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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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폭파 협박’ 50대, 靑 인근서 음주운전하다 붙잡혀
경찰에 전화해 ‘청와대를 폭파하러 가겠다’고 말한 뒤 만취한 상태로 청와대 앞 도로를 역주행하던 50대 남성이 22일 새벽 체포됐다. 경찰은 허위신고로 판단해 즉결심판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