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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탑 폭파 가장 포토제닉" 5년후 김정은은…
2008년 6월 27일 오후 5시5분 북한은 영변의 냉각탑을 폭파했다. 이날 냉각탑 폭파는 북한이 핵무기개발 의사가 없음을 전하는 상징적 이벤트로 기록됐다. [신화=AP, 교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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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문가들 중국행… 10년 내 세계 1위 굳힐 것
“중국은 5~10년 내에 해양플랜트 시장에서도 세계 1위 자리를 굳힐 겁니다. 연구개발 분야는 벌써 앞섰고, 한국이 앞서는 건 숙련 인력뿐. 이마저도 중국으로 갑니다. 중국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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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북한 석탄 작년 10월 청와대 안보실에 알렸다”
서훈 국가정보원은 최근 북한과 미국 간 비핵화 협상 국면에서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서훈 국정원장은 28일 국회 정보위에서 “북·미 간 종전선언과 북한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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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폼페이오 보란듯 보트 타고 바위섬 등반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올 하반기 첫 공개활동 지역으로 중국과 국경을 맞댄 평안북도 신의주ㆍ신도를 찾은 것은 의미심장하다. 김 위원장의 방문 시점이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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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다녀간지 1주일만에 측근 실세 대표단 방중
북한의 고위층 인사를 포함한 대표단이 14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주 중국 다롄(大連)을 방문한 뒤 일주일만에 또다시 고위급 대표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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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진핑 대북 제재 해제 공동전선 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조선 반도 핵 문제의 궁극적인 평화적 해결 입장을 계속 견지할 데 대하여 일치하게 동의했다”고 북한과 중국의 관영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