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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총동문회, 김창순 기가통신 대표 등 4명 ‘자랑스러운 광운인상’ 시상
(좌측부터) 김용 동문, 김창순 동문, 김대철 제23대 광운대 총동문회장, 이상종 동문, 김영조 동문 광운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조광식, 전기공학 79)는 지난 2020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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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훈련센터 승인 획득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은 지난 25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훈련과정 운영 기관으로 승인받아 오는 2020학년도부터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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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배우면 일당 21만원” 취업난 청년들 도배 기사에 꽂히다
━ 이사철, 출장 기사의 세계 도배 실습 중인 부산 럭키기술도배학원 교육생들. 정성목 원장은 ’5년 전부터 2030 교육생들이 늘었다“며 ’조수로 일하다 독립하면 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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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니었나···중국은 어떻게 바이올린의 고장이 되었나?
중국산 바이올린 괜시리 질이 떨어질 거 같다라는 이미지가 연상된다면 그것은 착각. 세계 바이올린의 30%가 중국 장쑤성의 작은 도시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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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월급, 초등교사 7배가 적정"…현실은?
[온라인 무료 이미지] 한국 국민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적정 임금으로 초등학교 교사 보수의 7배가 적정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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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족이민 줄이고 고학력·고숙련자 우대…세계 부러움 살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고학력자와 기술자를 우대하는 새로운 이민정책을 발표했다. 이 이민정책에는 영어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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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서 취업문에 좌절…인천인력개발원으로
인천인력개발원의 PLC 자동화 과정을 수료한 김중연(가명 29세)씨는 과거 자동차 정비기사로 일하다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까지 갔다 왔으나 높은 취업문 앞에 좌절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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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한 외국인 35만명···유학생 비자발급 깐깐해진다
지난해 10월 23일 오전 6시 강원도 양구의 한 농촌마을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기 위해 트럭 짐칸에 올라타고 있다. 주민이 1300명인 이 마을엔 400여 명의 불법체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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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32만원 vs 7만원…블루칼라도 부익부 빈익빈
지난 20년간 제조업·건설업 등의 현장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평균임금(노임단가)이 업무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른바 ‘블루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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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도 부익부 빈익빈···하루에 32만원 버는 이 직업
지난 20년간 제조업ㆍ건설업 등의 현장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평균임금(노임단가)이 업무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른바 ‘블루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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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명 참석한 뉴욕 새해맞이…NYPD 철통방어 있었다
"5, 4, 3, 2, 1, 제로(0)" 기해년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원 타임스퀘어’ 빌딩 꼭대기에 설치된 대형 볼이 천천히 40m의 깃대를 따라 하강했고,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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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금형·도금 분야 연구개발 한 우물 기술력 밑천 삼아 창업 성공
━ 11·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 어재동 에스앤디 이엔지 대표 지난 19일 서울 대치동에 있는 그랜드힐컨벤션에서 2018년 기능한국인 수기집인『기능한국인, 찬란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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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 없는데 아파트 공사 … 입주일 어떻게 맞추나”
“계약 후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다. 아파트 입주 예정일은 정해져 있다. 근로시간이 단축됐지만 사람을 더 투입할 여력도 없고, 공사가 늦어지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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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지금 상태면 우린 '노답'이다”…업계 어려움 호소
“계약 후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다. 아파트 입주 예정일은 정해져 있다. 근로시간이 단축됐지만 사람을 더 투입할 여력도 없고, 공사가 늦어지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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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휴대전화용 진동 모터, 2차전지 필수 부품 … 기술 강소기업 이끈다
기술의 ‘달인’에게 주는 상이 있다. 2006년 8월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이달의 기능한국인’은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실무의 숙련기술 경력자 가운데사회적으로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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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인건비만 6억 늘어…이대로면 다 죽는다" 유망 中企 사장의 눈물
━ [김종윤의 직격 인터뷰] 신정기 에스케이씨 대표와 최저임금 신정기 사장은 최저임금 결정 때 절박하게 뛰었다. 헛수고였다. 피로가 쌓였다. 결국 눈에 탈이 났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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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한국, 해외봉사 세계 2위 … 실버 바람이 거세다
━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2013년 6월 세네갈에서 KOCIA 해외봉사 단원과 주민들이 식수개발사업으로 만들어진 식수대에서 깨끗한 물이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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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루쇼프, 44세 케네디 애 취급…핵전쟁 위기 부른 '빈 회담'
━ [정효식 특파원의 아하! 아메리카]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1950년 정상회담(Summit)이란 용어를 만든 건 최종 결정권자인 정상간 협상이 전쟁을 피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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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줌업] 앙리 4세, 위그노 끌어안아 국민 통합 이뤘는데, 루이 14세는 위그노 탄압 …‘황금알 거위’쫓아냈다
━ “전 국민 일요일엔 냄비에 닭 한 마리”적 끌어안은 포용 희생 리더십 앙리 4세 1572년 성바르톨로메오 축일에 프랑스 가톨릭 교도들이 신교도인 위그노를 학살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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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줌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쫓아낸 ‘태양왕’의 최대 실수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루이 14세 초상화. 절대 권력을 누리며 유럽에서 프랑스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조부인 앙리 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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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의 이몽동상(異夢同床)] 임금 보전 해주더라도 근속 기간 길수록 많이 받게해야
중앙일보와 안민정책포럼이 공동 기획한 ‘이몽동상’은 갈등 조정(調停, mediation) 기법을 활용해 사회 갈등의 타협점을 모색하는 실험이다. 주제의 찬반을 대변하는 전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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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 인터뷰]유턴한 신발 기업들, 꽃피는 '부산의 봄'을 다시 만들까
부산은 1980년대 말, 9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 신발 메카'였다. 숙련공의 노동집약도를 최적화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세계 1위 기지였다. 하지만 80년대 말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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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경쟁력 핵심은 제품 스마트화
제품 스마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암묵지(暗默知) 기술'과 '3SMP 활동(표준화·단순화·공용화· 모듈화·플랫폼)' 그리고 '서비스 R&D'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의 제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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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주도국 아부다비의 숨은 야망] 오일머니로 미래형 산업국가 도약 부푼 꿈
아랍에미리트에 짓고 있는 바라카 원전 1, 2호기의 모습. 3세대 한국표준형원전(APR1400) 기술을 적용했다. 한국은 2009년 UAE에 원전 4기를 짓는 계약을 맺고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