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년 만에 FA 된 고효준 “2~3년은 자신 있다”
데뷔 18년 만에 FA 자격을 얻은 고효준은 ’롯데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1] 9년이면 얻는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18년 만에 얻은 선수가 있다. 롯
-
올해 2관왕 유신고 대통령배도 들까
김주원 유신고가 김주원(17·사진)의 맹타에 힘입어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4강에 올랐다. 유신고는 30일 충북 청주
-
[대통령배] 부산고, 마지막으로 4강행 확정
부산고가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마지막 남은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부산고는 30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
[대통령배] 한연욱 호투, '디펜딩 챔피언' 대구고 4강행
'디펜딩 챔피언' 대구고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대구고는 30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
-
건국대 학생홍보대사, 충북세광고 ‘찾아가는 캠투’ 진행
17일 오후 충북 세광고등학교에서 건국대 학생홍보대사 '건우건희'가 찾아가는 캠퍼스 투어를 마치고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국대 학생홍보대사 ‘건우건희
-
세광고, 강릉고 꺾고 8강 진출
박상준 청주 세광고가 29일 충북 청주 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6강전에서 강릉고를 10-6으로 꺾고 8
-
[대통령배] 휘문고 8강행 이끈 '엘민호' 이민호
휘문고 투수 이민호. 청주=이형석 기자 LG 2020년 1차지명 우완투수 이민호(18)가 휘문고의 대통령배 8강을 이끌었다. 휘문고는 29일 충북 청주 야구장에서 열린 제
-
부산고, 2년 연속 8강 진출
홍재민 부산고가 2타수 2안타(3타점)를 기록한 주장 홍재민(18·사진)의 활약을 앞세워 2년 연속 8강에 진출했다. 부산고는 28일 충북 청주 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
[대통령배] 유신고, 부산정보고에 역전승 거두고 8강 선착
유신고 1루수 김범진. 청주=김효경 기자 유신고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대통령배 8강에 선착했다. 유신고는 26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
-
[대통령배] 25일 16강 4경기 우천 순연… 26일 열려
대통령배 고교야구 16강전 4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25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
[대통령배] 햄스트링 부상 이긴 박시원, 광주일고 16강행
광주일고 외야수 박시원. 청주=배중현 기자 부상에서 회복된 박시원(18)은 위력적이었다. 광주일고가 '난적' 청주고를 제압했다. 광주일고는 24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제
-
[대통령배] '챔피언' 대구고, 한연욱 호투로 3라운드 진출
대구고 사이드암 투수 한연욱. 청주=배중현 기자 사이드암 한연욱(18)이 군더더기 없는 피칭으로 '디펜딩 챔피언' 대구고의 3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대구고는 23일 충북 청
-
효천고 서영준 “형보다 먼저 프로 갈래요”
효천고 투수 서영준. 청주=김효경 기자 ‘1박 2일’ 경기에서 순천 효천고가 웃었다. 효천고가 오른손 투수 서영준(18·사진)의 호투에 힘입어 대통령배 고교야구 2회전에 진출했다
-
홈 어드밴티지? 청주고 이어 세광고도 대통령배 첫판 승리
2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공식 개막전에서 부천고를 상대로 역투하는 청주고 이장민. 청주=우상조 기자 청주고에 이어 세광고도 이겼다. 대통령배 개최지 청
-
김범진 대회 2호 홈런, 유신고 3관왕 향해 순항
유신고 1루수 김범진. 청주=김효경 기자 김범진(17)의 시원한 홈런포가 청주구장 하늘을 갈랐다. 유신고가 3관왕 도전을 향해 가볍게 첫 발을 내딛었다. 유신고는 22일 충북
-
대통령배 디펜딩 챔피언 대구고, 2회전 진출
대구고 투수 한연욱. 청주=김효경 기자 디펜딩 챔피언 대구고가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대구고는 22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
-
대회 1호포 부산고 1학년 최원영 ‘공포의 9번 타자’
부산고 외야수 최원영. 김효경 기자 부산고가 ‘작은 거인’ 최원영(16·사진)의 홈런을 앞세워 대통령배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부산고는 21일 충북 청주 세광고 야구장에서
-
덕수고 대통령배 2회전 이끈 톱타자 정현승
덕수고 외야수 정현승. 청주=김효경 기자 야구 명문 덕수고가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톱타자 정현승(18)이 3안타로 공격을 이끌었다. 덕수고는 21일 충북 청주 세광고
-
강호들이 몰려온다, 대통령배 고교야구 21일 개막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가 21~31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결승전에서 경기고를 물리치고 15년 만에 우승한 뒤 환호하는 대구고 선수들. [연합뉴스]
-
“청주가 야구 불모지라고요? 사실 ‘아마 야구’ 중심이죠”
한범덕 청주시장이 16일 청주시청에서 53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 야구대회를 청주에서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간 진행된
-
국민체육진흥공단, 김갑수 신임 전무이사 취임
김갑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김갑수(54)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을 전무이사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전
-
[대통령배] '포수 김성진 활약' 야탑고, 청원고 9-0 대파
야탑고 포수 김성진. 야탑고가 청원고를 대파하고 대통령배 16강에 합류했다. 야탑고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
-
[대통령배] 6이닝 1안타 2실점, 포항제철고 16강행 이끈 이희윤
포항제철고가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 포항제철고는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32강전에서
-
[대통령배] 김정민 6이닝 3실점, 부천 진영고 2회전 진출
진영고 투수 김정민 두 번의 실패는 없었다. 부천 진영고가 김정민의 호투를 앞세워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진영고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