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손거울(변소영)

    아카시아 향기가 코끝에 스미는 계절이 되면 우리집엔「이·베의식」이 행해졌다. 이렇게 햇볕 좋고 화창한 날엔 집안의 여인들이 모여 「이·베의식」이라도 치르고 싶어졌기 때문이리라. 「

    중앙일보

    1984.05.30 00:00

  • 부드러운 어깨선이 유행|올 가을 숙녀용 기성복의 패션과 가격|실크퇴조 캐주얼 스타일이 인기|값은 작년보다 10∼20% 올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을 느끼기 무섭게 각 백화점과 의류 상들은 가을의상으로 진열장을 새롭게 꾸미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 가을 숙녀복의 패션과 가격, 고르는 법 등을

    중앙일보

    1981.09.03 00:00

  • 여름옷은 집에서 만들자

    여름옷은 천 값이 싸고 디자인이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만들어 입을 수가 있다. 특허 요즘에는 진·면 등 천연섬유가 많이 나오고 안감을 대지 않는 경향이어서 더욱 쉽게

    중앙일보

    1975.06.28 00:00

  • 연말과 정초에는 한복이나 긴「드레스」가 한벌쯤 필요하다. 손님을 초대했을 때 또는 초대받아 갔을때 입을수있는「롱·드례스」를 만들어 보기로 한다. 사진은 빨간색「실크」에 흰털을 달아

    중앙일보

    1971.12.20 00:00

  • 캠퍼스·직장에서의 평상복 판탈롱과 베스트

    「판탈롱」과 「베스트」는 젊은 여성들이 캠퍼스나 직장에서 평상복으로 입기 편한 옷이다. 판탈롱은 부리가 너무 넓지 않게 해야 경쾌하고 실용적이다. 베스트는 앞 덧단과 옆 디자인 선

    중앙일보

    1971.12.04 00:00

  • 간편한 가을차림 긴소매「블라우스」

    선선한 바람속에 긴소매「블라우스」가 필요한 철이 되었다. 긴소매 「블라우스」정도는 누구나 하루쯤만 소비하면 만들수 있으며 시장에 가보면 값싼 자료들이 얼마든지 있다. 일일이 다림질

    중앙일보

    1971.09.17 00:00

  • 어린이「원피스」

    ▲재료=44「인치」마「데트론」8치, 27cm길이「지퍼」, 단추 3개. ▲재단=①치마기장 16.5cm+치맛단 7cm +윗 시접 1cm로 24·5cm기장을 44「인치」폭으로 잘라 치마

    중앙일보

    1971.08.18 00:00

  • 스커트와 블라우스

    「블라우스」와 스커트의 철이 되었다. 블라우스는 흰색 무명혼방으로 스커트는 진한 단색의 저지나 모직혼방으로 만들면 맵시 있는 통근·통학복이 된다. ▲재료=흰색무명 44「인치」, 폭

    중앙일보

    1971.05.15 00:00

  • 원피스

    미디와 맥시의 유행으로 겨울동안 주춤했던 미디가 봄을 맞아 경쾌하게 보이기 시작했다한다. 촉감이 산뜻한 얇은 감으로 미니원피스를 만들어보자. △재료=44인치 폭 흰색 저지 2마,

    중앙일보

    1971.02.27 00:00

  • 꽃무늬 쿠션

    털실로 짠 겨울용 실내장식품들이 무겁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산뜻한 촉감의 얇은 헝겊에 꽃을 수놓아 봄의 「쿠션」을 만들어 보자. ▲ 재료 = 『스카일론·새틴」이나 「실크」또는 「테

    중앙일보

    1971.01.23 00:00

  • 조끼와 스커트

    봄기운이 들기 시작하면 「블라우스」나 얇은「스웨터」등 가벼운 옷이 입고 싶어진다. 이런 때 조끼는 미관상으로나 보온을 위해서나 아주 편리한 옷이 된다. 「스커트」와 한벌로 마련하면

    중앙일보

    1971.01.15 00:00

  • 손수 만드는 웨딩드레스

    결혼식을 앞둔 아가씨들이 누구나 닥치게 되는 고민이 웨딩드레스에 관한 것이다. 마추자니 비싸고 가게에서 남들이 입던 것을 빌려 입자니 꺼림직하고, 무엇보다도 한 두 시간 빌려 입고

    중앙일보

    1970.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