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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 삼성' 시작···52세 노태문에 스마트폰 맡긴 이유
━ 이재용의 '뉴 삼성호' 다시 가속 페달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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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 10명 중 넷이 40대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 1위(325조원)인 삼성전자의 상무 이상 임원은 지난 3월 말 기준 1051명이었다. 전체 임직원(10만6877명) 중 임원의 비중은 0.98%였다.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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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장지는 용인 에버랜드 선영…이낙연 "탁월한 혁신"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취재진들이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는 조문객을 취재하고 있다. 뉴스1 이건희 삼성 회장 타계 이틀째인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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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신부품 다 넣는 中비보···'갤S11' 예고작 미리 보인다
비보 S5는 3㎜ 수준의 아주 작은 홀 크기와 스마트폰 뒷면의 4중 카메라가 특징인 제품이다. [사진 GSM아레나] 지난 14일 중국 스마트폰 ‘빅 4’ 가운데 한 곳인 비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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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 2차 회동서 자율주행·수소전기차 함께 탔다
국내 양대 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1일 남양연구소에서 두 번째로 만났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대기업의 협력이 본격화할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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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운드리 고객 확보 위해 '차세대 3나노 공정 기술' 전격 공개
삼성전자가 2020년 이후 도입할 첨단 기술인 차세대 3나노 반도체 공정 기술을 팹리스 업체(칩 설계 회사)에 전격 공개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분야의 고객을 선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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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김기남 부회장 … 50세 노태문은 사장 승진
김기남, 노태문, 김명수(왼쪽부터). 삼성전자는 6일 2019년 정기 사장단·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김기남(60)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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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만난 지 보름 만에, 또 삼성 찾은 UAE 왕세제
아랍에미리트(UAE)의 최고 실력자로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58) 아부다비 왕세제가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과 다시 만났다. 지난 1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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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드림클래스' 1기 여학생, 7년 만에 삼성전자 공채로 입사
삼성전자가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함께 가요 미래로!’)을 발표한 지난 18일, 이 회사 공채로 특별한 사연을 가진 학생이 입사했다. 주인공은 오는 20일 대학교 졸업장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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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500억 보너스 푼다···반도체는 기본급 500%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보너스 보따리’를 푼다. 실적 고공행진을 하는 반도체(DS)는 물론 가전(CE)·스마트폰(IM) 등 전 사업부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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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선방” 삼성 메모리·모바일 100%. 가전 62.5% 보너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앞. [연합뉴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와 파운드리사업부 직원들이 월 기본급 100% 수준의 상반기 보너스를 받게 됐다. 메모리반도체 시장 전망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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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160조” 이건희·이재용, 연구개발에 목숨 건 이유[삼성연구]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2003년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메모리 연구동 전시관에서 당시 황창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으로부터 차세대 메모리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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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최신칩 '스냅드래곤 875' 아닌 '888'…중국 메이커 겨냥
퀄컴(왼쪽)과 삼성의 회사로고. 김영민 기자 미국 퀄컴이 2일 모바일용 최고급 칩셋 '스냅드래곤 888'을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865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875를 택할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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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을’ ASML 인수 제안 왔었다…韓 반도체 역사 되돌아보니
권오현 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중앙포토]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반도체에서) 기술을 잃어버리면 ‘찬밥 신세’가 될 것”이라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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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기술 리더십 흔들리자...이재용의 뉴삼성 ‘새 진용’ 짰다
[뉴스1] 미래를 향한 세대교체, 성과주의 인사 재확인, 시장‧기술 리더십 회복, ‘60세 퇴진 룰’ 일부 복원-. 7일 발표한 삼성전자의 사장단 인사는 이렇게 요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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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속 비번·지문 정보 2㎜칩이 지킨다
S3K250AF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0’에 탑재된 모바일 기기용 보안 장치를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공개했다. 가로 길이 2㎜ 수준의 초소형 보안 칩에 소프트웨어(SW)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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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11 뒷면도 카메라 4개 탑재…조롱받던 '인덕션' 대세됐다
갤럭시S 11의 뒷면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의 센서 배열이 초기 유출 이미지(왼쪽)에서는 불규칙했지만, 최근 공개된 시제품 이미지(오른쪽)에서는 정리돼 있다. [사진 스티브 맥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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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국제포럼, 삼성전자 첫 창설
삼성전자가 모바일 산업과 관련된 국제 포럼을 업계 최초로 창설했다. 그동안 미국 인텔, 영국 암 등이 개최한 반도체 관련 포럼은 있었지만 모바일 관련 국제 포럼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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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人事…이공계 대거 중용
삼성은 13일 이학수(58)구조조정본부장을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5명, 전보.겸임 발령 8명 등 모두 15명에 대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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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닝쇼크 수준 4분기 실적…반도체·TV 가전은 선방
삼성전자가 ‘어닝쇼크’수준의 4분기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7일 2013년 4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은 59조 원, 영업이익은 8조3000억 원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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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남순씨 外
▶김남순씨 별세, 윤병세씨(외교부 장관)모친상=17일 오후 1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2258-5940▶김명갑씨 별세, 서정항(전 경상대 법과대학 교수)·정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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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설계와 생산 나눈다
삼성전자가 12일 기존 시스템LSI사업부에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해주는 파운드리(Foundry) 사업을 분리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시스템LSI사업부엔 반도체를 설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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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예상보다 후한 성과급 … 휴대전화·LCD 연봉의 50%
삼성전자가 4일 연례 보너스를 지급했는데 예상보다 후하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 조직 개편 충격 등으로 위축된 임직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려는 뜻으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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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가 복귀했다…삼성전자 '이재용 체제' 투 톱 구축 완료
정현호 전 삼성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이 삼성전자 경영에 공식 복귀했다. 이상훈 차기 이사회 의장 후보자와 함께 삼성전자의 ‘이재용 체제’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