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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처음 열리는 제10차 기독교 오순절 세계대회
제10차 기독교 오순절 세계대회가 18일 하오7시 서울효창운동장에서 36개국 2천여 명의 대표와 1만여 국내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23일까지 6일간 계속될 이 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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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오순절 대회 내 18일 서울에서
제10회 세계 오순절 대회가 오는 9월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순복음중앙교회와 효창운동장 등 두 곳에서 개최된다. 오순절 대회는 3년마다 열리는 것인데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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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전도연수회 순복음중앙교회서
전국교역자전도연수대회가 30일∼6월2일 여의도순복음중앙교회에서 「빌리·그레이엄」한국전도대회한국전도대회를 기해 열렸다. 기독교의 효과적인 전도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지교회의 부흥과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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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기념미사·연합예배
「예수·구리스도」의 부활을 기리는 부활절 기념행사가 22일 신·구교 신자들에 의해 전국에서 베풀어졌다. 천주교 서울 명동본당에서는 이날 낮12시 1천5백여명의「가톨릭」신자들이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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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번 급행버스노선 일부 변경
서울시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지역주민 교통소통 대책으로 21일부터 급행37번「버스」노선 (이문동∼여의도아파트)을 일부 변경했다. 변경내용은 지금까지 이문동∼서울대교∼여의도「아파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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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정준자씨(전 외환은「밀라노」출장소장) 20일 상오8시 숙환별세 발인 23일 상오 10시 여의도 순복음 아파트 산308호 장지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 산동 교회 묘지 연락처(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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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휘둘러 넷 중태
27일 하오 7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 2동 892 순복음 동서울 중앙교회(전도사 유재영·44) 기도실에서 기도하려던 서동철씨(37·전남 함평군 대동면 용성리)가 갑자기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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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수중도시 여의도 개발5개년 계획 확정된 청사진
서울 한강 한복판에 있는 여의도개발 최종계획안이 10일 확정되었다. 양탁식 서울시장이 발표한 여의도개발 최종계획은 앞으로 5년, 76년까지 개발을 완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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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간 연맹 강연회
새 인간연맹 중앙본부(총재 최덕신)는 4월1일하오 1시30분 서울 시민회관에서 『종교와 정신근대화』를 주제로 한 강연회를 갖는다. ▲현 현대사회와 새로운 가치관(황민성·천주교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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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여의도 개발
공군기지가 옮기지 않고 또한 매립한 땅이 팔리지 않아 개발이 늦어지고 있던 여의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피치」를 올리게 된다. 공군기지 이설은 1월 안에 마치도록 서울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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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학과 신흥 종교|서울대 문리대 신학 토론회
서울대 문리대의 가을 잔치인「학림제」가 28일 개막, 1주일 동안 열린다. 첫날에는 박종홍 박사의 특별 강연과 신학대 공개 토론회가 열려 학술에 중점을 둔 대학 축제의 면모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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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안우진씨(전 재무부 관재국장) 6일 하오 1시 고려병원서 별세 발인 8일 상오 10시 장지 파주군 조리면 오산리 순복음 중앙교회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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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세울 계획 순복음 중앙교회
「매머드」 순복음 중앙교의(사진) 신축건물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세워진다. 20일 착공 72년 6월 30일 준공 예정인 이 교회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전면에 65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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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매립지 월 말께에 매각 한 평에 8만원선
서울대교 개통을 계기로 서울시는 여의도 매립개발공사를 본격화하는 한편 한강개발특별회계의 자금 염출을 위해 여의도 매립지의 매각을 이달 말쯤부터 대폭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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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방15년의 기쁨」 매몰
○…또 일가족 4명이 한꺼번에 깔려 숨진 유종환씨(45·106호실·조달청 직원)는 6·25때 개성에서 단신 월남. 조달청에서 15년간 근무해 왔다. 지금까지 셋방살이를 면치 못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