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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6대 관전포인트…트럼프는 필패인가?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중앙포토]미국 정치판에선 미국 노동절(9월 5일)은 '대선 변곡점'이라 부른다.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11월 8일) 정국이 종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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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삼성 지펠 냉장고 등 창간 51년 이벤트
창간 51년을 맞은 중앙일보가 고객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풍성한 선물도 받고 중앙멤버십 혜택도 누리세요. ■이벤트 개요-응모 기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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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 때문에…기억 안난다” 39번 말한 클린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관련자들을 조사한 e메일 스캔들 수사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클린턴이 큰 위기에 놓였다. 미 정부가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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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클린턴, 국방·재무장관·비서실장 금녀영역 깰까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걸 파워’ 내각이 예상된다. 구색 맞추기 차원에서 여성을 앉히는 수준을 넘어 “(남녀가 절반인) 미국을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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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수사보고서 공개로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힐러리
힐러리 클린턴 후보. [중앙포토]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관련자들을 조사한 e메일 스캔들 수사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클린턴이 큰 위기에 놓였다.미 정부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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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솔빈 이름 유래는…'온 나라의 땅' 뜻하는 솔토지빈
[사진 JTBC 캡처]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솔빈이 자신의 이름에 대해 설명하면서 남다른 입담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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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1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창간 51년을 맞은 중앙일보가 고객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풍성한 선물도 받고?중앙멤버십 혜택도 누리세요. 응모기간 9월 1~20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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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영도 10대 원칙’이 북한판 데스노트
‘처형(處刑)’이란 단어가 주는 어감은 섬뜩하고 자극적이다. 재판 절차를 거쳤음을 내포하는 ‘사형 집행’이란 말에 비해 거칠다. 처형 앞에 ‘공개’란 표현이 덧붙여지면 정서적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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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에 "기억 없다" 모르쇠 일관…FBI, 클린턴 e메일 스캔들 보고서 공개
지난 2011년 국무장관으로서 공무 수행 중 개인 용도 블랙베리를 사용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후보. [중앙포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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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4일
쥐띠=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24년생 오가는 정 생길 수도. 36년생 기쁨 속에 아쉬움 생길 수 있겠다. 48년생 어른으로 집안일을 진두지휘.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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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앞에 무너진 남미 좌파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고별 연설하는 호세프 전 대통령. [AP=뉴시스]브라질의 첫 여성 대통령이었던 지우마 호세프(68)가 의회의 탄핵으로 물러난 것은 브라질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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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르, 대행 때도 경제 뒷걸음…집권 동시에 레임덕 우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기 위해 의회에 입장하는 미셰우 테메르 신임 브라질 대통령. [AP=뉴시스]지우마 호세프(68) 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으로 미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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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춘향/몽룡 길방 : 東北24년생 가족의 중심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36년생 자신감 있어도 열정을 조금 줄일 것. 48년생 오전·오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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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발 세금전쟁, 반독점·저작권 분야로 확전
결국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3년간의 조사 끝에 유럽연합(EU)이 애플에 13억 유로(약 16조원)에 달하는 추징금을 매기면서다. 이를 계기로 다국적 기업과 국가 간 갈등이 세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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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신임 대통령, 앞길 험난…부인은 32세 미스 상파울루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신임 대통령지우마 호세프(68) 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으로 미셰우 테메르(75) 부통령이 지난 4개월 간의 대통령 권한대행 꼬리표를 떼고 지난달 3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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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핑크타이드의 몰락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중앙포토]브라질의 첫 여성 대통령이었던 지우마 호세프(68)가 의회의 탄핵으로 물러난 것은 브라질 정치사에서 일대 사건이다. 이로써 노동자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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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핑크 타이드 퇴조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결국 탄핵을 당했습니다. 13년 만에 좌파정권이 막을 내린 것입니다. 핑크 타이드(Pink Tideㆍ온건한 사회주의 성향의 좌파 물결) 퇴조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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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상처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지난 7월, 30대 커리어 우먼이 직장 검진에서 우연히 갑상선 유두암이 발견되어 전원되어 왔다. 가지고 온 초음파영상에는 3.6cm크기의 흉칙하게 생긴 암덩어리가 오른쪽 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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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삼성 지펠 냉장고 등 창간 51년 이벤트
창간 51년을 맞은 중앙일보가 고객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이벤트에 참여하셔서 풍성한 선물도 받고 중앙멤버십 혜택도 누리세요. ■이벤트 개요-응모 기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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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땐 독재와 싸우던 게릴라…룰라가 후계자로 지목
반정부 게릴라 활동 중 체포돼 군사법정에 선 23세의 호세프. [중앙포토]“나는 독재에 맞서 싸웠다. 내 몸엔 당시 고문의 흔적이 남아 있다.”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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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프, 민주투사로 환호 속 등장…경제실정에 끝내 퇴장
31일(현지시간) 브라질 전 대통령 페르난두 콜로르 지 멜루(맨 오른쪽)를 포함한 상원의원들이 대통령 탄핵 찬반 입장을 밝히기 위해 줄 서 있다. [AP=뉴시스]지우마 호세프(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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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장벽 세우겠다더니…급해진 트럼프, 멕시코 방문
트럼프(左), 니에토(右)미국 대선이 10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우세’로 흐르는 듯 했던 대선 정국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먼저 열세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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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선전공항 면세점서 본 중국 IT ‘폭풍 성장’
임미진경제부 기자지난주 중국의 신흥 산업도시 선전을 다녀왔다. 한 정보기술(IT) 기업을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선전 공항 면세점을 둘러봤다. 엄마를 기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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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트럼프, '강간범'이라 비난했던 멕시코 대통령 만나기로
미국 대선이 10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우세'로 흐르는 듯 했던 대선 정국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먼저 열세에 놓여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