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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독거 노인이 '집콕' 안 해도 되는 그런 집 없을까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35) 최근 작은 어촌마을의 주민 공동체가 추진하는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의 자문위원으로 초대받아 방문한 적이 있다. 마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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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이 복잡해질수록 편법이 쉬워지고 불법이 합법화한다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10)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는 말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언행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여기엔 존경의 의미도 담겨있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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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보다 민원이 더 어려워" 텃세에 우는 건축주들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3) 도심 주택가에서 건축 설계를 할 때는 거주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된다. 소음, 사생활 침해, 일조권 등으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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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건축문화 망치는 '건축신고'…누구를 위한 제도일까?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49) 건축사사무소의 업무 중에 건축허가 대행과 관련된 업무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요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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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까, 컴퓨터가 삼켜버린 건축가의 상상력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30) 건축설계 도면을 컴퓨터로 그리게 된 건 1980년대 후반부터다. 그때까지는 트레이싱지라고 하는 반투명 기름종이에 연필로 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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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주택'은 작기만 하면 될까? 주거문화 혁신이 필요하다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9) 얼마 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멘토에서 '미래에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고 싶은 지' 묻자 아홉 명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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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며칠이면 지을 수 있는 '모듈러' 주택 장점 많다
━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8) 현대인이 선호하는 간편식 [중앙포토] 간편식이 대세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되었다. 그냥 포장만 벗기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넘쳐난다. 반찬 종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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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 반려동물 애호가만 사는 ‘펫 하우스’ 인기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2) 막 건축공부를 시작한 대학생들에게 '장래에 살고 싶은 집'에 대해 마음대로 상상하고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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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공유의 비극’?…이웃 더 멀어지게 하는 공유주택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46)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공유’가 화두다. 공유경제, 공유 사무실, 공유주택, 공유 자전거, 공유 갤러리…. 공유의 사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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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신축 주택은 창문 내지 말라?…기득권만 옹호하는 법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43) 주택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분쟁은 대지 경계 문제다. 특히 오래된 집이 밀집해 있는 동네는 이러한 문제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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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공들여 만든 가설계 도면, 꿀꺽한 얌체 의사
━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7) 산부인과. [사진 tokyomadam] 언젠가 제법 규모가 큰 산부인과 병원 디자인을 의뢰받은 적이 있다.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가까운 지인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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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그만하면 잘 살았다"…브라보 58년 개띠 인생
'더 오래 인생샷' 수상자들이 27일 중앙일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과 대담을 진행했다. 더 오래 인생샷은 환갑을 맞아 인생 2막을 여는 58년 개띠의 오래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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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없이 집만 짓는 신도시… 지방소멸 부추기나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0) 동부간선도로의 교통 정체 모습. 동부간선도로는 의정부로부터 상계동을 거쳐 강남을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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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분양광고 속 화려한 조감도의 허와 실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39) 1980년대 후반에 컴퓨터로 도면을 그리는 프로그램의 하나인 오토캐드가 국내에 보급되면서 건축설계 분야에 혁명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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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제자 40명 테마파크 무료 입장 요구한 ‘몰염치’ 교수님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48) 모대학의 문화컨텐츠학과 교수가 국내 굴지의 테마파크를 한 번도 관람한 적이 없다며 40명의 학생을 무료 입장 시켜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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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건축설계 공모전의 '보이지 않는 손'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37) 건축사사무소 중에 안정적인 건설회사의 협력업체인 경우는 프로젝트 수주 걱정을 하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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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윗부분이 사선으로 꺾인 흉물 건물 많은 이유 알고보니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52) 건축법에도 부익부 빈익빈 식의 법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최근에야 없어진 ‘도로사선제한’이다. 도로사선제한의 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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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온라인 수업·원격 진료 예측한 1965년작 국내 만화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41) 최근 건축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다이얼 전화기를 처음 본다는 학생이 많았다. 그들 대부분 처음 손에 든 전화기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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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4) 고령자를 위한 새 주거 대안 '따로 또 같이'
1인가구. [중앙포토] 1인 가구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그 증가속도는 서울보다 지방이 더 빠르다. 최근 어느 연구원의 향후 30년간의 전망에 따르면 1~2인 가구는 큰 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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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조감도의 조경, 건축후엔 슬쩍 사라지는 까닭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3) 모 여자대학교 정문 근처 식당 '소나무집'에는 아주 잘생긴 소나무가 마당 한가운데에 서 있었다. (내용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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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여자화장실 변기 수 규제…배려 포장한 ‘역차별’ 법?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44) 우리나라 주택구조가 서구화되면서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면 화장실일 것이다. 수세식으로 바뀐 것도 큰 변화지만 화장실이 집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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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짓는 정보, 인터넷에만 의존해선 안 되는 이유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32) ‘어디서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방 도시에서 강의할 때의 일이다. 제법 큰 강의실이었고 시작할 때 수강생이 거의 들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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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짓고 싶다면 그 지역 건축사 먼저 찾아가야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4) 주택을 짓기에 앞서 공인중개사와 함께 적당한 토지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법적 검토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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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58년 개띠 인생샷' 수상자 발표
중앙일보는 한국 베이비부머 상징으로 올해 환갑을 맞은 58년생을 집중 조명하는 독자참여 기획 '[더,오래 인생샷]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을 지난 19일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